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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셋째 주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 물을 핥아 먹은 삼백 명으로 너희를 구원하며 미디안 사람을 네 손에 붙이리니 남은 백성은 각각 그 처소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 4And the LORD said unto Gideon, By the three hundred men that lapped will I save you, and deliver the Midianites into thine hand: and let all the other people go every man unto his place.(삿7:7절).
새벽기도회365-2021년8월19일(목요일) - 보잘것없는 자를 통해 하나님이 이루신 승리
찬송: ‘십자가 군병들아’ 새 352장(통 390장)
1.십 자 가군 병 들 아주 위해일어나
기 들 고앞 서 나 가 담 대 히싸 우 라
주 께 서승전 하 고 영 광을얻 도 록
주 군대거느 리 사이 기 게하시네
2.십 자 가군 병 들 아주 위해일어나
주 나 팔소 리 듣 고곧 나가싸 우 라
수 없는원수 앞 에주 따라갈 때 에
주 예수힘을 주 사강 하게하 시네
3.십 자 가군 병 들 아주 위해일어나
네 힘 이부 족 니주 권 능믿으 라
복 음 의갑주 입 고늘 기도하면 서
너 맡 은자리 에 서충 성을다하 라
4.십 자 가군 병 들 아주 위해일어나
이 날 에접 전 하 고곧 개가부 르 라
승전한군사 들 은영 생알얻으 며
영 광 의 주와 함 께왕 노릇하리 라 아 멘
시작기도: 좋으신 주님! 교회 공동체의 주인이 되시고, 영원한 사랑으로 교회 공동체를 지켜주시며 바른 길로 인도하시는 주님! 오늘도 교회 공동체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새날을 허락하시고 새로운 한 날을 시작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께서 지켜주시고 인도하여 주셔서 주님 안에서 승리하는 하루의 생활이 되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리고 특별히 하루의 일을 시작할 때 교회 공동체가 모여 새벽기도로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드리며 한 심령 한 심령을 온전히 주장하셔서 내 힘과 수단과 방법으로 살지 않게 하여 주시고, 주님을 온전히 의지하여 내 지혜보다는 주님의 지혜를 의지하는 교회 공동체 한 심령 한 심령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게으른 모습이 없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이 주신 귀한 하루를 방종하며 헛되이 보내는 교회 공동체 한 심령 한 심령이 되지 않게 인도 하옵시고, 각자 맡은 바 일에 최선을 다하며 성실히 감당할 수 있는 교회 공동체들이 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집에서 나갈 때나 들어올 때 위험하고 실족하지 않게 보호하여 주심을 감사하옵나이다. 우리교회 공동체들을 구원하여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본문: 사사기7장9~25절 9감람나무가 그들에게 이르되 나의 기름은 하나님과 사람을 영화롭게 하나니 내가 어찌 그것을 버리고 가서 나무들 위에 요동하리요 한지라 10나무들이 또 무화과나무에게 이르되 너는 와서 우리의 왕이 되라 하매 11무화과나무가 그들에게 이르되 나의 단 것, 나의 아름다운 실과를 내가 어찌 버리고 가서 나무들 위에 요동하리요 한지라 12나무들이 또 포도나무에게 이르되 너는 와서 우리의 왕이 되라 하매 13포도나무가 그들에게 이르되 하나님과 사람을 기쁘게 하는 나의 새 술을 내가 어찌 버리고 가서 나무들 위에 요동하리요 한지라 14이에 모든 나무가 가시나무에게 이르되 너는 와서 우리의 왕이 되라 하매 15가시나무가 나무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참으로 내게 기름을 부어 너희 왕을 삼겠거든 와서 내 그늘에 피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불이 가시나무에서 나와서 레바논의 백향목을 사를 것이니라 하였느니라 16이제 너희가 아비멜렉을 세워 왕을 삼았으니 너희 행한 것이 과연 진실하고 의로우냐 이것이 여룹바알과 그 집을 선대함이냐 이것이 그 행한대로 그에게 보답함이냐 17우리 아버지가 전에 죽음을 무릅쓰고 너희를 위하여 싸워 미디안의 손에서 너희를 건져내었거늘 18너희가 오늘날 일어나서 우리 아버지의 집을 쳐서 그 아들 칠십 인을 한 반석 위에서 죽이고 그 여종의 아들 아비멜렉이 너희 형제가 된다고 그를 세워 세겜 사람의 왕을 삼았도다 19만일 너희가 오늘날 여룹바알과 그 집을 대접한 것이 진실과 의로움이면 너희가 아비멜렉을 인하여 즐길 것이요 아비멜렉도 너희를 인하여 즐기려니와 20그렇지 아니하면 아비멜렉에게서 불이 나와서 세겜 사람들과 밀로 족속을 사를 것이요 세겜 사람들과 밀로 족속에게서도 불이 나와서 아비멜렉을 사를 것이니라 하고 21요담이 그 형제 아비멜렉을 두려워하여 달려 도망하여 브엘로 가서 거기 거하니라 22아비멜렉이 이스라엘을 다스린지 삼 년에 23하나님이 아비멜렉과 세겜 사람들 사이에 악한 신을 보내시매 세겜 사람들이 아비멜렉을 배반하였으니 24이는 여룹바알의 아들 칠십 인에게 행한 포학한 일을 갚되 그 형제를 죽여 피 흘린 죄를 아비멜렉과 아비멜렉의 손을 도와서 그 형제를 죽이게 한 세겜 사람에게로 돌아가게 하심이라 25세겜 사람들이 산들 꼭대기에 사람을 매복하여 아비멜렉을 엿보게 하고 무릇 그 길로 지나는 자를 다 겁탈하게 하니 혹이 그것을 아비멜렉에게 고하니라.
