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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공생애를 시작하실 때에 마귀의 시험을 받았다는 말씀이 나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 시험을 받으신 것입니다. 원래 시험은 하나님이 주시는 테스트가 있고 마귀가 주는 템프테이션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시험을 통해서 성장을 시키고 연단을 통해서 복을 주시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나 마귀의 시험은 사람을 낙심시키고 실패하고 좌절시키기 위해서 주는 시험이며 미혹입니다. 그 시험을 이겨야 합니다. 예수님이 시험을 받지 않으셔도 되는 분이심에도 시험을 받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주님처럼 시험을 이기게 하기 위함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시험을 받습니다. 물론 세상 사람들도 다 시험을 받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이미 마귀의 시험에 넘어가 버렸기 때문에 더 시험이 큰 의미가 없지만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정면에 부딪치는 것입니다. 반드시 그 시험을 이기고 넘어가야 합니다.
초신자일 경우 초신자에 맞는 시험이 주어지고 신앙이 오래된 사람은 그에 따르는 깊은 시험이 주어집니다. 평신도는 평신도에 맞는 시험이 주어지고 목회자는 목회자에게 주어지는 시험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 시험에 이겨야 믿음에 굳게 설 수가 있고 사역에 승리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4:1에 [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라고 했습니다. 성령께서 이끌어 시험을 받게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시험받을 때 이미 성령께서 다 알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를 붙들어 주실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허락 안에서 시험도 있는 것이지 아무리 마귀의 시험도 하나님을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안심입니다.
첫째,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리라!
예수님이 광야에 나가서 40일을 금식했습니다. 우리 주님은 금식하며 기도하지 않아도 능력이 출중하신 분이십니다. 그런데 주님은 우리 앞서서 금식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40일을 금식을 했으니 얼마나 배가 고프겠습니까!
‘주리신지라’ 라고 했습니다. 드시지를 못해 배가 고픈 것입니다. 주님은 본체 영으로 하나님이시지만 육신을 입으셔서 육신적 고통과 배고픔과 슬픔을 다 느끼시는 분이십니다. 주님이 우리와 같이 주리셔서 배가 고픈 것입니다.
그 때에 마귀가 시험을 합니다. 3절에 [시험하는 자가 예수께 나아와서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로 떡덩이가 되게 하라]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시험하는 자’가 마귀입니다. 구약적 히브리어로는 ‘사탄’입니다. 신약 헬라어로는 ‘디아블로스’입니다. 우리나라 말로 ‘마귀’입니다. ‘사단’이라고도 하고 ‘마귀’라고도 합니다. ‘마귀들’하면 ‘귀신들’을 의미하고 마귀하면 ‘사단’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원래 사단은 하나님을 찬양하던 천사장인데 하나님과 비기려 하여 교만하여 하늘에서 쫓겨나서 이 땅에 내려와서 사람을 미혹한다고 했습니다. 그와 함께 쫓겨난 타락한 천사들이 마귀들, 귀신들입니다. 동양에서 말하는 사람이 죽어서 영혼이 된 귀신과는 다릅니다.
그 마귀를 ‘시험하는 자’라고 했습니다. 마귀에 대해서 성경에는 여러 번 언급이 되어 있습니다. 아담과 하와를 미혹해서 선악과를 먹게 해서 타락하게 한 사단입니다. 마귀는 요한계시록 20:10에 ‘미혹 하는 자’ 계시록 12;10 ‘참소하는 자’ 요한복음 8:4에 ‘거짓말 하는 자’ 요 8:44에 ‘살인 자’라고 표현했습니다. 그는 도둑질하고 살인하고 거짓말 하며 중상모략하는 자라고 했습니다. 사람들을 미혹해서 죄에 빠지게 하는 자입니다.
마귀가 예수님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면 이 돌들로 떡덩이가 되게 하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얼마나 배가 고프겠습니까! 당장 빵을 해서 먹고 싶겠죠. 마귀는 그 때에 그렇게 미혹합니다.
그 때에 예수님이 하신 대답이 4절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아멘 예수님이 사단을 물리치실 때 말씀으로 물리친다는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이 있습니다.
예수님이 인용한 이 말씀은 신명기 8:3절 말씀입니다. 신명기 8:3에 보면 [너를 낮추시며 너를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네가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은 당시 모세가 기록할 때 그들의 광야생활을 회상하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신 말씀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를 지날 때 그 전에도 후에도 사람들이 먹어보지 못한 만나를 먹었습니다. 그들은 40년 광야생활을 할 때 광야에서 농사를 짓지 못하니 먹을 양식을 위해서 하나님이 이슬같이 만나를 매일 새벽에 내려주셨습니다. 백성들이 하나님이 주시는 그 만나를 먹고 40년을 살았습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하신 이유는 사람이 먹고 사는 것도 중요한데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가르쳐 주기 위함이다는 말씀입니다.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먼저 찾고 그 말씀을 듣고 살아갈 때에 이 땅에서 육신적으로 먹고 사는 문제는 하나님이 해결해주신다는 것입니다.
