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뜬금없이 학교에서 배운 독도가 우리땅 이라는 근거를 적어보겠다. 왜냐하면 오늘 수업이 되게 인상깊었기 때문이다.
우선 독도는 우리나라 동쪽에 위치한(북위37° 동경 132°)섬이다. 처음 이름은 우산도였고 가지도, 석도 등을 거쳐서 지금 이름 독도가 되었다. 독도는 큰 바위 2개로 나뉘어져 있는데 한 쪽은 동도, 한 쪽은 서도다. 여러가지 바위가 많다. (탕건봉, 코끼리 바위 등)
1. 지리적 근거
일본과 우리나라에서 독도에 가장 가까운 섬은(둘 다 섬이다) 우리나라 울릉도와 일본의 오키섬이다. 음,, 정확히는 기억안 나는데, 울릉도는 독도와 거리는 87.4km², 오키섬은 15..7.5?인가..? 아무튼 거의 두 배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울릉도는 날씨가 맑은 날에는 독도가 정확히 보이는데, 일본에서는 절대 안 보인다.
하지만 가깝다고 다 그 나라 땅인 건 아니니까, 2번째 근거를 보여겠다.
2-1. 역사적 근거
일본은 '예전에 한국은 독도를 인지하고 있지 않았다. 반면 우리는 인지하고 있었다.' 우선 첫 번째, <팔도총도>. 팔도총도에는 독도와 울릉도가 정확히 그려져있다. (우산도) 그럼 이제 우리가 물어볼 차례다. '일본은 예전에 독도를 인지 했을까?' 일본의 지도<대일본전도>를 보면 독도는 어디에도 없다. 오키섬까지만 있을 뿐, 독도는 없다.
2-2. 역사적 근거
일본이 그린 우리나라 지도를 보면, 울릉도 옆에 점 하나가 있다. 고작 점 하나지만, 일본에 반박하기에는 좋은 자료였다. 독도가 우리나라 꺼라는 걸 일본 사람들도 인정한 첫 번째 자료다. 그리고 <대한 제국 칙령 제 41호>에서는 '울릉군의 관할 구역을 울릉전도(울릉도) 및 죽도(울릉도 옆에 있는 작은 섬), 석도(독도)로 명시할 것'이라고 적혀 있다.
2-3.역사적 근거
독도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인물? 당연히 안용복! 안용복이 한 일은 독도가 우리나라 것이라고 정확하게 말 할 수 있다. 안용복은 일본의 어부들이 독도에서 물고기를 잡는 걸 보고 내쫓았다. 하지만 일본 사람들은 안용복을 잡아갔고, 일본에 잡혀가서도 당당하게 자신의 나라 것인 걸 말해 일본 높은 사람에게 '일본은 독도를 마음대로 들어가지 아니므로 고기잡이를 금지하겠다. 독도는 한국 땅이다.'라는 문서를 받아낸다.
그리고 일본인들이 독도에 집착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단지 바다 면적이 넓어 져서는 아닌 것 같은데... 내 생각에는 천연자원인 것 같다. 다른 건 뭐지? 아무튼 이거밖에 모르겠고, 이렇게 배운 내용을 다시 쓰니 복습도 되고 좋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