9But the olive tree said unto them, Should I leave my fatness, wherewith by me they honour God and man, and go to be promoted over the trees? 10And the trees said to the fig tree, Come thou, and reign over us. 11But the fig tree said unto them, Should I forsake my sweetness, and my good fruit, and go to be promoted over the trees? 12Then said the trees unto the vine, Come thou, and reign over us. 13And the vine said unto them, Should I leave my wine, which cheereth God and man, and go to be promoted over the trees? 14Then said all the trees unto the bramble, Come thou, and reign over us. 15And the bramble said unto the trees, If in truth ye anoint me king over you, then come and put your trust in my shadow: and if not, let fire come out of the bramble, and devour the cedars of Lebanon. 16Now therefore, if ye have done truly and sincerely, in that ye have made Abimelech king, and if ye have dealt well with Jerubbaal and hishouse, and have done unto him according to the deserving of his hands; 17(For my father fought for you, and adventured his life far, and delivered you out of the hand of Midian: 18And ye are risen up against my father's house this day, and have slain his sons, threescore and ten persons, upon one stone, and have made Abimelech, the son of his maidservant, king over the men of Shechem, because he is your brother;) 19If ye then have dealt truly and sincerely with Jerubbaal and with his house this day, then rejoice ye in Abimelech, and let him also rejoice in you: 20But if not, let fire come out from Abimelech, and devour the men of Shechem, and the house of Millo; and let fire come out from the men of Shechem, and from the house of Millo, and devour Abimelech. 21And Jotham ran away, and fled, and went to Beer, and dwelt there, for fear of Abimelech his brother. 22When Abimelech had reigned three years over Israel, 23Then God sent an evil spirit between Abimelech and the men of Shechem; and the men of Shechem dealt treacherously with Abimelech: 24That the cruelty done to the threescore and ten sons of Jerubbaal might come, and their blood be laid upon Abimelech their brother, which slew them; and upon the men of Shechem, which aided him in the killing of his brethren. 25And the men of Shechem set liers in wait for him in the top of the mountains, and they robbed all that came along that way by them: and it was told Abimelech.
말씀요약: 하나님은 기드온에게 미디안 사람의 해몽을 듣게 하셔서 확신을 갖게 하십니다. 기드온과 용사들은 미디안 진영을 향해 나팔을 불며 횃불을 들고 “여호와와 기드온의 칼이다!”라고 외칩니다. 하나님은 미디안 군사들이 서로 칼로 치게 하시고, 이스라엘 사람들은 도망하는 군사들을 추격합니다.
