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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 해결법 , 더위에 좋은 음식 , 땀에 좋은 음식
한 여름 더위에 좋은 음식 : '청맥산차' '청맥산차'는 황기,오미자,맥문동으로 만들어진 한방차입니다.. 황기는 --- 땀을 많이 흘린사람에게 기를 보해주고 땀을 멈추게 하며 오미자는 ---헛땀 흘리는 것과 갈증을 없애줍니다 또한 맥문동은 ----땀의 진액이 고갈되면 그 진액을 다시 만들어주는효능이 있어
유독 땀을 많이 흘리고 더위를 잘 타는 사람에게 좋은 음식입니다.
① 황기 황기는 몸안에서 기가 빠져 나가지 않도록 해주고땀을 그치게 해주는 효능이 있다. 평소에 식은 땀이나 일반 땀등을 많이 흘리는 사람에게 기를 보라는 영약이라고 할 수 있다 이뇨작용과 심장의 수축력을 세게하고 (강심작용) 강장 보혈작용,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을 좋게한다. 황기는 인삼에 버금갈 정도로 약효가 좋음에도 불구하고 부작용이 적어 일반 약제에도 널리 쓰입니다.
신농본초경’에 따르면 황기는 독이 없기 때문에 아무리 많이, 또 오래 먹어도 사람을 상하게 하지 않고,
오히려 먹을수록 몸이 가벼워지면서 기운이 생기며, 늙지 않고 오래 살 수 있게 해준다고 나와있습니다. 현재 한의학에서 황기는 그 약성이 감온하며, 주로 비경과 폐경에 들어가 약효를 나타낸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이를 쉽게 정리하자면 소화기·호흡기 기능의 허약 증상을 개선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이 밖에도 최근의 약리 연구에서 황기는 강장 작용을 한다고 밝혀졌으며, 황기를 달인 물이 생쥐의 면역 기능을
증강시켰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또한 태아의 신장 세포를 시험관 내에서 실험한 결과, 생장 수명을 연장시키고 세포의 영양과 에너지 대사를 활성화하며, 면역 기능의 증강과 관련 있는 혈중의 IgM, IgE 및 cAMP를 현저하게 증가시켰다고도 합니다.
② 오미자 오미자는 오래된 혜수 천식 정력이 약해져서 오는 유정이나 유뇨증 소변을 자주보는 빈뇨증 기운이 약해져서 헛 땀을 많이 흘리는 것을 막아주며 몸의 진액을 보충하여 갈증을 없애주어 당뇨병에도 좋다. 또한 예민한 신경도 안정시켜주어 불면, 기억력감퇴, 집중력 감소 등을 완화시켜준다 그 외에 심장과 순환기 질환, 위장, 간 질환에 대해서도 좋은 치료효과를 나타내는데 이런 효능은 대부분 임상실험에서도 확인이 되었다.
③ 맥문동 맥문동은 땀의 원천 물질인 진액을 다량 만들어 내는 역할을 담당한다. 여름철에 흘리는 땀이 많으면 많을 수록 인체의 진액은 점차 고갈되기 때문에 맥문동으로 진액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그렇게 해서 자연스럽게 갈증을 없애주어 차가운 음료를 섭취하지 않도록 해 이차적으로는 배탈도 사전에 예방하는 의미도 있다. 맥문동은 황기 오미자와 함께 청맥산 차의 구성재료이며 땀이 그치지 않고 계속 흐르면서 진액이 고갈되는 경우에 사용되고 있다.
[한국본초도감] 에서는 맥문동에 대해 "맛은 달고 약간쓰며 성질은 약간 차다. 윤폐양음, 익위생진, 청심제번, 윤장의 효능이 있어 외감성으로는 폐음이 손상되어 마른기침이나고 가래가 없거나 또는 가래가 적으면서 끈끈하며 심하면 피가 섞이고각혈을 하는 증상에 쓰인다. 음허로 인한 해수가 있고 심하면 각혈을 보이는 떄에도 사용한다. 위음이 손상되고 허약해서 혀가 마르고 갈증이 나는데에 쓰이고 소갈증으로 입 안이 건조하거나 물을 많이 마시고 음식을 많이 먹는 증상에 쓰며,음혈이 휴손되어 가슴 속이 답답하고 편안치 않아서 팔 다리를 가만히 두지 못하는 증상과 잠을 이루지 못하는 증상에 쓴다. 변비에 윤장,통변의 효과가 있다고 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