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의놀라운성취

과학기술계의 놀라운 성취    <div align="center">가장 크고 높고 빠른 것 탄생</div><div align="center">한국, 最高 빌딩 건설</div><div align="center">중국, 가장 빠른 열차·수퍼컴퓨터 개발 <div> </div></div><div>전 세계 과학기술계는 2010년에도 '극한'에의 도전을 멈추지 않았다. </div><div>역사상 가장 큰 유람선, 가장 높은 빌딩, 가장 빠른 열차, </div><div>가장 빠른 비행기, 가장 빠른 컴퓨터가 올해 태어났다.</div><div>  </div><div>  </div><div><div align="center"><img width="480" height="402" id="imageCheckerTempId_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age.chosun.com%2Fsitedata%2Fimage%2F201012%2F29%2F2010122901919_0.jpg" rel="xe_gallery"></div><div align="center">美가장 빠른 비행기… 인천~뉴욕 2시간 주파… <div> </div></div><div align="center">세계에서 가장 빠른 비행기인 ‘X-51A’는 마하 6(음속의 6배)을 돌파했다.</div><div align="center">인천~뉴욕을 2시간 만에 주파하는 속도. </div><div align="center">/위키미디어커먼스 제공 <div> </div></div></div><div>미국의 과학 매체 디스커버리(Discovery)는 '2010년 </div><div>가장 크고 높고 빠른 것들'을 선정해 발표했다.</div><div>이 가운데 <a name="14ed25593aa341bd_14eba5a9dc656376_13c83a49315eb779_13b92254ad4554cd_ecxfocus_link" title="http://focus.chosun.com/nation/nationView.jsp?id=21" href="http://focus.chosun.com/nation/nationView.jsp?id=21" target="_blank" rel="nofollow">한국</a>의 기술력이 만든 것도 두 가지나 포함돼 <del style="color: rgb(28, 72, 39); font-family: 돋움;">있다</del>. <div> </div></div><div>가장 큰 유람선과 가장 높은 빌딩.</div><div>반면 속도 분야에서는 중국이 두각을 나타냈다.</div><div><a name="14ed25593aa341bd_14eba5a9dc656376_13c83a49315eb779_13b92254ad4554cd_ecxfocus_link" title="http://focus.chosun.com/nation/nationView.jsp?id=146" href="http://focus.chosun.com/nation/nationView.jsp?id=146" target="_blank" rel="nofollow">중국</a>은 올해 가장 빠른 기차와 가장 빠른 수퍼컴퓨터를 내놓으며 </div><div>과학기술의 신흥 강자임을 입증했다. </div><div> </div><div> </div><div>  </div><div><div align="center"><img width="480" height="480" id="imageCheckerTempId_1"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age.chosun.com%2Fsitedata%2Fimage%2F201012%2F29%2F2010122901919_1.jpg" border="0" rel="xe_gallery"></div><div align="center" style="text-indent: 37.8pt;"><div>▲ </div>길이 360m 세계 최대 유람선…</div><div align="center" style="text-indent: 37.8pt;">세계에서 가장 큰 유람선 ‘얼루어 오브 더 시스(Allure of the Seas)’호.</div><div align="center" style="text-indent: 37.8pt;">길이 360m, 폭 47m, 건물 16층 높이이며 9400명까지 탑승할 수 있다. /로열 캐리비언 제공 </div><div align="center" style="text-indent: 37.8pt;"> <div> </div></div></div><div>올해 조선업계는 사상 최대의 유람선을 바다에 띄웠다. </div><div>STX 유럽이 <a name="14ed25593aa341bd_14eba5a9dc656376_13c83a49315eb779_13b92254ad4554cd_ecxfocus_link" title="http://focus.chosun.com/nation/nationView.jsp?id=195" href="http://focus.chosun.com/nation/nationView.jsp?id=195" target="_blank" rel="nofollow">핀란! 드</a> 투르크 조선소에서 건조해 로열 캐리비언사에 인도한 '얼루어 오브 더 시스(Allure of the Seas)'호.</div><div>길이 360m, 폭 47m로 축구장 3개를 합친 것보다 큰 </div><div>이 배는 16층짜리 건물과 높이가 같다. <div> </div></div><div>승선 가능한 인원은 9400명. 얼루어 오브 더 시스 이전까지 </div><div>세계 최대 유람선은 '오아시스 오브 더 시스(Oasis of the seas)'였다. </div><div>두 배의 길이 차는 단 2인치(5㎝). 두 배는 구조가 똑같은 쌍둥이 배인데 </div><div>지난해 진수한 오아시스 오브 더 시스의 기록을 깨기 위해 약간 더 길게 만든 것이다. <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div style="text-align: left;"><div align="center"><img width="480" height="678" id="imageCheckerTempId_2"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age.chosun.com%2Fsitedata%2Fimage%2F201012%2F29%2F2010122901919_2.jpg" border="0" rel="xe_gallery"></div><div style="text-align: center; text-indent: 32.4pt;"><div>▲ </div>높이 828m 부르즈 칼리파… 세계 최고층 빌딩인‘부르즈 칼리파’.</div><div style="text-align: center; text-indent: 43.2pt;">높이가 828m로 2위인‘타이페이 101’(501m)! 