말씀해설: 보리떡과 같은 기드온(9~14절)
하나님은 우리 마음 깊은 곳에 있는 두려움을 아십니다. 하나님은 여전히 두려워하는 기드온을 아시고, 그 밤에 그에게 다시 나
타나셔서 부하를 데리고 미디안 진영으로 내려가라 명하십니다. 이번에는 적군의 꿈을 통해 기드온에게 확신을 심어 주려 하십니다. 미디안 병사의 꿈에서 보리떡 한 덩이가가 미디안 진영의 장막을 쳐서 무너뜨립니다. 보잘것없는 보리떡이 미디안 장막을 무너뜨리는 놀라운 일이 일어난 것입니다. 기드온이 바로 이 보리떡입니다(14절 이에 모든 나무가 가시나무에게 이르되 너는 와서 우리의 왕이 되라 하매. Then said all the trees unto the bramble, Come thou, and reign over us.). 지극히 보잘것없는 자라고 하나님 손에 붙들리면 놀라운 역사를 이루는 통로가 됩니다. 미디안과의 전투에서 큰 승리를 거두게 될 때, 기드온은 이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 하나님이 미디안 병사의 꿈을 통해 기드온을 깨우치고자 하신 것은 무엇인가요?(7:2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너를 좇은 백성이 너무 많은즉 내가 그들의 손에 미디안 사람을 붙이지 아니하리니 이는 이스라엘이 나를 거스려 자긍하기를 내 손이 나를 구원하였다 할까 함이니라. And the LORD said unto Gideon, The people that are with thee are too many for me to give the Midianites into their hands, lest Israel vaunt themselves against me, saying, Mine own hand hath saved me.참조) 이제까지 하나님은 부족한 나를 어떻게 사용하셨나요?
하나님이 싸우시는 전쟁(15~25절)
거룩한 전쟁에서 승리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방법이 놀랍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신뢰로 무장한 기드온은 전쟁터로 향합니다. 그는 300명의 용사를 세 그룹으로 나누어 각각 나팔과 횃불이 담긴 빈 항아리를 들게 합니다. 그리고 “여호와를 위하라, 기드온을 위하라”(18절 나와 나를 좇는 자가 다 나팔을 불거든 너희도 그 진 사면에서 또한 나팔을 불며 이르기를 여호와를 위하라 기드온을 위하라 하라 하니라. When I blow with a trumpet, I and all that are with me, then blow ye the trumpets also on every side of all the camp, and say, The sword of the LORD, and of Gideon.)라고 외치게 합니다. 이 외침에는 하나님과 더불어 자신도 높아지려는 기드온의 마음이 드러납니다. 병사들은 기드온의 지시에 따라 나팔을 불고 항아리를 부스며 구호를 외칩니다. 그들이 지닌 무기는 보잘것없고 전략은 매우 이상해 보입니다. 그럼에도 기드온과 병사들은 큰 승리를 거둡니다. 하나님은 미디안 군대에 두려움을 안겨 주어 서로 칼로 찔러 자멸하게 하십니다. 지혜로도, 모략으로도 하나님을 당할 이는 없습니다.
□ 기드온이 병사들에게 하는 말 중에서 ‘나’(기드온)라는 말이 몇 번 나오나요?(17~18절 17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나만 보고 나의 하는대로 하되 내가 그 진가에 이르러서 하는대로 너희도 그리하여 18나와 나를 좇는 자가 다 나팔을 불거든 너희도 그 진 사면에서 또한 나팔을 불며 이르기를 여호와를 위하라 기드온을 위하라 하라 하니라. 17And he said unto them, Look on me, and do likewise: and, behold, when I come to the outside of the camp, it shall be that, as I do, so shall ye do. 18When I blow with a trumpet, I and all that are with me, then blow ye the trumpets also on every side of all the camp, and say, The sword of the LORD, and of Gideon.) 하나님께만 영광 돌리지 않고 나를 내세운 일은 무엇인가요?
