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ha kho, vāseṭṭha, aññataro satto yena so satto tenupasaṅkami; upasaṅkamitvā taṃ sattaṃ etadavoca – ‘ehi, bho satta, sālāhāraṃ gamissāmā’ti. ‘Alaṃ, bho satta, āhato me sāli sakiṃdeva dvīhāyā’ti. Atha kho so, vāseṭṭha, satto tassa sattassa diṭṭhānugatiṃ āpajjamāno sāliṃ āhāsi sakiṃdeva catūhāya, ‘evampi kira, bho, sādhū’ti.
‘‘Atha kho, vāseṭṭha, aññataro satto yena so satto tenupasaṅkami;
2)바쎗타여, 그러자 어떤 뭇삶이 그가 있는 곳을 찾아왔다.
와셋타여, 그러자 또 다른 중생이 그에게 다가왔다.
upasaṅkamitvā taṃ sattaṃ etadavoca –
가까이 다가와서 그 뭇삶에게 말했다. –
가까이 다가와서는 그 중생에게 이렇게 말했다. –
‘ehi, bho satta, sālāhāraṃ gamissāmā’ti.
[어떤 자]‘여보시오, 와서 쌀을 수집하러 갑시다.’라고.
‘여보시오, 이리 오시오. 쌀을 가지러 갑시다.’라고.
‘Alaṃ, bho satta, āhato me sāli sakiṃdeva dvīhāyā’ti.
[게으른 자]‘여보시오, 나는 충분합니다. 나는 한꺼번에 이틀분의 쌀을 수집했습니다.’라고.
‘여보시오, 나는 충분합니다. 나는 아침과 저녁식사 한꺼번에 쌀을 가지고 왔습니다.’라고.
Atha kho so, vāseṭṭha, satto tassa sattassa diṭṭhānugatiṃ āpajjamāno sāliṃ āhāsi sakiṃdeva catūhāya,
바쎗타여, 그러자 그 뭇삶은 그 뭇삶의 본보기를 따라하면서 한꺼번에 사흘분의 쌀을 수집했다.
와셋타여, 그러자 그 중생은 그를 본보기로 따라하여 아침과 저녁식사 거리로 한꺼번에 사흘분의 쌀을 가지고 왔다.
‘evampi kira, bho, sādhū’ti.
‘여보시오, 그렇게 하니 정말 좋군요.’하면서.
‘여보시오, 그렇군요. 이렇게 하니 참으로 좋군요.’라고 하면서.
첫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