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자신이 믿고잇던 기존의 종교가 도저히 구원의 길이 없으면 타종교로 갈아타는게 자연스러운 사람들의 심리이죠
기독교 천주교 믿던 사람들이 30년 동안 기도를 했지만 기본적인 업보소멸도 안되고 오랫동안 기도를 했다면은
업보소멸과 조상 천도가 이루어져야 하는데 기독교 20년 신앙한게 불교신자가 1년동안 꾸준히 지장경 독경 한것 만도 못하다는 결론이 나오니까
실제로 기독교 믿는 사람들이 자신들의 종교로는 답이 안나오니까 불교에 귀의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슬람이 되었든 힌두교가 되었든 어떤 종교가 되든지 간에 종교에 가르치는 수행은
기도가 되었든 염불선이 되었든 밀교진언이 되었든 궁극적으로 전생의 업보를 소멸하고 업장을 치유하는데
효과가 있어야하는데 이러한 종교의 역할에서 개신교는 답이없을 정도로 엉터리 입니다
저는 자신있게 말합니다 조계종단이 선수행법으로 하는 간화선은 사이비이지만 염불선 신앙인 정토교만 해도 개신교보다 기도 가피 면에서는 비교가 안된다고
실제로 미타신앙 나무 아미타불 염불해서 전생의 원귀를 천도 시킨 경우가 상당히 많았고
종교를 믿었으면 날날이 지혜로워지고 세상물정을 잘알게되고 살림이 풍요로워 져야하는게 순리 입니다
여기에서 개신교와 천주교 정말 답이 없어요 힌두교는 신분으로 인간을 차별하는 인도의 카스트 제도를 공고히 하는데 사용 되었지만 인류에게 요가 라는 훌륭한 심신 수련법을 남겼고 힌두의 철학이 현대의 철학 사상을 탄생시키는데 주요 역할을 했죠 이 힌두 철학의 범아 일여 사상이 서양의 많은 문학가들과 예술가에게 영감을 불어 넣었고 독일의 문학가 괴테가 개신교는 힌두교에 비하면 수준낮은 종교라고 비난을 할정도로 힌두의 범아사상은
그당시 서양의 문학가들에게는 충격이었습니다 자신안이 참나를 깨달으면 브라만과 합일되어 절대적인 존재가 된다는
힌두교의 사상은 인간은 신보다 못한 열등한 존재라는 못박는 유대교의 저급한 교리보다 수준있어 보였으니까요
도교 도 힌두교와 마찬가지로 도인술 , 황제내경, 인체 경락 을 집대성한 동양의학을 인류사에 큰 이바지를 했다고 봅니다
개신교 유대교는 철학면에서는 힌두교보다 열등하게 사실이고
제가 살아오면서 불교 기도 가피는 들어봤어도 천주교 기도 가피란 말을 단한번도 들어본적이 없습니다 .
탄허스님이 입적하실때 말하기를 종교가 껍데기를 벗어버리고 종교의 알몸이 세상으로 드러날 것이고 .신앙인끼리 반목·질시하고 네 종교, 내 종교가 옳다고 하며 원수처럼 대하는 천박한 종교의 벽이 무너진다고 했는데
저는 그분의 뜻을 이렇게 이해합니다
4차산업시대에 어떤종교가 세상을 구원할수잇는 교리인지 놓고 결국은 종교들은 최후의 승자가 되기위해 싸움을 하게됩니다
불교, 신지학,힌두교, 이슬람교, 기독교 , 도교 세계의 여러 종교들은
서로의 서열을 정리하기 위해 대결을 하게 되고 그 싸움에서 살아남은 종교는 모든 기성 종교들의 장점을 받아 들여서 신종교가 되어 인류를 승계한다는거에요
격투기로 비유하자면 과거에 최고의 무술이 무엇인지 가려내는 서로 다른 단일 무술 간의 대결인 이종격투기로부터 출발하여 어떤 무술과 싸워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법과 기술들을 추구하면서 최종적으로 탄생한 격투기가
종합격투기이죠 이종격투기가 한 가지 무술만 배운 사람끼리의 대결, 예를 들면 무에타이 VS 유도 권투vs 레슬링 이런 방식일 때 종합격투기는 선수 당사자가 다양한 격투기 기술들을 수련하여 대결하는 방식이죠
종합 격투기는 모든 무술들의 의 장점만 을 가져와서 인간을 박살내는데 가장 효과적인 격투기로 진화했습니다
종교 또한 서로 경쟁을 하고 서로의 장점을 받아들이게 되면 기존의 종교의 단점을 모두 보완해낸
초종교가 태어난다는 것이죠 일단 초종교가 나올라면 한국불교가 바로 서야 하는데 각 분파들이 서로 교류해서
서열을 확립 하는것이죠 조사선 화두선은
기존의 대처승 집단에 반발해서 생겨난 조계종 원로들과 이승만 정권이 합작해서 만들어낸 악질 쓰레기 사이비 수련이니까 논할 가치도 없고 경전을 중시하는 교종 또한 종교철학 이니까 별루 중요하지 않고
한국불교가 정토교와 밀교 중에서 누가 우위인지 빨리 서열을 정립해 야 하는데 이걸 못하니까
발전이 정체가 되어있어요
아미타불 염불선을 하든 금강살타 밀교진언을 외우든 어떤 형식의 불교수행을 하던간에
전생의 업보와 업장이 동시에 치유되어야 합니다 종교수행 이라는게 결국
개신교처럼 죽어서 천당 간다는 허황된게 아닌 실제로 종교 수행을 하면 나의 삶이 좋아 져야 하니까요
장사를 하는 사람은 종교수행을 하면 장사가 잘되어야 하고 아들 문제로 골머리 쌓은 부모가 종교 수행을 해서
자식이 제대로 사람구실을 하는것 처럼요 종교수행이란 실질적인 것이지 현실에서 아무것도 좋아진게 없다
그러한 종교는 세상에 아무런 필요도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개신교와 천주교가 세상에 별로 쓸모없는 종교라고
당당히 말합니다 실제로 인간의 근본을 어떻게 좋아지게 하는것에 대한 가르침이 신약성서에만 조금밖에 없고
나머지는 신에 대한 맹목적인 믿음 밖에 없으니까요
한국 불교에서 기도 독경 염불선수행과 밀교 수행중에 어떤것이 업장과 업보 소멸을 하는지 탁월한지 논의가 안이루어졌어요