기도: 하나님 아버지! 교회 공동체(성도) 안에서 기드온이 승리의 확신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신 하나님은 얼마나 자상하신 분인지요! 하나님 뜻을 깨닫고 오롯이 받아들임으로 제 안의 두려움이 떠나가게 하소서. 하나님 주관 아래 있는 싸움에서 제가 하나님 말씀을 따름으로 원수가 무너지는 것을 보게 하셔서, 자기 죄를 회개하고 성령 충만함을 받아 변화되어 복음 전도자로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주님과 구세주요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을 전파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마침기도: 지금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교회 공동체에게 기드온이 승리의 확신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신 하나님은 얼마나 자상하신 분인지요! 하나님 뜻을 깨닫고 오롯이 받아들임으로 제 안의 두려움이 떠나가게 하소서. 하나님 주관 아래 있는 싸움에서 제가 하나님 말씀을 따름으로 원수가 무너지는 것을 보게 하셔서, 자기 죄를 회개하고 성령 충만함을 받아 변화되어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주님과 구세주요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을 전파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교회 공동체와 함께 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새벽기도회365-2021년8월19일(목요일) - 보잘것없는 자를 통해 하나님이 이루신 승리
묵상 에세이
작은 것들을 위한 신 –페이지 처치: 구겨진 종이에도 최고의 이야기를 쓰시는 하나님/신재응
하나님은 생각하지 못한 방법으로 전쟁을 이끄신다. 기드온의 32,000명과 디디안의 135,000명ㅌ이 전투를 앞둔 상황에서 기드온의 군사를 두 번에 걸쳐서 줄이신 것이다. 그 결과 한 명이 다섯 명을 상대하는 전투에서 450명을 상대하는 전투가 되었고, 300명이 135,000명을 이기게 되었다. 하나님은 군사가 너무 많으면 자기 힘으로 이긴 줄 알고 하나님을 잊어버릴까 봐 군사를 계속 줄이셨다. 사람의 힘이 작아질수록 하나님의 힘은 더 크게 드러난다.
하나님은 평범한 농부 기드온을 큰 용사로, 죽은 뼈들은 큰 군대로, 별 필요 없던 물을 더 좋은 포도주로, 제자로서 실패한 베드로를 교회의 지도자로 만드셨다. 하나님은 작은 것을 크게 쓰시는 분이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서 나의 힘과 나의 생각은 작아져야 한다. 나의 죄성과 욕심이 작아져야 한다.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 크다 여기는 사람은 하나님의 크심을 경험할 수 없다. 하나님은 크고 대단한 것을 요구하시는 분이 아니다. 오직 하나님 앞에서 작아진 우리를 원하신다.
죄로 인해 죽을 수밖에 없는 작은 우리를 위해 독생자 예수님을 내어 주신 하나님은, 작은 것들을 위한 신이다. 우리의 작음은 하나님의 큰 은혜가 심기기에 자장 좋은 밭이다._규장
한절 묵상
본문: 사가기7장18절 너희가 오늘날 일어나서 우리 아버지의 집을 쳐서 그 아들 칠십 인을 한 반석 위에서 죽이고 그 여종의 아들 아비멜렉이 너희 형제가 된다고 그를 세워 세겜 사람의 왕을 삼았도다. And ye are risen up against my father's house this day, and have slain his sons, threescore and ten persons, upon one stone, and have made Abimelech, the son of his maidservant, king over the men of Shechem, because he is your brother;.
기드온은 연역하고 우유부단한 인물이었음에도 하나님의 큰 은총으로 사사가 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점점 그 은혜를 잊기 시작합니다. 자신의 부족함을 잊고 ‘자기자신’을 내세우는 사람이 되어 갑니다. “기드온을 위하라.”라는 명령에서 그 징조를 조금씩 보게 됩니다. 역사의 주인이신 하나님 앞에서 ‘내가’ 주인공 행세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것은 없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는 것이 곧 지혜입니다(전12:1 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가 가깝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 Remember now thy Creator in the days of thy youth, while the evil days come not, nor the years draw nigh, when thou shalt say, I have no pleasure in them;).
말씀을 대할 때 얻을 준비뿐 아니라 순종할 준비 또한 되어 있어야 한다.– 존 스토트
주간 기도 제목
1.성령 충만하여 복음 전파에 힘쓰게 하소서.
