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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 故事成語고사성어 365/조진모초(朝晉暮楚)
* 飛龍비룡 辛鐘洙신종수 總務총무님 提供제공.
by김영수Jun 29. 2024
6월 29일의 고사성어(181)
조진모초(朝晉暮楚) * 아침에는 진(晉), 저녁에는 초(楚) * 《사기(史記)》 <회음후열전(淮陰侯列傳)> 외(外) |
눈으로 읽으며 낭독(朗讀)하기
춘추전국(春秋戰國) 시대(時代) 제후국(諸侯國)들 사이의 대립(對立)과 경쟁(競爭)이 격화(激化)되었다. 힘이 약(弱)한 소국(小國)들은 자신(自身)의 안전(安全)과 이익(利益)을 위해 강(强)한 쪽에 붙을 수밖에 없었다. 예를 들어 춘추시대(春秋時代) 정(鄭)나라는 ‘구주(九州)의 목구멍’(구주지인후九州之咽喉)라는 별칭(別稱)으로 불릴 정도(程度)로 중원(中原) 요충지(要衝地)에 위치(位置)했지만 국력(國力)이 약(弱)해 사방(四方)으로부터 위협(威脅)을 받았다. 특(特)히 북(北)-쪽의 강국(強國) 진(晉)과 남(南)-쪽의 강자(強者) 초(楚)의 눈치를 봐가며 외교(外交) 정책(政策)을 펼칠 수밖에 없었다. 이 때문에 나온 사자성어(四字成語)가 ‘조진모초(朝晉暮楚)’ 또는 ‘조초모진(朝楚暮晉)’이다. 아침에는 진(晉)나라 또는 초(楚)나라에 가서 붙었다가 저녁에는 초(楚)나라 또는 진(晉)나라에 가서 붙는다는 뜻이다.
《사기(史記)》 <조세가(趙世家)>에는 ‘부진기초(附晉棄楚)’란 표현(表現)이 보인다. ‘진(晉)에 가서 붙어 초(楚)를 버린다’는 뜻인데 ‘조진모초(朝晉暮楚)’와 같은 뜻이다. 또 <공자세가(孔子世家)>에는 “강대(强大)한 제(齊)가 노(魯)와 가까웠다. 노(魯)는 작고 약(弱)해 초(楚)에 붙으면 진(晉)이 노하고, 진(晉)에 붙으면 초(楚)가 공격(攻擊)해 왔으며, 제제(提題)를 소홀(疏忽)히 하면 제(齊)의 군대(軍隊)가 노(魯)를 침략(侵掠)했다”라는 대목이 있다.
* 趙世家조세가: "평범(平凡)한 사람은 세상(世上)의 풍속(風俗)과 어울리지만, 현명(賢明)한 사람은 변혁(變革)과 함께 한다." |
이 대목을 ‘조진모초(朝晉暮楚)’에 빗대어 축약(縮約)하면 ‘초(楚)에 가서 붙었더니 진(晉)이 성을 낸다’는 ‘부초진노(附楚晉怒)’, ‘진(晉)에 가서 붙었더니 초(楚)가 공격(攻擊)한다’는 ‘부진초벌(附晉楚伐)’이라 할 수 있다. 어느 쪽이나 약소국(弱小國)의 비애(悲哀)를 비유(比喩)하는 성어(成語)인데, 훗날 이 성어(成語)는 자기(自己) 주관(主觀)을 갖지 못하고 오락가락하는 행동(行動)이나 심리 상태(心理 狀態)를 비유(比喩)하는 의미(意味)로도 확대(擴大)되었다.
‘조진모초(朝晉暮楚)’ 等은 단순(單純)히 강대국(強大國)들의 눈치를 봐야 하는 약소국(弱小國)의 비애(悲哀)를 나타내는 성어(成語)가 아니라 외교책략(外交策略)의 하나로 볼 수도 있다. 형세(形勢)를 잘 살펴서 균형(均衡) 잡힌 외교정책(外交政策)을 펼친다면 강대국(強大國)들 틈바구니에서 생존(生存)과 자강(自强)의 기회(期會)를 얼마든지 얻을 수 있다.
