48명의 RCY단원, 사랑과 봉사 정신 함양한 인도주의 실천 다짐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회장 유창기)는 26일 호서중학교체육관에서 호서중·고등학교 RCY(청소년 적십자 /Red cross youth)단원 48명이 창단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유창기 회장, 곽병철 사무처장, 당진지구협의회 홍광표 회장과 임원, 호서중학교 김정배 교장(명예단장), 호서고 이규용 교장(명예단장), 호서중 손인영 교감(부단장)과 지도교사(호서중 /이진경, 손범승, 호서고/손효순, 임미자)등이 참석하여 창단을 축하했다.
창단식은 호서고 정미영 단장의 국제적십자운동 기본원칙 낭독과 이진경 RCY지도 교사의 창단경과보고와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유창기 회장은 단기를 전달하고 호서중 정은서 단장, 정지원 부단장, 호서고 정미영 단장 윤준영 부단장에게 선임증을 수여했다.
이어 김정배·이규용 명예단장은 단장과 부단장에게 RCY 배지를 달아주고 청소년적십자 4대 활동 목표인 “건강과 생명의 보호·봉사·친선·적십자 이념보급 활동을 통해 적십자 인도주의와 봉사정신”을 배우고 실천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정배 교장은 “영웅은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한 사람이지만 평범한 사람들은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을 하지 않고, 할 수 없는 일을 원한다”라는 말을 인용 ‘오늘을 출발점으로 RCY의 기본이념을 실천 진정한 영웅의 모습으로 부단한 노력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청소년적십자는 대한적십자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단체로 1953년 부산에서 창단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이날 창단된 호서중 26명, 호서고 22명은 RCY 단원들은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는 안전 활동,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 활동, 국내외 친구들과의 교류 활동, 적십자의 이념을 배우는 학습 활동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체험 활동 등을 펼쳐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는 대전·세종·충남지사 체제에서 충남지사로 2016년 11월 내포신도시에 개사식을 갖고 도민 생활과 가까운 곳에서 취약계층 지원 및 재난예방 등 인도주의적 적십자 활동에 기여하고 있으며 현재 당진에는 탑동초, 북창초, 당진고, 당진정보고. 합덕제철고가 결성되어 있다.
첫댓글 호서중·고등학교 RCY(청소년 적십자
창단을 축하드리며 활발한 활동 기대합니다.
참석하신 관계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홍광표 국장님 소식취재 수고하셨습니다.
RCR(청소년적십자) 호서 중· 고등학교 창단을 축하합니다
꿈나무들의 많은 활동 기원 합니다
홍광표 국장님 취재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호서중·고등학교 RCY(청소년적십자)창단을 축하드리며,
적십자 꿈나무들의 멋진 활동을 기대합니다,
홍광표 국장님 창단식 취재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