2.한 생명이라도 구원하는 새 생명이 있게 하소서.
3.새 생명이 교회에 등록되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새벽기도회365-2021년8월19일(목요일) - 보잘것없는 자를 통해 하나님이 이루신 승리
찬송: ‘십자가 군병들아’ 새 352장(통 390장)
1.십 자 가군 병 들 아주 위해일어나
기 들 고앞 서 나 가 담 대 히싸 우 라
주 께 서승전 하 고 영 광을얻 도 록
주 군대거느 리 사이 기 게하시네
2.십 자 가군 병 들 아주 위해일어나
주 나 팔소 리 듣 고곧 나가싸 우 라
수 없는원수 앞 에주 따라갈 때 에
주 예수힘을 주 사강 하게하 시네
3.십 자 가군 병 들 아주 위해일어나
네 힘 이부 족 니주 권 능믿으 라
복 음 의갑주 입 고늘 기도하면 서
너 맡 은자리 에 서충 성을다하 라
4.십 자 가군 병 들 아주 위해일어나
이 날 에접 전 하 고곧 개가부 르 라
승전한군사 들 은영 생알얻으 며
영 광 의 주와 함 께왕 노릇하리 라 아 멘
시작기도: 좋으신 주님! 교회 공동체의 주인이 되시고, 영원한 사랑으로 교회 공동체를 지켜주시며 바른 길로 인도하시는 주님! 오늘도 교회 공동체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새날을 허락하시고 새로운 한 날을 시작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께서 지켜주시고 인도하여 주셔서 주님 안에서 승리하는 하루의 생활이 되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리고 특별히 하루의 일을 시작할 때 교회 공동체가 모여 새벽기도로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드리며 한 심령 한 심령을 온전히 주장하셔서 내 힘과 수단과 방법으로 살지 않게 하여 주시고, 주님을 온전히 의지하여 내 지혜보다는 주님의 지혜를 의지하는 교회 공동체 한 심령 한 심령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게으른 모습이 없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이 주신 귀한 하루를 방종하며 헛되이 보내는 교회 공동체 한 심령 한 심령이 되지 않게 인도 하옵시고, 각자 맡은 바 일에 최선을 다하며 성실히 감당할 수 있는 교회 공동체들이 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집에서 나갈 때나 들어올 때 위험하고 실족하지 않게 보호하여 주심을 감사하옵나이다. 우리교회 공동체들을 구원하여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본문: 사사기7장9~25절 9감람나무가 그들에게 이르되 나의 기름은 하나님과 사람을 영화롭게 하나니 내가 어찌 그것을 버리고 가서 나무들 위에 요동하리요 한지라 10나무들이 또 무화과나무에게 이르되 너는 와서 우리의 왕이 되라 하매 11무화과나무가 그들에게 이르되 나의 단 것, 나의 아름다운 실과를 내가 어찌 버리고 가서 나무들 위에 요동하리요 한지라 12나무들이 또 포도나무에게 이르되 너는 와서 우리의 왕이 되라 하매 13포도나무가 그들에게 이르되 하나님과 사람을 기쁘게 하는 나의 새 술을 내가 어찌 버리고 가서 나무들 위에 요동하리요 한지라 14이에 모든 나무가 가시나무에게 이르되 너는 와서 우리의 왕이 되라 하매 15가시나무가 나무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참으로 내게 기름을 부어 너희 왕을 삼겠거든 와서 내 그늘에 피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불이 가시나무에서 나와서 레바논의 백향목을 사를 것이니라 하였느니라 16이제 너희가 아비멜렉을 세워 왕을 삼았으니 너희 행한 것이 과연 진실하고 의로우냐 이것이 여룹바알과 그 집을 선대함이냐 이것이 그 행한대로 그에게 보답함이냐 17우리 아버지가 전에 죽음을 무릅쓰고 너희를 위하여 싸워 미디안의 손에서 너희를 건져내었거늘 18너희가 오늘날 일어나서 우리 아버지의 집을 쳐서 그 아들 칠십 인을 한 반석 위에서 죽이고 그 여종의 아들 아비멜렉이 너희 형제가 된다고 그를 세워 세겜 사람의 왕을 삼았도다 19만일 너희가 오늘날 여룹바알과 그 집을 대접한 것이 진실과 의로움이면 너희가 아비멜렉을 인하여 즐길 것이요 아비멜렉도 너희를 인하여 즐기려니와 20그렇지 아니하면 아비멜렉에게서 불이 나와서 세겜 사람들과 밀로 족속을 사를 것이요 세겜 사람들과 밀로 족속에게서도 불이 나와서 아비멜렉을 사를 것이니라 하고 21요담이 그 형제 아비멜렉을 두려워하여 달려 도망하여 브엘로 가서 거기 거하니라 22아비멜렉이 이스라엘을 다스린지 삼 년에 23하나님이 아비멜렉과 세겜 사람들 사이에 악한 신을 보내시매 세겜 사람들이 아비멜렉을 배반하였으니 24이는 여룹바알의 아들 칠십 인에게 행한 포학한 일을 갚되 그 형제를 죽여 피 흘린 죄를 아비멜렉과 아비멜렉의 손을 도와서 그 형제를 죽이게 한 세겜 사람에게로 돌아가게 하심이라 25세겜 사람들이 산들 꼭대기에 사람을 매복하여 아비멜렉을 엿보게 하고 무릇 그 길로 지나는 자를 다 겁탈하게 하니 혹이 그것을 아비멜렉에게 고하니라.
