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1월회보
韓國道德運動協會仁川廣域市支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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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기다리는 것, 그 것이 바로 사랑이다.
어린 여자 아이가 양손에 사과를 들고 있었다.
엄마가, “네가 사과 2개가 있으니 하나는 엄마 줄래?" 라고 말했다.
아이는 고개를 갸웃 거리더니, 왼손 사과를 한 입 베어 물었다.
그리고 엄마를 빤히 바라보다가, 오른쪽 사과를 한 입 베어 물었다.
엄마는 깜짝 놀랐다. 아이가 이렇게 욕심 많은 아이인지 미쳐 몰랐다.
그런데 아이는 잠시 뒤 왼 손을 내밀면서, “엄마! 이거 드세요. 이게 더 달아요.” 이 아이는 진정으로 사랑이 많은 아이 였다.
만약, 엄마가 양쪽 사과를 베어 무는 아이에게 곧 바로, “이 못된 것,
너는 왜 이렇게 이기적이니?” 라고 화를 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섣부르게 판단하고 행동하면, 아픔과 상처가 남을 수밖에 없다.
조금 기다리는 것, 그 것이 바로 사랑이다.
-*운 이란?
"운" 이란 글자를 뒤집어 읽으면 "공" 이 됩니다.
이는 "공" 을 들여야 "운" 이 온다는 뜻으로 공든 탑은 절대 무너지지 않습니다. 인생에서 진짜 중요한 건 사회적인 지위가 아니라,
삶을 어떤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느냐는 것이고,
무엇을 가 졌는가 가 아니라, 남에게 무엇을 베 푸느냐는 것이며,
얼마나 많은 친구를 가졌는가 가 아니라,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나를 친구로 생각하느냐는 것입니다.
매일매일 공들이는 복된 나날이 되시기를 소원해 봅니다.
-여러분들과 함께하는 세상이 너무 행복합니다!!!-
2024년에는 하시는 일들이 뜻대로 이시길 희망합니다.
-*평등한 인간의 잣대
우리는 2가지 저울을 지니고 있으면서 자기에게 필요한 저울을 사용하지만 그렇지 않는 사람들도 많다. 정치인들이 쓰는 내로남불 이지요?
인생을 똑같은 대우로 살고 있는 미국 어느 국회의원이 있다.
미국 미시간주의 23선 하원의원(임기가 2년임)인 존 딩얼의 처신은 사뭇 다른 것이어서 인상적이다.
금년 75세인 당얼 의원은 워싱턴에서 국내선 여객기를 타려다 외투 양복상의 구두 양말은 물론 바지까지 벗는 수모를 당했다.
“20년 전 말을 타다가 떨어져 엉덩이를 다쳤는데 그 뒤로 금속 보조기구를 착용한다. 검색대에서 소리가 나는 건 당연하다.”고 그는 말했지만 검색요원은 그의 말을 믿지 않았다. 그런데도 딩얼 의원은 검색요원에게 끝내 자신이 거물 정치인이라는 사실을 말하지 않은 채 9·11 테러 이후 강화된 엄격한 보안검색을 감수했다. 다만 그가 미네타 교통장관에게 이런 말을 하였다고 한다. “더도 덜도 말고 다른 사람(보통 국민)과 똑같은 대우를 받았는지 알고 싶을 뿐이다.” 여느 국민과 똑같은 철저한 보안검색을 받은 딩얼 의원의 올 곳은 고운 자세가 돋보이기만 한다. 인생을 평등한 잣대로 자기를 재보라는 말씀을 반추해주는 가슴 뿌듯한 이야기다
-*가정은 소중한 곳,
<행복한 가정의 조건>아무리 세상이 힘들고 어려워도 그리워하고 아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참으로 귀하고 소중한 일이다. 그러나 헌신과 감사가 없는 가정은 이미 해체된 가정이다.
1, 파괴의 시발점
자녀들은 부모의 희생은 정당하고 당연히 공짜라고 여기기 때문이다.
2. 무감각한 자녀들을 키운 것
자신이 가족을 위해 헌신할 줄 모르는 것은 물론이고 상대의 헌신에 대해 무감각한 자녀들을 키워낸 가정이 문제이다.
3, 일방적인 사랑 퍼주기
뿌리 없이 흔들리는 가치관 등도 부모들이 일방적으로 사랑 퍼주기를 해 온 영향이 크다. 그렇게 키워진 아이들이 행복한 결혼에 성공하고, 성숙한 시민이 되기를 기대하는 것은 무리다.
-*대한민국을 흔들어 놓은 감동 실화."
자살을 기도하던 30대 가장 두 명이 로또에 당첨됐고, 이를 둘러싼 미담이 미국방송 CNN . 일본. 영국 등...
인터넷을 통해 뒤늦게 알려지면서 전 세계 국민들을 감동 시키고 있다.
사건의 발단은 지난 몇달전 한강대교 북단 다리아치 위에서 시작됐다.
성북구 장위동에 사는 김씨(38)는 이날 자신 의 처지를 비관하고 자살하기 위해 한강 대교 다리아치 위에 올라갔다.
마침 자살을 기도하던 박씨(38세, 영등포구 대방동)를 만났다.
그러나 주민 신고를 받고 119구조대와 용산 경찰서가 긴급 출동해 1시간 만에 자살소동은 종료됐다.
경찰 조사결과 김씨는 평범한 회사원으로 지난해 8월 건설업을 하는 친구 원씨(37)의 보증을 섰다가 3억 원의 빚을 떠안은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박 씨는 두 달 전 교통사고로 아내를 잃는 슬픔을 당했지만 죽은 아내가 가해자로 몰리자 법정 싸움에 지쳐 자살을 결심하고 한강을 찾은 것으로 밝혀졌다.
당시 경찰은 다시는 이 같은 일을 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받은 후 두 사람을 훈방 조치했다.
서로의 처지를 알게 된 두 사람은 이날 늦게까지 술을 마셨고 그 후로도 자주 만나 술을 마시며 절친한 친구 사이로 발전했다.
그러다 그 달 7일 김 씨와 박 씨는 당첨되면 반씩 나눌 것을 약속하고 각각 1만원씩 내 강남대로 한 판매점에서 로또복권 20장을 샀다.
그중 한 장이 2등에 당첨돼 3억 원을 받게 된 김 씨와 박씨. 천성이 착한 두 사람은 그 돈으로 가정을 수습하라며 서로에게 건네 줬지만 결론을 내지 못하자 우선 김 씨가 당첨된 로또용지를 갖게 됐다.
그날 밤 김 씨는 자신의 마음을 적은 편지 속에 당첨된 로또용지를 넣어 대방동 박 씨 집 편지함에 넣고 왔다. 그런데 다음날 박 씨 역시 김씨 편함에 넣었다. 세상은 악한 것도 있지만 이런 아름다운 미담도 있다.
두 분의 앞날에 큰 영광이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