손으로 써보며 생각하기
* 조진모초(朝晉暮楚)
* 구주지인후(九州之咽喉)
* 부진기초(附晉棄楚)
* 부초진노(附楚晉怒)
* 부진초벌(附晉楚伐)
ChatGPT 요약(要約) |
**조진모초(朝晉暮楚)**는 춘추전국 시대의 약소국이 강대국들 사이에서 외교적으로 살아남기 위한 전략적 처신을 나타내는 사자성어입니다. 이 성어는 "아침에는 진나라에, 저녁에는 초나라에 간다"는 뜻으로, 강대국들이 갈라놓은 틈바구니에서 약소국이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양쪽을 오가는 외교 전략을 의미합니다. 이와 관련된 표현인 **부진기초(附晉棄楚)**와 부초진노(附楚晉怒), **부진초벌(附晉楚伐)**은 약소국이 강대국들 사이에서 어느 한쪽에 붙으면 다른 한쪽이 불만을 품고 공격하는 상황을 비유합니다. 이처럼 약소국은 늘 외교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놓여 있었고, 강대국들의 기세에 따라 유리한 외교적 위치를 선택해야 했습니다. 이 성어는 단순히 정치적 외교를 넘어서, 흔들리는 마음 상태나 상황에 따라 쉽게 변하는 사람들의 행동을 비유할 때도 사용됩니다. 즉, 조진모초는 외교적 처지뿐만 아니라, 일관된 신념을 가지고 있지 않거나, 상황에 따라 의견이나 태도를 쉽게 바꾸는 사람을 비판하는 의미로도 확장되었습니다. 제시하신 표현들은 주로 고전적인 문헌에서 사용되는 표현들로, 특정한 역사적 사건이나 의미를 나타냅니다. 각각을 설명드리겠습니다. 1. 조진모초(朝晉暮楚): "아침에는 진나라에, 저녁에는 초나라에"라는 뜻으로, 상황이나 입장이 하루 동안에 변화하는 것을 비유적으로 나타냅니다. 즉, 일관되지 않고 변덕스러운 태도를 뜻할 수 있습니다. 2. 구주지인후(九州之咽喉): "구주(九州)"는 고대 중국의 아홉 개의 지역을 의미하며, "구주지인후"는 그 중에서도 중요한 지역, 즉 "중요한 교차로"나 "핵심 지역"을 뜻합니다. 이는 정치적, 군사적 전략적 요충지를 의미할 때 사용될 수 있습니다. 3. 부진기초(附晉棄楚): "진나라에 가담하고 초나라를 버리다"라는 뜻으로, 진나라에 협력하고 초나라를 배신하는 행위를 의미합니다. 이를 통해 "변절"이나 "배신"의 개념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4. 부초진노(附楚晉怒): "초나라에 가담하고 진나라를 분노하게 하다"라는 뜻으로, 초나라와 동맹을 맺고 진나라를 적대시하는 행동을 나타냅니다. 이는 정치적 동맹을 통해 적국을 자극하는 전략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5. 부진초벌(附晉楚伐): "진나라와 초나라에 동맹하여 함께 공격하다"라는 뜻으로, 두 국가가 협력하여 공동의 적을 공격하는 상황을 의미합니다. 이는 두 국가가 연합하여 외부의 위협에 대응하는 전략적 동맹을 나타냅니다. 이 표현들은 고대 중국의 역사나 정치적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복잡한 동맹 관계와 전략적 선택을 설명하는 데 사용됩니다. |
춘추시대(春秋時代) 지도(地圖)와 ‘구주(九州)의 목구멍’ 정(鄭)나라의 위치(位置)
* 유튜브 ‘김영수의 좀 알자 중국’: 하루 명언공부 6월 29일
- 숙맥불변(菽麥不辨)
- 콩인지 보리인지 가릴 줄 모른다.