9But the olive tree said unto them, Should I leave my fatness, wherewith by me they honour God and man, and go to be promoted over the trees? 10And the trees said to the fig tree, Come thou, and reign over us. 11But the fig tree said unto them, Should I forsake my sweetness, and my good fruit, and go to be promoted over the trees? 12Then said the trees unto the vine, Come thou, and reign over us. 13And the vine said unto them, Should I leave my wine, which cheereth God and man, and go to be promoted over the trees? 14Then said all the trees unto the bramble, Come thou, and reign over us. 15And the bramble said unto the trees, If in truth ye anoint me king over you, then come and put your trust in my shadow: and if not, let fire come out of the bramble, and devour the cedars of Lebanon. 16Now therefore, if ye have done truly and sincerely, in that ye have made Abimelech king, and if ye have dealt well with Jerubbaal and hishouse, and have done unto him according to the deserving of his hands; 17(For my father fought for you, and adventured his life far, and delivered you out of the hand of Midian: 18And ye are risen up against my father's house this day, and have slain his sons, threescore and ten persons, upon one stone, and have made Abimelech, the son of his maidservant, king over the men of Shechem, because he is your brother;) 19If ye then have dealt truly and sincerely with Jerubbaal and with his house this day, then rejoice ye in Abimelech, and let him also rejoice in you: 20But if not, let fire come out from Abimelech, and devour the men of Shechem, and the house of Millo; and let fire come out from the men of Shechem, and from the house of Millo, and devour Abimelech. 21And Jotham ran away, and fled, and went to Beer, and dwelt there, for fear of Abimelech his brother. 22When Abimelech had reigned three years over Israel, 23Then God sent an evil spirit between Abimelech and the men of Shechem; and the men of Shechem dealt treacherously with Abimelech: 24That the cruelty done to the threescore and ten sons of Jerubbaal might come, and their blood be laid upon Abimelech their brother, which slew them; and upon the men of Shechem, which aided him in the killing of his brethren. 25And the men of Shechem set liers in wait for him in the top of the mountains, and they robbed all that came along that way by them: and it was told Abimelech.
말씀요약: 하나님은 기드온에게 미디안 사람의 해몽을 듣게 하셔서 확신을 갖게 하십니다. 기드온과 용사들은 미디안 진영을 향해 나팔을 불며 횃불을 들고 “여호와와 기드온의 칼이다!”라고 외칩니다. 하나님은 미디안 군사들이 서로 칼로 치게 하시고, 이스라엘 사람들은 도망하는 군사들을 추격합니다.