물론 이 땅에서 육신적으로 먹는 것이 안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사람들이 매일 양식을 먹어야 되는데 얼마나 중요합니까! 다 돈벌어서 먹고 살려고 하는 것 아닙니까! 그리고 육신적으로 안 먹으면 죽습니다. 그래서 먹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우리에게는 육도 있지만 영도 있는 것입니다. 둘 다 중요합니다.
그런데 영이 우선입니다. 사람이 영이 살아야 육신도 되는 것입니다. 육신은 이 땅에 잠시 잠깐이지만 영은 영원한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영을 먼저 찾으면 육신적인 것은 외면하지 않으시고 채워주십니다. 아멘
그래서 예수님이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여 주시리라]하지 않았습니까! 우리가 먼저 주님을 믿고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헌신할 때 주님은 이 땅의 것을 채워주시는 것입니다. 공중에 나는 새를 보라 그들이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지만 하나님이 다 먹이시지 않느냐! 들에 핀 백합화를 보라 그들이 길쌈을 하지 않지만 얼마나 아름다운 옷을 하나님이 입히시지 않느냐 하물며 너희일까 보냐! 아멘
그래서 사람들이 먹고 사는 문제 때문에 신앙을 잃어버리면 안 되는 것입니다. 이 땅의 일 때문에 신앙의 일을 등한시 하면 안 됩니다. 신앙 우선으로 하고 그리고 열심히 학생들은 공무하고 직장인들은 열심히 직장 다니면 주님이 책임져주시는 것입니다. 아멘
둘째,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
마귀가 예수님을 성전 꼭대기에 데리고 가서 뛰어 내리라고 합니다. 6절에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뛰어내리라 기록되었으되 그가 너를 위하여 그의 사자들을 명하시리니 그들이 손으로 너를 받들어 발이 돌에 부딪치지 않게 하리로다 하였느니라]라고 했습니다.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면 이 성전에서 뛰어 내리라는 것입니다. 영웅적 모습을 보여주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신기해 하고 인가가 출중하게 될 것이고 합니다.
그런데 이 때 마귀가 예수님을 시험하면서 성경구절을 인용합니다. 마귀가 인용한 구절은 시편91:11~12절 말씀입니다. [(11)그가 너를 위하여 그의 천사들을 명령하사 네 모든 길에서 너를 지키게 하심이라 (12)그들이 그들의 손으로 너를 붙들어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아니하게 하리로다]라고 했습니다. 이 시편이 내용은 하나님이 우리 성도들을 지켜주시는데 천사들에게 명하여 인생의 길을 가는 여정을 지켜줄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천사들이 너를 붙들어 발이 돌에 부딪치지 않게 할 것이라, 넘어지지 않게 할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천사들을 통해 우리를 지켜주실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마귀가 인용을 하여 예수님이 성전에서 뛰어내리면 천사가 받쳐서 보호할 것이라고 한 것입니다. 성전에서 왜 뛰어내리겠습니까! 하나님이 그 말씀을 주실 때 이유없이 성전에서 뛰어내리라고 주신 말씀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주신 말씀은 인생 길을 가는 여정에서 주님이 지켜주실 것이라는 말씀이지 높은데서 뛰어내리며 하나님을 시험하라고 주신 말씀이 아니죠.
우리가 성경을 잘 이해해야 합니다. 성경구절을 자기가 스스로 해석을 해서 하나님의 본래의 뜻과 다른 이해로 이용해서는 안 됩니다. 마귀도 성경을 인용하고 이단도 성경을 인용하고 불신자들도 심지어 성경을 인용합니다. 성경 말씀은 원래 하나님이 주신 뜻에 합당하게 이해하고 인용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지혜와 복을 주신다고 해서 학생들이 공부는 안하고 좋은 성적을 기대하면 되겠습니까! 오히려 하나님이 성적이 더 안 좋게 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충분히 지혜도 주시고 시간도 주십니다. 그러면 주님이 주시는 지혜로 열심히 공부를 해야지 그렇게 할 때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이죠. 하나님의 말씀과 뜻을 이해해야 합니다. 아멘
예수님이 이에 대답하시기를 7절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또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 하였느니라 하시니]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이 신명기 6:16 말씀을 주님이 인용하셨습니다. [너희가 맛사에서 시험한 것 같이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시험하지 말고]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은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들을 가르치면서 이전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시험한 것같이 불신앙으로 시험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이 배경은 출애굽기 17장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르비딤 광야에서 진을 쳤습니다. 르비딤 광야는 시내산 앞입니다. 그 때 물이 떨어졌고 백성들이 목이 말랐습니다. 백성들이 생각해보면 이전에도 물이 쓸 때 단물로 만들어 주셨고 이전에 양식이 없을 때 하늘에서 만나를 주시며 고기가 먹고 싶을 때 메추라기떼를 보내 주신 것을 생각하면 생수를 하나님이 예비하실 것이라는 믿음을 가져야 되는데 그렇게 하지 못한 것입니다.
