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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야산방 편지 우리은행 독립문 지점에서 겪은 수모.
정찬호 추천 0 조회 302 20.09.09 11:55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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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0.09.09 17:55

    첫댓글 글을 올린뒤 더 답답한 것은 왜 민간기업인 은행이 군대와 경찰처럼 공무원 노릇하려고 하는가입니다. 저의 신분증 보고 그리고 저의 계좌에서 저의 계좌로 옮기는것이데 무슨 보이스피싱과 관련이 있습니까. 그런데 왜 전세계약서 복사하는데요. 그기에는 우리 은행과 전혀 관련없는 집주인 내외의 개인 정보도 그대로 들어있습니다. 무슨 국가 기밀도 아닌 것이 오래 보관될 리 없고 그러면 조만간 버려질텐데. 그렇게 버려지는 개인정보가 수천만건에 이르고 있습니다. 보이스피싱을 막자고 한것이 더 큰 범죄에 악용될 가능성이 큰데 왜 그런 짓을 하는지 정말.

  • 20.09.09 18:40

    진짜 열받았을거요~나도 몇년전쯤 국민은행에서 대출관련상담하러갔더니,완존을 취급을 당한적이 있었나이다~^

  • 작성자 20.09.09 19:01

    은행은 서비스업종가운데 최상위권에 속해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속내 그리고 서비스는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이지요. 한국은 서비스업종으로 승부를 해야할 상황입니다. 답답합니다. 그리고 글을 주신 가단님께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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