말씀해설: 보리떡과 같은 기드온(9~14절)
하나님은 우리 마음 깊은 곳에 있는 두려움을 아십니다. 하나님은 여전히 두려워하는 기드온을 아시고, 그 밤에 그에게 다시 나
타나셔서 부하를 데리고 미디안 진영으로 내려가라 명하십니다. 이번에는 적군의 꿈을 통해 기드온에게 확신을 심어 주려 하십니다. 미디안 병사의 꿈에서 보리떡 한 덩이가가 미디안 진영의 장막을 쳐서 무너뜨립니다. 보잘것없는 보리떡이 미디안 장막을 무너뜨리는 놀라운 일이 일어난 것입니다. 기드온이 바로 이 보리떡입니다(14절 이에 모든 나무가 가시나무에게 이르되 너는 와서 우리의 왕이 되라 하매. Then said all the trees unto the bramble, Come thou, and reign over us.). 지극히 보잘것없는 자라고 하나님 손에 붙들리면 놀라운 역사를 이루는 통로가 됩니다. 미디안과의 전투에서 큰 승리를 거두게 될 때, 기드온은 이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 하나님이 미디안 병사의 꿈을 통해 기드온을 깨우치고자 하신 것은 무엇인가요?(7:2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너를 좇은 백성이 너무 많은즉 내가 그들의 손에 미디안 사람을 붙이지 아니하리니 이는 이스라엘이 나를 거스려 자긍하기를 내 손이 나를 구원하였다 할까 함이니라. And the LORD said unto Gideon, The people that are with thee are too many for me to give the Midianites into their hands, lest Israel vaunt themselves against me, saying, Mine own hand hath saved me.참조) 이제까지 하나님은 부족한 나를 어떻게 사용하셨나요?
하나님이 싸우시는 전쟁(15~25절)
거룩한 전쟁에서 승리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방법이 놀랍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신뢰로 무장한 기드온은 전쟁터로 향합니다. 그는 300명의 용사를 세 그룹으로 나누어 각각 나팔과 횃불이 담긴 빈 항아리를 들게 합니다. 그리고 “여호와를 위하라, 기드온을 위하라”(18절 나와 나를 좇는 자가 다 나팔을 불거든 너희도 그 진 사면에서 또한 나팔을 불며 이르기를 여호와를 위하라 기드온을 위하라 하라 하니라. When I blow with a trumpet, I and all that are with me, then blow ye the trumpets also on every side of all the camp, and say, The sword of the LORD, and of Gideon.)라고 외치게 합니다. 이 외침에는 하나님과 더불어 자신도 높아지려는 기드온의 마음이 드러납니다. 병사들은 기드온의 지시에 따라 나팔을 불고 항아리를 부스며 구호를 외칩니다. 그들이 지닌 무기는 보잘것없고 전략은 매우 이상해 보입니다. 그럼에도 기드온과 병사들은 큰 승리를 거둡니다. 하나님은 미디안 군대에 두려움을 안겨 주어 서로 칼로 찔러 자멸하게 하십니다. 지혜로도, 모략으로도 하나님을 당할 이는 없습니다.
□ 기드온이 병사들에게 하는 말 중에서 ‘나’(기드온)라는 말이 몇 번 나오나요?(17~18절 17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나만 보고 나의 하는대로 하되 내가 그 진가에 이르러서 하는대로 너희도 그리하여 18나와 나를 좇는 자가 다 나팔을 불거든 너희도 그 진 사면에서 또한 나팔을 불며 이르기를 여호와를 위하라 기드온을 위하라 하라 하니라. 17And he said unto them, Look on me, and do likewise: and, behold, when I come to the outside of the camp, it shall be that, as I do, so shall ye do. 18When I blow with a trumpet, I and all that are with me, then blow ye the trumpets also on every side of all the camp, and say, The sword of the LORD, and of Gideon.) 하나님께만 영광 돌리지 않고 나를 내세운 일은 무엇인가요?
