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수감이 맨 위에 그릇에 담겨 그려져 있는 책거리 민화
불수감문양 청화백자그릇
불수감佛手柑은 본래 중국 남방에서 자라던 감귤류에 속하는 과일로, 부처의 손 모양을 닮았다고 하여 '불수감'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불수감무늬는 조선 후기에 만들어진 청화백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문양이다
첫댓글 불수감을 말로만 들었는데 사진으로 보니 아주 특이하네요...
첫댓글 불수감을 말로만 들었는데 사진으로 보니 아주 특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