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 신체적 상해나 사망 까지도 초래할 수 있는 위험할수도 있는 활동 입니다. 이러한 위험을 인식하여 받아드릴 것을 수락하고, 산행 중 모든 행동과 사고는 본인 스스로 책임을 져야 합니다. 이에 동의하는 회원만 산행 신청을 할수 있습니다. 찬조금의 금액과 기부여부는 본인의 의사에 준함. 주관 대장의 안전수칙에 불응하는 회원은 등산을 허락하지 않는다. 산행신청 후 산행참석시에는 동의한 것으로 간주한다. 산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는 본인 책임으로 개인보험 및 상해보험 가입요함. 안양산죽회 및 산행대장을 상대로 민·형사상 책임을 물을 수 없습니다. * 이에 동의 하는 회원만이 참석 할 수 있습니다 * ★ 준 비 사 항 ★ | ■ 중식(간식). 물, 방풍의, 우비, 비상약, 헤드랜턴(필수), 스틱, 아이젠&스패츠(겨울철) 등 산행에 필요한 장비 및 기타 여벌의 옷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
산 행 개 요
| 대청호 오백리길은 대청호 호수변을 한바퀴 돌아가는 장장 250km에 이르는 트레킹코스다 기존에 있었던 오솔길,논두렁밭두렁길과 새로 개척된 길을따라 21개 구간과 5개 지선으로 구성되어있다 서해안 리아스식해변을 연상케하는 들쭉날쭉하면서도 부드러운 곡선을 이룬 호수변과 모래사장은 대청호에서만 볼수있는 독특한 풍경이다 히말라야고봉을 등정하고 산경포에 기록된 한남금북정맥과 금북정맥의 루트를 개척한 전문산악인 김우식씨가 대청호 오백리길이 있게한 주역이다 김우식씨는 지인들과 함께 2005년부터2012년까지 대청호 주변의 산과들 그리고 호숫가를 탐사하여 둘레길 지도를 완성시켰다 그것이 대청호 오백리길을 탄생시킨 계기가되었다. "아침 물안개 필 적의 환상적인 모습, 물이 빠진 뒤 깨끗한 백사장이 드러난 풍경, 봄에 참나무 언덕으로 들어가는 좁은 길에 핀 야생화는 너무 아름답다"고 한다. "여름에 비가 오고 하늘에 구름이 잔뜩 끼면 대청호가 한폭의 동양화로 변해 버리고, 참나무 언덕과 '바람의 언덕은 물에 잠겨 섬이 되어버린다. 겨울에 눈이 오면 온 천지가 하얗게 변하며, 아무도 밟지 않은 눈길을 걸으면 황홀하다" "대청호는 어느 달에 어떤 길을 걷느냐에 따라 똑같은 길을 갔어도 처음 온 길처럼 느껴지는 곳이다.
대청호 오백리길 11구간 ( 말티고개길 ) 옥천 안터마을(석탄리)에서 시작되는 11구간은 벽화가 예쁘게 그려진 안터마을 골목 안으로 걸어 들어가 반디불이 체험길인 동이청마임도로 걸어간다. 마치 원시림 속에 들어 온 것 같은 숲을 걸으며 온 몸을 정화시키며 걷는 기분과 어머니의 품속 같이 포근하고 편안해 지는 것을 금방 느낄 수가 있다. 임도를 따라 계속 걸어가면 피실 삼거리(생명강전원마을)에 이르게 된다. 그곳에서 우측 탑산(탑신리)방향으로 발길을 옮겨 걸어 올라간다. 주변은 원시림이지만 잘 닦여진 임도를 걷기에 그리 어렵고 힘들지가 않다. 탑산 정상 고개를 조금 내려오면 삼거리로 갈라지게 되는데 좌측의 청마리마을, 지금은 폐교가 된 청마초교(아자학교)까지 걸어간다. * 대청호 오백리길 : http://www.dc500.org/cou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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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대청호 오백리길 종주에 참여해 주시는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11구간은 시멘트 포장길과 비포장 산길로 주로 이루어진 코스로 힘들지 않은 산행이 예상됩니다.
종주자 우선으로 버스 좌석을 올려 드렸으니 변동 사항이 있는 회원님 께서는 미리 댓글이나 문자를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버스 좌석은 5석이 남아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한자리 신청합니다^^
메가트리아탑승 010-2668-1316
감사합니다.
신청 합니다~
감사합니다.
@원진 죄송! 개인 사정으로 내립니다.
개인사정이 생겨 연이어 참석을 못하게 되었습니다.종주좌석 다른분께 드리고 여건이 될때 댓글로 신청하겠습니다~죄송합니다.
알겠습니다.
중요한 행사가 있어 내립니다 미안합니다
알겠습니다
개인사정으로 대청호를 내리겠습니다죄송합니다
알겠습니다.
개인사정으로 내립니다 죄송합니다
알겠습니다
개인사정으로 이번구간 쉬어 갑니다
두자리 대장님 죄송
알겠습니다
개인사정으로 내림니다
담그간에서 뵐께요
알겠습니다
사정상 참석치 못하게 되어 죄송합니다.
알겠습니다
개인사정이 생겨 내립니다
죄송합니다
알겠습니다
사정상 저도
내립니다...
알겠습니다
이번구간 일이 있어 부득이 취소합니다
죄송합니다 잘 다녀오세요.
알겠습니다
대장님 대청호 내립니다 죄송합니다
알겠습니다
갑작스런 개인사정으로 산행참석이 어렵게 되었습니다
대단히 송구스럽게 되었습니다
대청호 오백리길 종주 내립니다.
알겠습니다.
사정상 이번구간 내립니다 죄송합니다 .
알겠습니다.
이번구간 내립니다~죄송합니다
알겠습니다.
한파가 장난아니네요
산행 취소합니다
죄송합니다
알겠습니다.
너무 추워요 ㅋㅋ
금번 대청호 향기와 내리고,
내년 1월에 뵙겠습니다.
대장님 2022년도 수고많으셨습니다.~^^~
알겠습니다.
많이 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대청호 오백리길을 신청하신 회원님께 감사드립니다.
요즘 폭설과 한파로 인해 이번주 11구간 트레킹을 취소하는 회원님들이 많습니다.
회원님들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라 생각하고 현재의 인원과 날씨로는 강행하기에는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진행 여부는 내일 금요일에 결정해서 공지하겠습니다.
다리를 다쳐서 당분간 쉬어야될것같네요
알겠습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폭풍 쾌유를 빕니다
산행 취소합니다^
알겠습니다
대청호 오백리길을 신청하신 회원님께 송구한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주 일요일은 영하 10도 이상의 한파가 몰아 칠 것으로 예상되고 참석인원도 저조하여
도저히 진행하기가 어렵게 되었습니다.
이점 널리 양해하여 주시고 18일(일)에 안양권의 근교 산행으로 대체하여 진행하고자 합니다.
마음고생 많으셨습니다
별말씀을요 ~
민트총무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