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연꽃(600 송이 필때 촬영 ) ㅡ백련지 연꽃 중앙 데크길(낮).(밤) ㅡ어린이 놀이기구 ㅡ운동기구 ㅡ체력단련기구ㅡ작은 도서관ㅡ학술 토론장
그 덥던 여름의 더위도 가을의 소슬바람에 물러가고 가을의 스산함이 옷깃에 스며드는 때 낙엽 떨어지는 소리를 들으며 매일 새벽 5시 30분에 기상하여 천년가에서 100m 거리의 백련공원는 유방산(옥려봉) 으로 둘러쌓여 가을의 풀벌레소리, 까마귀,비둘기 울음소리로 화모니를 이룬 합창곡을 들으며 백련지를 가로 지른 데크길을 조명을 받고 걸으면 녹색으로 갈아 입고 하얀연꽃을 들고 양옆으로 환영해 주는 군중을 생각 하면서 걸어갈 때 행복한 마음(착각 심리학) 백련공원을 한 바퀴 도는데 300m 이며 4분 정도 걸리는데 주위에 백련유치원과 청호중학교가 있어 청소년들의 모범이 되는 행동으로 걷기운동을 하여야 하며 도는 방향은 시계의 반대 방향으로 돌아야 한다고 한다 그 이유는 사람의 심장이 왼쪽에 있고 지구의 자전과 공전의 방향이기 때문 이라고 한다. 운동기구는 농구대.배드민턴 경기장.공중 어린이 놀이기구. 시소.동굴터널.야외 공연장.야외 영화관.작은 도서관.학습 토론장 등의 시설이 마련되어 있으며 연꽃은 7월 -8월에 피며 연꽃의 꽃말은 순결,청결,재생을 의미하며 연꽃은 종교적,문화적,예술적 맥락에서 실생활에 사용하며 흙탕물 속에서도 더러움에 물들지 않고 피어나는 모습이 수행자의 마음과 같다고 여기며 인테리어 장식,정원가꾸기,요리와 식재료,미용과 건강,명상과 정신수양,마음을 치유 한다고 하며
<디카시>
유방산 기슭의 하늬바람을 타고
서각서각 가까이 다가오는 향기
백련호수 천千송이의 흰연꽃이
청렴,결백의 향기를 모아
맴도는 나그네의 맘을 흔들어 놓는가
그 향기를 못 잊어 잊지 못해
그대 곁으로 자꾸 자꾸 다가가 지네
걷기운동은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운동 중 하나로 특별한 장비나 비용 없이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는 운동이며 특히 체중관리,심혈관 건강 증진,근육 및 관절 강화,정신 건강 개선,소화 기능 촉진,면역 체계 강화,수면의 질 향상,기억력 및 인지 기능 향상,자신감 향상 등이 있으며
----올바른 걷기 운동 방법----
1.팔을 앞뒤로 흔들고 무릎은 펴고 걷기
2.발바닥 전체를 한꺼번에 딛지 않기
3.11자 형태 유지하기
4.팔꿈치는 90도로 구부리고 걷기
5.호흡은 자연스럽게
각종 체력기구를 이용하여 운동을 마치고 백련공원 둘레길을 몇 바퀴 돌고 백련호수 가로질은 연꽃 데크길 만남의 파라솔 아래 벤치에 앉아 있으면 가물치가 비상하여 텀벙 거리는 자연 생태계 소리를 들으며 백련공원 산책길에 유유상종 뛰는 사람.걷는 사람.세상 이야기 하며 걷는 사람.체력기구에서 운동하는 사람.매일 견우와 직녀처럼 파라솔 벤치에 만나 운동하는 남녀(가정을 묻지 말라) 매일 6시경에 중국행 비행기가 무안 공황으로 오는 시간과 낭만버스 11번이 6시 15분에 모아엘가 앞을 지나 목포종합운동장과 목포축구센터를 돌아 6시30분에 다시 원점회귀하여 운동 시간을 알수 있어 시간을 맞추어 아침 산책 시간을 마치며 오늘 보이던 얼굴이 내일도 건강히 운동 하기룰 바라며 연꽃 둘레길 걷기를 통해 삶의 질을 향상 시키고 내면의 평화를 찾기를 바라며 천년가 건물의 그늘 속으로 내 그림자를 숨겼다.
2024.10.9
산책하기 좋은 백련공원(연산동 주민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