업보는 전생의 잘못으로 인해서 그과보를 받는겂이고 업장은 사람의 말과 행동에 장애가 있는것을 말하는데
이 업장이라는게 영아기 유아기 때 의 경험에서 형성되는 것이죠 영 유아기때 부모의 사랑과 관심을 제대로 받지 못했으면 그 결과로 부모에게 사랑받지 못했다는 슬픔과 타인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방어기제로 뒤틀린 인격을 가지게되고 타인에게 공격적으로 변하게되고 그결과
공감능력이 결여되어서 타인의 아픔을 이해할수 없게되고 그대로 성인이 되면 사회에서 말하는 소시오패스 범죄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영, 유아기는 인격형성의 결정적으로 중요하며 인간발달의 천 단추이죠 . 그 이유는 유아기는 인간의 인간성과 도덕성 창의력, 판단력, 감정을 조절하는 전두엽이 빠른 속도로 발달하는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처럼 영유아기때 형성된 습관은 평생 따라 다디는 것이죠
어렸을때 부모에게 학대 당하고 학교동기들에게 괴롭힘 당한 아이는 낮은 자존감을 가지게 되고 그것에 대한 보상으로 자신보다 신체적으로 약하거나 사회지위가 낮은 사람들만 골라서 시비를 걸게되지요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방어기제가 무의식적을 발현하는 것입니다
어렸을때 무시당하고 괴롭힘 당한 이유는 자신이 만만해 보여서 그러니까 사람들 앞에서 강한척을 해야 지만
자신이 사람들에게 무시받지 않는다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자신의 강함을 주변 사람들에게 어필하기위해 자신보다 육체가 약하거나 지위가 낮은 사람들의 인격모독을 서슴없이하고 그 사람의 자존심을 깍아내려서 자신이 이사람보다 우월하고 낫다는 심리적 우월감을 얻으려고 합니다 이런 행동을 하다보니까 주변의 사람들이 저새끼 쓰레기 같은 놈이라고 손가락질 하며 하나둘씩 떠나가게되고
이사람은 부모의 학대와 주변친구들의 왕따로 인해 낮은 자존감을 가지게 되었고 자신의 낮은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상대방을 고의적으로 깍아내리는 행동을 하는 업장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러한 업장이 상황만 주어지면 습관적으로 발동하니까 그사람은 사회관계에서 고립되고 건전한 인간관계를
하지 못하는것이죠
이러한 업장을 진찰하고 치유하는게 불교 수행의 첫번째 과정이고
두번재로 그사람이 그러한 나쁜 가정환경에 태어나서 잘못된 업장을 만들게 된 이유가 전생에 지었던 업의 과보로 인한것이니 불교수행에 더더욱 정신해서 전생의 과보를 지워야한다는 것입니다
여기까지 과정을 편의상 불교제1수행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불교 수행이 라는게 별거 없습니다 기도가 되었든 염불선이 되었든 밀교 진언이 되었든간에 영유아기때 형성된 업장을 치유하고 전생의 알게 모르게 지었던 잘못으로 받은 업보를 소멸 해나가는 것이에요
아미타 정토교가 그나마 업장 치유를 이런식으로 잘하니까 조사선 사이비 수련을 하는 조계종 선종 불제자들 보다 낫다는 것이죠
불교는 멸업열반 자이나교 에서 벗어나 세상을 리드 하는 지도자를 양성하는 종교 기관으로 탈바꿈 하려면 업장을 진단하고 업보와 같이 소멸하는 수행법을 하루빨리 정립해야 되고 이정도만 되도 개신교 이슬람교 천주교 다 합쳐봐야
불교에게 안될거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그것만으로는 한사람을 세상을 리드할수 있는 인물을 만둘수있나 ? 4차산업시대에 인간은 스마트해진 기계와 경쟁을 하게되고 그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결국 신통을 필요로 하게됩니다
과거 제석불교 처럼 인간의 잠재된 능력 을 신통 형태로 끌어내기위해 단학 기공수련과 요가 그리고 무술을 집대성해서 제2수련법을 만드는 것이죠
이 단계 까지 만들어지면 탄허스님이 입적하실때 예언한 초종교 와 가깝지 않을까 싶습니다
마지막 3단계는 우주 물리학과 신경과학 과 맞물려서 과학적 종교로 진화하는것인데
과학과 종교가 결합 하는게 최종형태 이죠
단학 수련과 요가로 몸안에 강력한 에너지체를 만들고 그힘을 사용하여 선정에들고 우주의 영점장 에 접속하는 것입니다
이게 초종교 의 최종 단계 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카발라에서는 영점장을 아인소프라고 말하고
불교에서는 반야라고 부르고 하여튼 이 영점장이란게 우주를 구성하는 최소 단위인 소립자가 태어나는 근본적 장소이고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인도당시에 과학장비도 물리장비도 없었는데
우주의 물리학 법칙을 알고있었 다는것은 깊은 선정의 능력으로 영점장 에 접촉해서 물리법칙에 대한 지식을 전달 받았다는게 결론입니다
한국 불교가 1단계 까지는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희망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