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트만은 16세 나이로 1943년에 징집되어 독일군에 입대했다가
1945년 영국군에게 항복했다.
그는 전쟁 이후에 1948년까지 포로수용소에 수감되었다.
수용소에서 몰트만은 미국인 목사로부터 신약성서와 시편 소책자를 받았다.
그는 이때 경험을 “내가 그리스도를 찾은 것이 아니라
그가 나를 찾았습니다”라고 고백하였다.
영국의 수용소로 이감 후에 몰트만은 라인홀트 니부어의
<인간의 본성과 운명>을 읽은 뒤 회심하였다.
그는 석방 후 신학 공부를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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