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내시스템 구축해 호출 번호, 대기 인원수, 접수 마감 등 표시
- 관내 검사소 3곳 가운데 보다 원활한 곳 방문할 수 있도록 안내
- 전화로 확인하지 않아도 접수 마감된 곳으로 불필요하게 방문하는 일 방지
- 현장 대기자들도 줄 서지 않고 스마트폰으로 번호 확인하며 기다릴 수 있어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방문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최근 ‘검사 대기 현황 안내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3일 밝혔다.
스마트폰이나 PC를 통해 서대문구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서대문구보건소 선별진료소, 신촌임시선별검사소, 홍제임시선별검사소 등 3곳의 대기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제공되는 정보를 통해서 대기 인원이 적은 곳으로 방문해 코로나19 선별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이 안내시스템은 호출 번호를 표시해 현장 대기자들이 줄을 서지 않고도 스마트폰으로 자신의 순서를 확인하면서 보다 편리하게 기다릴 수 있도록 한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시민 분들의 편의 증진과 밀집도 완화를 위해 대기 현황 안내시스템을 구축했다"라고 밝히고 "앞으로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 같은 스마트서비스를 적극 도입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재순 서대문시니어기자
https://blog.naver.com/cjs2136
첫댓글 앞서 가는 서대문구~~ 살기 좋은곳임을 인정하며
좋은정보네요^^
‘검사 대기 현황 안내시스템’
언제나 서대문의 빠른정보 ! !최고 입니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