명구(名句) 출전(出典) : 명구(名句) 해설(解說) : [좌전(左傳)] 성공(成公) 18年(기원전紀元前 573年)의 일이다. 진(晉)나라 귀족(貴族)들 사이에 정쟁(政爭)이 벌어졌다. 권신(權臣)들은 진(晉) 여공(厲公)을 죽이고 양공(襄公)의 증손(曾孫)인 14歲의 주자라는 어린애를 국군(國君)으로 세웠다. 실권(實權)을 장악(掌握)한 자(者)들은 주변(周邊)의 반대(反對)를 무마(撫摩)하기 위해 주자는 총명(聰明)하고 재질(才質)이 뛰어난 반면(反面) 그 형(兄)은 아둔해서 임금이 될 수 없다며 여론(輿論)을 조작(造作)하고 선전(宣傳)했다. 그러면서 주자의 형(兄)은 “콩과 보리도 구별(區別)하지 못할 정도(程度)”로 멍청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우리가 흔히 세상(世上) 물정(物情)을 모르는 사람에게 쓰는 ‘쑥맥(菽麥)’이란 단어(單語)가 바로 여기에서 비롯되었다. 당초(當初) 아주 부정적(否定的)인 의미(意味)로 정치적(政治的) 선전(宣傳)에 동원(動員)되었던 ‘숙맥불변(菽麥不辨)’이 우리나라에 와서는 ‘쑥맥(菽麥)’으로 변(變)했을 뿐만 아니라 그 의미(意味)도 한-층(層) 누그러져 그저 어리숙한 사람, 그것도 主로 남자(男子)에 對해 쓰는 단어(單語)가 되었다. 그것도 마치 우리말인 것처럼 인식(認識)되고 있으니 말과 단어(單語)의 생명력(生命力)에 감탄(感歎)하게 된다. |
김영수(金瑛洙) 한국사마천학회 교수(韓國司馬遷學會 敎授) 간신(奸臣): 간신학 저자(奸臣學 著者) 김영수(金瑛洙)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 위대(偉大)한 역사가(歷史家) 사마천(司馬遷)과 그가 남긴 최초(最初)의 본격적(本格的)인 역사서(歷史書)이자 3千 年 통사(通史) '사기(史記)'를 평생(平生) 연구(硏究)하고 공부(工夫)하고 있습니다. |
- 196. brunch story → 故事成語고사성어 365 → 故事成語고사성어의 특징과 매력 https://brunch.co.kr/@04d191ed55fb4bb/199 |
- 사마천의 일생과 '사기'(전체 영상/2시간 18분) https://www.youtube.com/watch?v=gYm7OwWn5oY |
유튜브(YouTube) 사마천대학(司馬遷大學)을 通해 업로드(upload)되었던 사마천(司馬遷)과 ‘사기(史記)’ 관련(關聯) 영상(映像)을 다시 올립니다. 기존(旣存)의 1강(講) 당(當) 여러 개(個)로 쪼개져 업로드(upload)되었던 영상(映像)들을 하나로 모아 올립니다. 사마천대학(司馬遷大學)을 수강(受講)하신 분들도 전체적(全體的)으로 복습(復習)하는 의미(意味)도 있고, 또 한-번(番)에 한 강의(講義)를 전부(全部) 보시고 싶어하는 분들도 계셨기 때문에 合쳐 보았습니다. 첫 강의(講義)는 '사마천(司馬遷)의 일생(一生)과 '사기(史記)'입니다. 총(總) 2時 18分에 이르는 긴 영상(映像)입니다. 연말(年末) 집에 계시는 시간(時間)이 많을 테니 한-번(番) 시청(視聽)해 보시기 바랍니다. |
* 오악(五嶽): 동악東嶽(태산太山), 서악西嶽(화산華山,), 중악中嶽(숭산嵩山, 소림사少林寺), 남악南嶽(형산衡山), 북악北嶽(항산(恒山), |
* 동악대제(東嶽大帝)는 태산(泰山)의 산신으로 존칭은 동악태산천제대생인성대제(東嶽泰山天齊大生仁聖大帝)이며, 줄여서 인성대제로 칭한다. |
조세가(趙世家) |
"평범한 사람은 세상의 풍속과 어울리지만, 현명한 사람은 변혁과 함께 한다" 이 글은 『사기(史記)』 「조세가(趙世家)」에 나온다. 조세가(趙世家)는 전국시대 조(趙)나라와 역대 제후들의 역사를 기록하고 있다. 무령왕은 「조세가(趙世家)」에 등장하는 조(趙)나라의 제후들 가운데, 가장 돋보이는 인물이다. 이 글에는 세속의 여론과 세상의 풍속에 굴복하지 않고, 시대와 현실의 변화에 발맞추어 국가와 사회를 변혁하고자 한 무령왕의 의지가 잘 드러나 있다. |
