윔피키드 1: 학교생활 일기
제프 키니 지음 | 김선희 옮김 | 제프 키니 그림
아이세움
2016년 07월 20일 출간
48개국에서 1억 7천만 부 판매, 네 번째 극장용 영화 제작 중!
출간 이후 450주간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역사상 가장 많은 인세를 벌어들인 어린이책!
1억 7천만 독자가 반한 [윔피 키드] 시리즈 첫 번째 책!
남의 일기장을 몰래 엿보는 것만큼 재미있는 게 있을까요? 어디에나 있을 법한 중학생 ‘그레그’가 쓴 그림일기 속에는 학교생활, 친구와 가족 관계, 짝사랑 등 사춘기 아이들이 공감하는 재미있는 일화가 가득합니다. 2016년, 전 세계 독자들을 사로잡은 필독서 [윔피 키드] 시리즈 첫 번째 책이 개정판으로 새로운 옷을 입고 돌아왔습니다.
개정판 출간 기념, 사상 최초 저자 방한 예정!
69년 역사의 교육출판 전문 기업 ㈜미래엔에서 [윔피 키드] 시리즈의 첫 번째 책 《윔피 키드 ① 학교생활 일기》를 새롭게 출간하였습니다. 소장하고 싶은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후가공, 읽는 재미를 더해 줄 새로운 번역으로 돌아온 개정판을 만나 보세요. 다가오는 12월에는 저자 제프 키니가 사상 최초로 방한할 예정입니다. ‘타임지가 꼽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제프 키니와의 만남을 기대해 주세요!
출판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어린이책!
[윔피 키드] 시리즈는 2007년 1권 출간과 동시에 전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켰습니다. 450주간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전 세계 48개국에서 1억 7천만 부 판매라는 전례 없는 대기록을 수립했고, ‘워싱턴 포스트 선정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어린이책’ ‘아마존 선정 태어나서 꼭 한번 읽어야 할 책 100’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인세를 벌어들인 책’이라는 찬사를 받았습니다. 책을 바탕으로 한 세 편의 영화가 개봉하였고, 네 번째 영화와 뮤지컬이 제작 중입니다. 전 세계 초등학생을 사로잡은 마성의 일기장, 그 매력은 무엇일까요?
시리즈 첫 번째 책, 그레그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
《윔피 키드 ① 학교생활 일기》에서 중학생 소년 그레그는 나중에 부자가 되고 유명해졌을 때를 대비해서 일기 쓰기를 시작합니다. 비록 지금은 하루에 두 번은 면도를 해야 할 것 같은 고릴라들과 중학교에 갇혀 있지만요. 올해 그레그의 가장 큰 목표는 학교에서 인기를 끄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레그는 학생 선거에 나가고, 레슬링을 배우고, 연극 공연을 하고, 학교 안전 순찰대에 들어가고, 학교 신문에 만화를 연재하는 등 온갖 노력을 합니다. 과연 그레그는 그렇게 바라 마지않던 ‘인기 짱’이 될 수 있을까요? 그레그는 과연 험난한 중학교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전 세계를 사로잡은 매력의 정체는?
어디엔가 있을 것 같은, 꼭 나 같은 친구의 일기장!
형제들에게 치이고, 부모님에게 이해받지 못하고, 학교에서 인기를 끌고 싶어 안간힘 쓰고, 엉뚱한 상상력 때문에 본의 아니게 사고를 치는 그레그의 모습은 우리 사춘기 아이들의 모습을 꼭 닮았습니다. 평범한 중학생이 쓴 것 같은 생생한 일화를 읽으며, 아이들은 자신을 주인공에게 이입하게 됩니다. 친구, 가족, 짝사랑, 학교생활 등 사춘기에 가장 관심이 가고, 고민이 되는 소재를 다루고 있어 공감은 더욱 커집니다. 포복절도하게 하는 속 시원한 재미 속에는, 사춘기 아이들을 위한 따듯한 위로가 숨어 있습니다.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새롭고 독창적인 책!