기도: 하나님 아버지! 교회 공동체(성도) 안에서 기드온이 승리의 확신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신 하나님은 얼마나 자상하신 분인지요! 하나님 뜻을 깨닫고 오롯이 받아들임으로 제 안의 두려움이 떠나가게 하소서. 하나님 주관 아래 있는 싸움에서 제가 하나님 말씀을 따름으로 원수가 무너지는 것을 보게 하셔서, 자기 죄를 회개하고 성령 충만함을 받아 변화되어 복음 전도자로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주님과 구세주요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을 전파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마침기도: 지금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교회 공동체에게 기드온이 승리의 확신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신 하나님은 얼마나 자상하신 분인지요! 하나님 뜻을 깨닫고 오롯이 받아들임으로 제 안의 두려움이 떠나가게 하소서. 하나님 주관 아래 있는 싸움에서 제가 하나님 말씀을 따름으로 원수가 무너지는 것을 보게 하셔서, 자기 죄를 회개하고 성령 충만함을 받아 변화되어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주님과 구세주요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을 전파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교회 공동체와 함께 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새벽기도회365-2021년8월19일(목요일) - 보잘것없는 자를 통해 하나님이 이루신 승리
묵상 에세이
작은 것들을 위한 신 –페이지 처치: 구겨진 종이에도 최고의 이야기를 쓰시는 하나님/신재응
하나님은 생각하지 못한 방법으로 전쟁을 이끄신다. 기드온의 32,000명과 디디안의 135,000명ㅌ이 전투를 앞둔 상황에서 기드온의 군사를 두 번에 걸쳐서 줄이신 것이다. 그 결과 한 명이 다섯 명을 상대하는 전투에서 450명을 상대하는 전투가 되었고, 300명이 135,000명을 이기게 되었다. 하나님은 군사가 너무 많으면 자기 힘으로 이긴 줄 알고 하나님을 잊어버릴까 봐 군사를 계속 줄이셨다. 사람의 힘이 작아질수록 하나님의 힘은 더 크게 드러난다.
하나님은 평범한 농부 기드온을 큰 용사로, 죽은 뼈들은 큰 군대로, 별 필요 없던 물을 더 좋은 포도주로, 제자로서 실패한 베드로를 교회의 지도자로 만드셨다. 하나님은 작은 것을 크게 쓰시는 분이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서 나의 힘과 나의 생각은 작아져야 한다. 나의 죄성과 욕심이 작아져야 한다.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 크다 여기는 사람은 하나님의 크심을 경험할 수 없다. 하나님은 크고 대단한 것을 요구하시는 분이 아니다. 오직 하나님 앞에서 작아진 우리를 원하신다.
죄로 인해 죽을 수밖에 없는 작은 우리를 위해 독생자 예수님을 내어 주신 하나님은, 작은 것들을 위한 신이다. 우리의 작음은 하나님의 큰 은혜가 심기기에 자장 좋은 밭이다._규장
한절 묵상
본문: 사가기7장18절 너희가 오늘날 일어나서 우리 아버지의 집을 쳐서 그 아들 칠십 인을 한 반석 위에서 죽이고 그 여종의 아들 아비멜렉이 너희 형제가 된다고 그를 세워 세겜 사람의 왕을 삼았도다. And ye are risen up against my father's house this day, and have slain his sons, threescore and ten persons, upon one stone, and have made Abimelech, the son of his maidservant, king over the men of Shechem, because he is your brother;.
기드온은 연역하고 우유부단한 인물이었음에도 하나님의 큰 은총으로 사사가 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점점 그 은혜를 잊기 시작합니다. 자신의 부족함을 잊고 ‘자기자신’을 내세우는 사람이 되어 갑니다. “기드온을 위하라.”라는 명령에서 그 징조를 조금씩 보게 됩니다. 역사의 주인이신 하나님 앞에서 ‘내가’ 주인공 행세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것은 없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는 것이 곧 지혜입니다(전12:1 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가 가깝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 Remember now thy Creator in the days of thy youth, while the evil days come not, nor the years draw nigh, when thou shalt say, I have no pleasure in them;).
말씀을 대할 때 얻을 준비뿐 아니라 순종할 준비 또한 되어 있어야 한다.– 존 스토트
주간 기도 제목
1.성령 충만하여 복음 전파에 힘쓰게 하소서.
2.한 생명이라도 구원하는 새 생명이 있게 하소서.
3.새 생명이 교회에 등록되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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