여기에서 소개하는 글은 조나라 무령왕의 '개혁론'이다. 무령왕은 세상의 풍속과 제도는 시대의 변화와 현실 상황에 맞춰 변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사기(史記)』 「상앙 열전」을 보면, 상앙이 진나라의 개혁에 반대하는 조정의 중신(重臣)들과 벌인 논쟁에서도 이와 비슷한 논리와 주장이 나온다. 중국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개혁을 이끈 두 사람은 개혁에 관한 철학 역시 닮았던 셈이다. 선왕(先王)들의 풍속은 결코 동일하지 않았다. 그런데 어떤 옛 풍속을 본받으라는 것인가? 또한 옛날 제왕(帝王)들은 서로 예법을 그대로 따르거나 이어받지도 않았다. |
그렇다면 누구의 예법을 따라야 하는가? 복희(伏羲)와 신농(神農)은 형벌을 사용하지 않고 백성들을 교화로 다스렸다. 황제(黃帝)와 요(堯)·순(舜)임금은 비록 처벌을 사용했으나, 잔인하고 혹독한 형벌은 가하지 않았다. 하나라·은나라·주나라의 삼왕[三王 : 우왕(禹王)·탕왕(湯王)·문왕(武王)과 무왕(武王)]은 시대의 변화에 맞춰 법령과 예법을 제정했다. 당시 법령과 제도는 현실적인 필요와 상황에 맞게 갖추어졌고, 의복과 도구는 사용하는 데 편리하도록 만들어졌다. 따라서 예법(禮法) 또한 반드시 한 가지 방식만을 고집할 이유가 없고, 나라와 백성의 이익과 편의를 추구하는 데 반드시 옛것을 그대로 본받을 필요도 없다. 성인(聖人)이 나타나 옛것을 버리고 법령과 제도를 시대의 변화와 현실 상황에 맞게 고쳐 왕이 되었다. 그러나 하나라와 은나라는 법령과 제도를 바꾸지 않았는데도, 나라는 쇠약해지고 마침내 멸망하였다. |
그렇다면 옛 풍속을 어기거나 버렸다고 비난 받을 이유가 전혀 없다. 또한 옛날의 예법을 잘 따른다고 해서 칭찬받을 이유도 전혀 없다. 만약 '우리의 풍속과 다른 기이한 옷(호복)을 입는 사람의 마음 또한 음탕하다'고 말한다면, 추(鄒)나라와 노(魯)나라에는 기이하거나 음탕한 행동을 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어야 한다. 또 '풍속이 올바르지 못하면 백성이 경솔해진다'고 말한다면, 오(吳)나라와 월(越)나라에는 덕과 재능을 갖춘 인재가 결코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하물며 성인(聖人)께서는 몸에 편한 것이 의복이라고 하셨고, 일할 때에는 편한 것이 예법(禮法)이라고 하셨다. 대개 나아가고 물러나는 예절과 의복의 제도는 일반 백성을 다스리기 위한 것이지, 현자(賢者)를 논평하기 위한 것이 아니다. |
그러므로 평범한 사람은 세상의 풍속과 어울리고 현명한 사람은 변혁과 함께 하는 것이다. 옛 속담에 '책에서 얻은 지식을 갖고 말을 모는 자는 결코 말의 속성을 이해할 수 없다. 옛날의 법령과 제도로 현재를 다스리는 자는 결코 사물의 변화에 통달할 수 없다'라고 하였다. 그러므로 옛날 법령과 제도만을 따르면 세상을 뛰어넘기 어렵다. 또 옛 학문만을 따르면 나라와 백성을 다스리기 어렵다. 그대들은 어찌 이러한 생각에 미치지 못하는가? 평범한 사람은 세상의 풍속과 어울리지만 현명한 사람은 변혁과 함께 한다. |
[출처] 조세가(趙世家)|작성자 염생이 https://blog.naver.com/prk4183/223467394957 |
*****(202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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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20250110193755810
https://tv.kakao.com/v/452259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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