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MiG-19를 J-6으로 생산한 것에 이어
MiG-21F-13을 J-7이라는 명칭으로 라이센스 생산하기로 하고 1961년에 합의하였다. 그러나 도착한 샘플용 미조립 기체와 녹다운 생산 키트를 가지고 라이센스 생산을 준비하던 상황에서 중-소결렬로 소련 기술자들이 본국으로 철수하자 이전에 J-6 생산 경험을 가지고 소련의 기술진이 남기고 간 도면과 부품을 가지고 연구해가면서 독자적인 생산을 추진하게 된다.
[중국은 MiG-19를 J-6으로 생산한 것에 이어 MiG-21F-13을 J-7이라는 명칭으로 라이센스 생산하기로 하고 1961년에 합의하였다. 그러나 도착한 샘플용 미조립 기체와 녹다운 생산 키트를 가지고 라이센스 생산을 준비하던 상황에서 중-소결렬로 소련 기술자들이 본국으로 철수하자 이전에 J-6 생산 경험을 가지고 소련의 기술진이 남기고 간 도면과 부품을 가지고 연구해가면서 독자적인 생산을 추진하게 된다. 사진은 중국공군소속의 J-6 의 모습 으로 전체적으로 MIG-19 를 닮은모습을 하고 있다]
[청두의 J-7 은 소련의 MIG-21을 베이스로 중국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전투기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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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fications (J-7MG)Data from Jane's All The World's Aircraft 2003–2004[42]
General characteristics
Performance
- Maximum speed: Mach 2.0 (2,200 km/h (1,189 knots, 1,375 mph)) IAS
- Stall speed: 210 km/h (114 knots, 131 mph) IAS
- Combat radius: 850 km (459 nmi, 528 mi) (air superiority, two AAMs and three drop tanks)
- Ferry range: 2,200 km (1,187 nmi, 1,367 mi)
- Service ceiling: 17,500 m (57,420 ft)
- Rate of climb: 195 m/s (38,386 ft/min)
Armament
- Guns: 2× 30 mm Type 30-1 cannon, 60 rounds per gun
- Hardpoints: 5 in total - 4× under-wing, 1× centreline under-fuselage with a capacity of 2,000 kg maximum (up to 500 kg each)[43]
- Rockets: 55 mm rocket pod (12 rounds), 90 mm rocket pod (7 rounds)
- Missiles:
- Bombs: 50 kg to 500 kg unguided bombs
Avion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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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J-6은 MiG-19와 완전 동일한 카피형으로 볼 수 있지만, J-7은 어느정도 중국의 기술이 들어간 기종이다. 자체적인 개발을 통하여 완성하다보니 하나 하나 기술을 습득하면서 개발하였기에 시간이 오래 걸렸고
문화대혁명의 여파로 한동안 기술개발이 중단되기도 하였다. 첫비행은 1966년 1월17일에 성공하였고 1년 반간의 시험 비행을 거쳐 1967년 6월에 대량생산이 결정되었다. 소련과의 관계 악화로 여전히 MiG-19가 주력인 중국 공군은 마하 2급의 전투기가 절실히 필요하였기에 생산은 서둘러 추진되어 1967년 3월부터 일선부대에 배치되었고 미국의
U-2 정찰기 요격에 사용하기도 하였고 1967년 6월에
U-2를 격추하기도 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이 시기에 등장한 J-7은
MiG-21F-13의 복사본으로 주로 중국 공군이 사용하였고 수출형 일부가
알바니아,
이집트,
탄자니아에 판매되었다.
[청두사의 J-7 의 콕픽의 모습 전체적으로 미그21의 그것과 거의 동일하다. J-6은 MiG-19와 완전 동일한 카피형으로 볼 수 있지만, J-7은 어느정도 중국의 기술이 들어간 기종이다. 자체적인 개발을 통하여 완성하다보니 하나 하나 기술을 습득하면서 개발하였기에 시간이 오래 걸렸고 문화대혁명의 여파로 한동안 기술개발이 중단되기도 하였다.]
개발을 통해 축척된 기술을 기반으로 1975년부터 J-7의 독자적인 개량형 개발을 실시하게 된다. 개량 부분은 엔진의 추력 향상, 사출좌석 개량, 신형 캐노피 채용, 연료 탱크 추가장착 등이 실시되었고 1978년 12월에 첫비행을 실시하였다. 1980년 부터 생산한 이 기체는 J-7Ⅱ로 불리고 수출형은 F-7B이다.
[ J-7은 어느정도 중국의 기술이 들어간 기종이다. 자체적인 개발을 통하여 완성하다보니 하나 하나 기술을 습득하면서 개발하였기에 시간이 오래 걸렸고 문화대혁명의 여파로 한동안 기술개발이 중단되기도 하였다. 첫비행은 1966년 1월17일에 성공하였고 1년 반간의 시험 비행을 거쳐 1967년 6월에 대량생산이 결정되었다. 소련과의 관계 악화로 여전히 MiG-19가 주력인 중국 공군은 마하 2급의 전투기가 절실히 필요하였기에 생산은 서둘러 추진되어 1967년 3월부터 일선부대에 배치되었고 미국의 U-2 정찰기 요격에 사용하기도 하였고 1967년 6월에 U-2를 격추하기도 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이 시기에 등장한 J-7은 MiG-21F-13의 복사본으로 주로 중국 공군이 사용하였고 수출형 일부가 알바니아, 이집트, 탄자니아에 판매되었다.]
중국은 지속적으로 개량을 실시하여 주익을 이중 델타익으로 개량한 J-7E,서방제 장비 탑재한 F-7M(1979년 5월 개발 시작, 1984년 11월 개발 종료 후 1985년부터 수출시작), J-7의 주요 고객인 파키스탄군의 요구로
AIM-9 사이드 와이더 장착과 미제 사출좌석을 장비한 F-7P, F-9MP형이 있다.
[중국은 지속적으로 개량을 실시하여 주익을 이중 델타익으로 개량한 J-7E,서방제 장비 탑재한 F-7M(1979년 5월 개발 시작, 1984년 11월 개발 종료 후 1985년부터 수출시작), J-7의 주요 고객인 파키스탄군의 요구로 AIM-9 사이드 와이더 장착과 미제 사출좌석을 장비한 F-7P, F-9MP형이 있다]
중국 공군의 내부 수요를 위해 F-7M에 적용된 기술을 활용하고 신형 대형 레이더를 장착하여
MiG-21MF급으로 성능을 끌어올린 전천후 요격기인 J-7Ⅲ을 개발하였다. 1984년에 첫 비행에 성공후 1985년부터 배치되었으며 현재 배치되어 있는 J-7은 전부 이 사양이다.
중국은 1980년대부터 해외 판매가 부진해지자 J-7의 후속기 개발로 슈퍼 F-7을 계획하게 되는데 그것이
FC-1으로 이어진다.
[중국은 1980년대부터 해외 판매가 부진해지자 J-7의 후속기 개발로 슈퍼 F-7을 계획하게 되는데 그것이 FC-1으로 이어진다. 사진은 중국이 개발한 FC-1 전투기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