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10년전 "이 우성과 턴테이블즈"로 시작되었습니다.
당시 이우성님은 안양예고 1년때지요.
당시 선풍적인기프로인 꾸러기대행진 댄스대회 연말결선대회예서
대상을 받았답니다.(전국의 춤꾼이 다모인 최초의전국대회)
그후 공중파 티비에 고정출연했으며 케이블이 탄생시 이수만씨가제작한
"쑈 볼륨을 높여라"에 고정출연및 댄스교실 단독 코너도 있었죠.
여러 기획사에서 가수로 전속하자고했으나 모두 거절했죠.
(당시 예당음반과 가계약했으나,코드가 전혀 달라서 갈라섬)
당시 퍼포먼스의 압권은 마이클잭슨 과 화려한 엘디디스크춤.
동생인 호성님도 초딩때부터 멤버였죠.
힐튼호텔 댄스대회에서 대상으로 마티스자동차도 받고
롯대대회는 휩쓸었죠.
꾸러기데뷔이후 프로로 춤꾼으로만 활약했답니다.
한국 최초로 브레이크 댄스를 도입,발전시키게 된 동기는
사업을하시던 아버지가 일본 하라주꾸에서 ㄸ일본의 대학로)
춤꾼들의 댄스를 방송용 장비로 몇차례 찍어와서 이우성님을 통하여
이태원 문라이트를 통하여 전파가됐죠.
"익스프레션"으로 팀이름을 바꾸고,비보이를 본격시작했죠.
그간 유명세를 탔던 :이우성과 턴테이블스"를 바꾼이유는
브레이크댄스는 팀웍이기 때문이었죠.
한사람이 계속 출수있는 시간은 불과 1분 미만입니다.
또 연습을 일주일 멈추면 완전 초보로 돌아가는게 비보이랍니다.
쑽한 노력과 연습을 했지만 절망과 깨어질뻔한 위기도 여러차례있었답니다. 지금은 대회도 자주있는 중흥기라할수있지만 5~6년전에는 비보이가
설무대가없었답니다.
방송최초로 임성은의 안무를맡아,익스가출연했죠.(본격 브레이크댄스)
그리고 박진영님의 량현 량하의 춤을 연습시켰고.
정말어려운길을 걸었답니다.
그리고 10년만에 세계제패-눈물과 땀이 가득했답니다.
홍열님,호성님 ,덕현 준희 우성님들 잡지에 신문에,기사가 나가지만
그뒤안길은 가시밭 살어름이었답니다.어떤 스폰서도 작년까지없었답니
그래서 "하나님과 회원여러분이 유일한스폰서"라고우성님이외치셨죠.
이러한 과정은 "익스"뿐아니라 꿈과 미래를 담은 우리청소년 모두가
걷고 있는 길이기도 하죠.
회원 8000명을 돌파한 이때 우리더욱 익스를 격려해줍시다.
우리의 자화상이기때문입니다. 익스 모두 화이팅!!!
첫댓글 익스에 대해선 완전 초자인데 이곳에 올라오는 글들을 보며 조금씩 조금씩 익스를 알게 되네요..
어머나;저도요;ㅁ; 가입한지몇일안됐는데ㅠㅁㅠ진짜이글읽고감동먹었어요ㅠㅅㅠ 그런,노력,눈물,땀,피나는연습이없었다면,지금이최고의자리에서기도힘들었겠죠, 이글읽고익스가더좋아졌어요^-^/앞으로도열심히해주세요:) 익스화이팅^-^/
필립님이 익스의 중심이랍니다. 이렇게 리플 달아주신것,힘이 되죠 백마디 말보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