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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반전 희망 보이네…지지율·경선 득표율 '동반 상승'♣
KSOI 차기 주자 지지율 16.3%…4.6% 깜짝 반등
경선 누적 득표율 31.08%…이재명과 격차 좁혀
李 "민심 변하기 시작…흠 없는 후보 내세워야"
호남 대승 후 역전 기대…"중대결단 시간 충분"
[원주=뉴시스] 12일 오후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강원도 원주시 오크밸리 리조트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합동연설회에서 지지를 호소하는 연설을 하고 있다. 2021.09.12.
[서울=뉴시스]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의 최대 승부처인 호남 경선을 앞두고 이낙연 전 대표에 반전의 희망이
싹트고 있다.
여론조사 지지율과 당내 경선 득표율이 동반 상승해서다.
의원직 사퇴 선언이란 배수진을 친 이후 나타난 여론의 변화여서 주목된다.
13日 발표된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조사(지난 10~11日, 만 18세 以上 1004名
대상,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에서 李 前 代表는 지난주보다 4.6%포인트 오른 16.3%로
나타났다.
[서울=뉴시스]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이낙연(왼쪽 두 번째) 前 대표가 13日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저출산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마친 후 취재진과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09.13.
李 前 代表는 개표 결과 공개 후 기자들과 만나 "민심이 변화하기 시작했다"고 자평했다.
캠프도 "출발은 27%의 격차로 시작했지만, 오늘은 20%의 격차로 누적 지지율 31%를 돌파하며, 반전의
모멘텀을 만들었다"며 지난 주말 득표 결과에 대해 호평했다.
李 前 대표는 13日 재차 '불안한 후보, 안전한 후보' 프레임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 지사를 거론하지 않았지만 도덕적 흠결이 많은 후보로는 본선에서 야당 후보를 이길 수 없다는 점을
강조해 자신에 대한 지지를 우회적으로 호소한 것이다.
李 前 대표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김대중 대통령은 불과 1.6% 차이로 이겼다.
노무현 대통령의 표차는 2.3%였다.
촛불혁명이 있었지만 문재인 대통령의 득표율은 41.1%였다"며 "그토록 어렵게나마 이겼던 것은 세 분 모두
흠 없는 후보였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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