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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2월에 한울림을 처음들어와 10개월을 함께했습니다. 빠지지만 말고 실력이 없다고 기죽지 말자는 각오로 지금까지 버티었지요. 내 실력이 늘어가는 것에 나자신도 놀라워하고 대견해하지요? 낯설었던 대구가 익숙해지는데는 한울림이 한몫을 했다는 것은 부인하지 않습니다. 한해동안 함께해준 한울림 가족들에게 감사합니다. 모두들 2010년에는 괄목상대 해서 눈을 비비고 다시 볼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미안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Waltz_Of_Destiny.w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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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루스네집 원문보기 글쓴이: 화강암
첫댓글 장미의 실력이 일취월장 하고 있다는것을 모두가 다 안다...짝짝짝
그까이꺼 뭐 중요함까? 지금 이대로 좋으면 됩니다....
장미님 올려주시는 음악들이 좋아효~ㅎ 프롬 롬
제목하고 음악하고 잘어울리죠? 운명, 마음, 시간, 표상....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