보다 </div><div style="text-align: center; text-indent: 43.2pt;">300m 이상 높다. /AP <div> </div></div></div><div>올해 완공된 아랍 <a name="14ed25593aa341bd_14eba5a9dc656376_13c83a49315eb779_13b92254ad4554cd_ecxfocus_link" title="http://focus.chosun.com/region/regionView.jsp?id=199" href="http://focus.chosun.com/region/regionView.jsp?id=199" target="_blank" rel="nofollow">두바이</a>의 '부르즈 칼리파'는 </div><div>세계 건축계 최고층 빌딩 기록을 갈아치웠다.</div><div>>삼성물산은 3일마다 한 층을 올리는 놀라운 속도로 이 건물을 완공했다. </div><div>높이가 828m인 부르즈 칼리파는 강한 바람도 견딜 수 있도록 </div><div>최상층이 좌우로 1m 정도 흔들릴 수 있게 건설됐다. <div> </div></div><div>무거운 하중을 견딜 수 있도록 일반 아파트에 사용하는 콘크리트보다</div><div>3배 이상 강한 콘크리트를 사용했다. <div> </div></div><div>콘크리트가 굳기 전에 604m의 높이까지 단번에 쏘아보내는 것이 </div><div>부르즈 칼리파를 가능케 한 첨단 건축기술이다. </div><div>부르즈! 칼리파가 우뚝 서면서 타이완의 '타이베이 101'(501m)은 2위로 밀려났다.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div align="center"><img width="480" height="341" id="imageCheckerTempId_3"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age.chosun.com%2Fsitedata%2Fimage%2F201012%2F29%2F2010122901919_3.jpg" border="0" rel="xe_gallery"></div><div align="center" style="text-indent: 32.4pt;"><div>▲ </div>시속 486.1㎞中 고속열차…</div><div style="text-indent: 48.6pt;">세계 최고속 열차인 중국의 CRH-380A. 최고 시속 486.1㎞를 기록했다. /AP <div> </div></div></div><div>초고속 분야에서도 새로운 기록들이 쏟아졌다. </div><div>중국의 고속열차 'CRH-380A'은 이달 초 시속 486.1㎞를 기록,</div><div>열차 부문 세계 최고속 기록을 경신했다. <div> </div></div><div>CRH-380A의 이전 기록은 지난 9월에 세운 시속 416㎞. <div>불과 3개월 만에 20%가량 속도를 높인 것이다. </div></div><div>중국은 2012년 이 기차로 상하이와 베이징을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div><div>기존 10시간이 걸리던 두 도시 간 열차 여정은 4시간으로 줄어든다.</div><div> </div><div>  </div><div><div align="center"><img width="480" height="360" title="http://cafe.daum.net/ProudSilver" id="imageCheckerTempId_4"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age.chosun.com%2Fsitedata%2Fimage%2F201012%2F29%2F2010122901919_4.jpg" border="0" rel="xe_gallery"></div><div align="center" style="text-indent: 32.4pt;"><div>▲ </div>1초에 2570兆번 연산 中 수퍼컴퓨터…</div><div align="center" style="text-indent: 43.2pt;">세계 최고속 수퍼컴퓨터인‘톈허(天河)-1A’.    1초에 2570조번의 연산을 할 수 있다.   </div></div><div>세계에서 가장 빠른 수퍼컴퓨터  역시 중국에서 태어났다. </div><div>지난 10월 중국이 공개한 수퍼컴퓨터 '톈허(天河)-1A'는  미국의 재규어를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빠른 수퍼컴퓨터 자리에 올랐다. </div><div><div> </div></div><div>톈허(! 天河)-1A의 속도는 2.57페타플롭스 (PFLOPS· 초당 1000조번 계산). </div><div>즉 1초에 2570조번 ! 연산이 가능하다는 뜻이다. </div><div>그전까지 수퍼컴퓨터계 절대 강자였던 재규어의 속도는  1.76페타플롭스이다. 미 공군의 무인 비행기 'X-51A'는  음속의 6배인 마하 6의 속도로 약 200초간 비행했다.  </div><div>일반 항공기로 14시간 걸리는 인천~뉴욕 간 하늘길을 <div> 불과 2시간 만에 주파하는 속도! .</div><div>  </div></div><div>이 같은 초고속의 동력은 스크램제트엔진.  고온·고압으로 압축된 공기에 연료를 뿌려 연소시키는  방식으로 구조가 간단하면서도 엔진의 크기와   </div><div>무게를 확 줄일 수 있는 차세대 엔진으로 꼽힌다 <div> </div><div></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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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구 추천 0 조회 47 19.07.03 10:2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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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국장 박혜숙
19.07.03 12:06

첫댓글 정말 전 선생님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우리나라의 고층건물 기술이 세계 으뜸이군요
도로 굴뚫는 기술도 최상위라고 들었습니다

세계가 날로 변모하는 군요
뉴옥 -서울이 2시간 거리라니 정말 놀랍습니다

언제쯤은 사람도 하늘을 날아 다닐수가 있겠습니다..
배 해수
19.07.03 15:19

전선생님 좋은 정보 잘 읽었습니다, 너무 어마해서 입이 다물어 지지를 않습니다, 과학의 힘은 긒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