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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뫼 산악회-바람의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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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산행후기 스크랩 비슬산 자락길이 다 좋은것 만은 아니더라! - 대구 달성군 옥포면 태봉산(364.5m)~용두봉(716.6m)~비슬산 천왕봉(1,083.4m)~초곡산?(△765.3m)~당납산(400.4m)
뫼들 추천 0 조회 246 20.04.11 19:44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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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4.13 22:07

    첫댓글 반송마을과 양지마을은 예전에 제가 철공소 할 때
    공사하러 들락거린 기억이 나는 동네입니다.
    그 때는 공사하러 다니느라 전국을 헤집고 다녔죠. ㅎㅎ
    뫼들님의 표현에 의하면 산에서 만나는 사람들 전부 다 코로나 의심 환자처럼 보입니다.
    저는 너무 예민해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어제 견두산에서도 남원분들 몇 분 만났지만
    그 분들도 마스크 안하고 우리들과 이야기도 나누고 하였습니다,.
    그렇다고 찝찝하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가 안들데요.
    물론 조심은 해야 하지만 마주치는 사람들을 전부 다 그렇게 보면
    상대방 역시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까요?
    해발 200m도 채 안되는 곳에서 거의 1,100m급의 산을 오르셨으니 고생하셨네요.

  • 작성자 20.04.14 16:29

    어릴때 아부지하고 서부주차장에서 시외버스를 타고
    문지가 풀풀나는 자갈밭을 지나 용연사 입구에 내리가
    비포장 도로를 한참 올라간 출발점이 반송마을임미다!~ㅎㅎ
    산에서는 오르막에 갑갑해가 소생도 마스크를 안찌고 댕기는데
    집사람이 혹시나 바이러스를 옮기오까바 신신당부를 해가
    인적이 드문 한적한 코스를 잡는다거나 해서 스스로 조심하는 것일뿐!~^^
    그래야 본인도 편하고 집사람 걱정을 덜어줄것 같아서~ㅎ
    그날 비슬산 오름길에 소생보다 더 예민한 사람도 있슴디다!~ㅋㅋ
    용두봉 오름까지 힘들었는데 주능선으로 올라서서는
    눈에 익은 산길이고 완만해서 눈누랄라 였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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