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학자 김학성 교수의 2022년 3.1절 외침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3.1운동이 1919년에 일어났으니 올해로 103주년이 됩니다. 우리가 삼일절을 기념하는 이유는 과거의 아픈 역사를 알아야 어제보다 나은 오늘의 역사를 쓸 수 있고 또 오늘보다 나은 내일의 역사를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103년전 삼일운동은 우리에게 국민의 의미를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당시 조선인은 진정한 주인이 되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걸고 일제에 저항했습니다. 지난 문재인 정권 5년 우리는 국민의 지위를 상실하고 노예로 전락한 삶을 살았습니다. 우리의 자유와 권리가 도둑에게 탈취 당했습니다. 우리는 말하지 못했고 모이지 못했으며 자유로운 예배를 드리지 못했습니다. 코로나 방역을 위해 우리 국민은 줄을 서라면 섰고 가게 닫으라면 닫았고 QR 찍으라면 찍었습니다. 문재인 정권은 이런 착한 국민을 자기의 종으로 생각하고 국민의 자유를 약탈하였습니다. 그래도 확진자의 수는 세계 1위, 2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드디어 방역패스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대선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자 급한 나머지 국민의 자유를 풀어주었습니다. 두번째 103년전 삼일운동은 불의에 눈감아서는 안된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당시 대한은 독방에 보잘것 없는 작은 나라에 불가했지만 어두운 시대에 결코 좌절하지 않았습니다. 우리 대한민족은 대동 단결하였고 함성과 외침으로 모든 불의에 용감히 맞섰습니다. 일제는 수만은 유관순 누님들을 감옥에 가두었지만 그들의 독립의지 까지는 가두지 못했습니다. 지난 문재인 정권 5년동안 대한민국은 권력이 법위에 군림하는 세상이 되어버렸습니다. 문재인은 기회의 평등, 과정의 공정, 결과의 정의를 말했지만 정의와 공정의 가치는 파괴되었습니다. 조국은 공정과 정의를 희롱했고 두르킹의 김경수는 민주주의를 타락시켰으며 윤미향은 위안부로 돈을 벌었고 추미애는 법치를 파괴했고 박원순, 오거돈, 안희정은 여성의 성을 희롱했으며 파렴치한 김원웅은 광복의 이름을 더럽혔습니다. 또한 문재인 정권은 대한민국의 70년 평화와 번영의 기틀이던 한미동맹을 뿌리채 흔들었습니다. 우리는 세계역사속에서 힘없는 평화가 국민을 지킬 수 없다는 것을 직접 눈으로 보았습니다. 그저께 월남이 그랬고 어제의 아프칸이 그랬으며 오늘의 우크라이나가 이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가 맺은 각종 종전협정은 휴지조각이 되었는데 아직도 문재인과 이재명은 평화 타령만 하면서 종전협정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문재인 정권은 평화를 위해 양보하자고 하는데 양보다음에는 굴복이 기다릴 것이요 굴복 다음에는 우크라이나 생지옥이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우크라이나는 근처에 폴란드라도 있지만 대한민국 끝에는 태평양밖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세번째 103년 삼일운동은 의로운 분노가 무엇인지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당시 막강한 일본의 군사력에 대한 분노 표출은 불가능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삼일운동은 불가능한 상황속에서도 분노가 무엇인지 깨우쳐 주었습니다. 문재인 정권은 중국에 신장위구르에 대한 인권침해에 침묵했고 북한의 인권침해와 미사일 도발에 대해서는 외면하였습니다. 푸틴이 평화를 짓밟을 때 눈치만 보고 있습니다. 인류의 보편가치에 대한 침해에 대하여는 이를 규탄하고 국제사회와 공동 대응해야 되는데 침묵 외면 늑장대응하고 있습니다. 네번째 103년전 삼일운동은 제국주의의 탐욕을 꾸짖었습니다. 삼일운동은 제국주의에 반기를 들었고 침략자 일본의 오만을 꾸짖었으며 전세계 약소민족에게 희망을 주었습니다. 우리는 최악의 대통령 후보와 싸우고 있습니다. 지긋지긋한 주사파 정권의 무능, 부패, 불공정, 부정의가 끝나는 상황이라 그나마 위로가 되었는데 문제인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좌경화 되어 있고 검사사칭과 형수욕설에 온갖 거짓과 요설로 사람을 홀리는 철면피 같은 인간이 대통령 후보로 활개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전과 4범을 지지하는 사람이 35%나 된다는데 우리는 경악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전과 4범은 자신이 대장동을 설계했다 고백했고 대장동 사건은 성남시장 재직시 결재한 것으로 모든 상황과 증거가 전과 4범을 향하고 있는데 윤석렬을 몸통이라고 하는 이런 자는 살다 처음 경험하였습니다. 전과 4범은 대장동 그분이 현직 대법관으로 밝혀졌다고 전국민 앞에서 태연하게 거짓말을 했습니다. 전과 4범이 지시했다는 증거가 차고 넘치는 데막무가내로 엉뚱한 사람에게 뒤집어 씌우고 있습니다. 정말 염치도 도의도 수치심도 없는 인간인 것입니다. 상황이 이러한대도 절대 질래야 질수도 없는 선거인데도 지금 쉽게 이기기 어려운 선거가 되고 있다는데 가슴이 찢어지는 것 같습니다.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우리는 방향을 잃은 대한민국에 정체성을 바로잡고 파괴된 헌정질서를 회복하며 법치주의를 바로 세우기 위해서 반드시 정권을 교체해야 될 것입니다. 또 탐욕적인 주사파 문재인 정권에 독재와 교만과 무능과 타락과 위선과 거짓과 거악을 심판하기 위해서도 우리는 반드시 정권을 교체해야 할 것입니다. 또 도둑에게 탈취당한 국민의 생명과 자유를 찾아오기 위해서도 반드시 정권을 교체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모두 3월 9일 정권교체를 통해 자유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