단순하고 말초적인 재미만 추구하거나, 인위적인 가르침을 담고 있는 만화가 아닙니다. 삽화가 부분적으로 가미된, 흔한 형식의 동화도 아닙니다. [윔피 키드]는 실제로 쓴 그림일기처럼, 주로 글로 이루어져 있으면서 주인공의 속마음이나 주요 장면을 만화로 표현한 독창적인 형식의 책입니다. 쉽고, 부담 없는 형식을 통해 이 책은 글자에 익숙하지 않은 어린아이들은 물론, 독서를 좋아하지 않는 어른들까지 사로잡았습니다. 세계적인 서평 매체 ‘커커스 리뷰’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에서, 독서를 싫어하는 아이들까지 문학의 세계로 인도했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읽기는 물론 쓰기까지 좋아하게 해 주는 책!
숙제여서가 아니라, 재미가 있어서 글을 쓰는 아이들이 몇 명이나 될까요? 어린 시절 써 둔 글을 통해서 먼 훗날 자신의 과거를 돌이킬 수 있다면 얼마나 값진 일일까요? 중요성은 잘 알고 있지만, 학습 부담에 쫓기는 우리 아이들에게 글쓰기는 부담스럽기만 합니다. 하지만 읽기를 멈출 수 없을 정도로 재미있는 일기장 [윔피 키드] 시리즈를 통해, 아이들은 ‘그레그도 일기를 쓰는데, 나도 한번 써 볼까?’하는 생각을 자연스럽게 하게 됩니다. 이 책은 진솔하면서 생동감 있는 글쓰기의 첫걸음, 독서와 논술의 징검다리가 될 것입니다.
어른들도 보아야 할 책!
세대를 막론하고 공감할 만한 유머가 담겨 있는 이 책은, 성인들도 어린 시절 겪었던 매일의 소소한 실패와 성공, 패배와 승리의 순간들을 떠올리며 웃게 합니다. 또 언제나 아이들에게 충고를 마다하지 않지만 정작 아이들의 생각을 알지 못했던 부모들에게, 사춘기 아이의 심리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줍니다. 아이들이 먼저 보고 싶다고 졸라서 사 주게 되지만, 어른의 눈으로 보아도 재미있는 책, 세대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할 책입니다.
《윔피 키드 ① 학교생활 일기》 맛보기
중학생 소년 그레그 헤플리는 어느 날 엄마로부터 일기장을 선물 받는다. 그리고 나중에 유명해졌을 때를 대비해서 일기를 쓰기로 마음먹는다. 그레그는 집에서는 심술궂은 형 로드릭과 응석받이 동생 매니 사이에 낀 신세다. 학교에서도 덩치가 크고 심술궂은 고릴라 같은 아이들에게 치이고, 여자애들에게 무시를 당한다. 그나마 위안이 되는 건 놀릴 수 있는 순진한 친구 롤리가 있다는 점이다. 새 학기가 시작되고, 그레그는 인기 있는 아이가 되려고 온갖 노력을 한다. 학생 선거에 나가고, 레슬링을 배우고, 연극 공연을 하고, 학교 안전 순찰대에 들어가고, 학교 신문에 만화를 연재하고……. 그레그는 과연 인기투표에서‘개그 짱’으로 뽑힐 수 있을까?
인터넷 서점 서평
그레그는 평범한 내 친구 같다. 그러니까 나와도 비슷하다. 그레그처럼 내 일기 역시 재미있는 이야기가 될 수 있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다. - 인천 부일초 3학년 조*
아이뿐 아니라 저도 기다려 온 책이에요, 나아가 생동감 넘치는 일기를 아이가 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입니다. - youngmin97
시리즈는 잘 보지 않는데, 이 책은 신간을 기다렸다 사는 유일한 책이다. - 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