그렇지 않더라고 최소한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기다려보자라고 하면 되는데 그렇지 못했습니다. 모세에게 찾아와서 우리를 이 광야에서 목말라 죽게 하려고 그러느냐? 왜 우리를 애굽에서 이끌어내 이 광에서 죽게 하느냐고 나무라고 공격을 하고 하나님을 원망했습니다.
물론 광야에서 물이 없으니 얼마나 목이 마르겠습니까! 인간적으로는 이해가 되지만 하나님을 믿지 못하는 것이 문제인 것입니다. 여기서 시험하다는 것은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고 원망하는 불신앙입니다. 하나님을 시험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뭐해주었느냐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종인 모세에게 공격을 하고 비판을 했습니다. 그것이 마귀의 시험입니다. 잘못된 신앙으로 비롯한 시험에 빠지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시험하면 안 됩니다. 하나님을 불신하면 안 됩니다. 물론 우리는 인기에 영합하여 하나님을 이용하거나 하나님의 말씀을 인용하면 안 됩니다. 자신의 인기와 명예를 위해서 교회를 이용해서도 안 됩니다.
무엇보다 주님을 절대 믿음으로 신앙으로 승리해야지 주님을 의지하지 못하고 인간적 감정으로 하나님을 시험해서는 더욱 안 됩니다.
셋째,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섬기라!
마귀가 이제 예수님을 아주 높은 산에 데리고 가서 온 천하를 보여주며 말했습니다. 9절 말씀에 [이르되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온 천하의 영광을 보여주며 마귀가 예수님께 말하기를 자기에게 절하면 이 모든 영광을 주겠다는 것입니다.
왜 마귀가 이런 말을 했을까요? 마귀가 이 땅에서 천하의 영광을 쥐고 있습니다. 에베소서 2:2에는 마귀를 ‘공중 권세 잡은 자’라고 했습니다. 마귀가 이 땅의 공중 권세를 잡은 자입니다. 그러나 그것도 하나님이 허락하신 것 안에서 마귀가 권세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온 천하만물을 다 창조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주님은 지금도 다 다스리고 계십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통치 아래에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그 통치 일부에 마귀의 권세를 허락한 것입니다. 이 땅의 권세를 마귀가 주장하는 것입니다. 그것도 하나님의 허락 아래에 있습니다.
그래서 세상 사람들이 우상을 섬기며 마귀에게 절하여 빌고 해서 일부 권세를 얻기도 합니다. 좀 출세도 하고 성공을 하기도 합니다. 돈을 벌기도 하고 세상에서 떵떵거리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우상을 더 섬깁니다. 그것이 출세의 길이라는 것을 압니다. 물론 일부는 맞습니다.
그것도 하나님의 권세 아래에 있습니다. 바벨론이 제국을 일으켜서 세상을 지배할 때 하나님이 그 권세를 허락하셨습니다. 때로는 그 권세를 이용해서 이스라엘을 채찍하기도 하셨습니다. 모든 권세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오는데 악한 권세도 하나님의 도구로 사용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불신자들처럼 세상에서 오직 세상에서 성공하기 위해 하나님을 떠나고 우상을 섬겨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잠시 성공하는 것 같지만 영원한 심판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주님을 믿음으로 나아갈 때 주님이 주시는 지혜로 세상의 사람들보다 더 탁월하게 감당할 수 있습니다. 청교도 기독교인들이 세운 미국이라는 나라는 아직까지는 세계의 최고입니다. 미국 우주청 나사는 기독교인들이 기도하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종들이 이 세상에서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그렇게 살지는 않습니다.
우리 기독교인들은 출세나 성공에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내게 주신 달란트를 잘 사용해서 이 땅의 사람들을 윤택하게 하고 하나님 앞에서 사명을 감당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할 때 당연히 주님이 우리를 탁월하게 하시는 것이죠.
열방과 세계 가운데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도록 하십니다. 아멘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을 잘 섬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땅에 잠시 잠깐의 출세를 위해 마귀를 따르는 것이 좋겠습니까! 영원한 생명을 주시며 이 땅에서도 탁월한 능력을 주시는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좋겠습니까?
우리는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는 백성들인 줄 믿습니다. 아멘
신앙이 약하여 굳건하게 되지 못하면 세상에 먹고 살기 위해서 세상에 출세하기 위해 교회를 떠나고 세상을 향해 나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결론 및 적용) 우리도 시험을 이겨냅시다!
11절에 보니까 [이에 마귀가 예수를 떠나고 천사들이 나아와서 수종드니라]고 했습니다. 믿음으로 사는 자에게는 마귀는 떠나게 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이 시험을 이기신 것은 우리들에게 본이 되기 위함입니다. 이렇게 시험을 이기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시험을 이겨냈습니다. 무엇보다 주님을 믿는 절대 신앙으로 반석같은 믿음으로 이겨내야 합니다. 신약성경에 보면 예수님은 귀신을 쫓아내며 승리합니다. 예수님 앞에서는 마귀가 물러갑니다.
우리는 하나님 절대 신앙으로 승리해야 합니다. 세상의 것들 때문에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약해져서는 안 됩니다. 때로는 성도들이 많은 시험을 당합니다. 심지어 고난을 당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반드시 승리하게 하십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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