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naver.me/5P5kzagJ
전남 구례의 한 초등학교 교실에서 4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1일 구례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28분쯤 구례군의 한 초등학교 교실에서 이 학교에 재직 중인 교사 A씨(45)가 목을 매고 숨져 있는 것을 직원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다른 기사 보면 애들이 쓰러져있는 거 보고 신고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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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뉴스데스크
구례 초등학교 교실서 4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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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말 너무 심한듯
일하다가 충동이 들엇나....애들도 그렇고 다 안타깝네..
미친거아니야 어휴 진짜 끝까지 민폐야 목메달대가 교실만있는것도아니고 ;; 기차랑 옥상투신해서죽은사람한테는 말막하고 이거는 안된다? 애기들앞에서 목대단거 보여준거랑 지나가는사람한테 떨어져죽은거 보여준거랑 뭐가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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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무실도 있고.. 교장실도 있을텐데 ..이제 겨우 초등학생인 애들이 다 볼 수 있는 교실에서..?
헐.... 어떻게 된 일이여....
아니.......교실..?...
구례...? 할머니 댁이라 매번 가는데 작은동네라 초등학교면 어딘지 알겠는데 충격이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 이거생각하니까 더 소름이다,,,,
애들은 무슨죄...
학기 중에는 연가도 마음대로 못 내는데 제대로 치료도 못 받았을 것 같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애들이나 동료 교사들 트라우마에 대해 지원 치료가 반드시 필요할 것 같다.. 그리고 굳이 점심시간에 교실에서 극단적 선택을 한 이유가 있지 않을까.. 억울한 무언가가 있다거나.. 무튼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일부러 보라고 학교에서 그것도 점심시간에 생을 마감한 게 아닐까 싶다
나 회사에서 부당한 일 당해서 우울증 왔을때 진짜 진지하게 회의실에서 목매달고 죽을 생각했거든...
자살한 사람과 가족들, 목격한 사람들 등 모두가 안타깝네...
헐 ....
아휴 현장 목격한 아이들 너무 안타깝다ㅠㅠㅠㅠㅠ
근데 애들 생각 1도 안하고 저랬을것같진않음..
교내에서 뭔 일이 있지않았을까..
헐 교사가.. 무슨 억울한 일이 있었던걸까? 아이들 어떡해..
헐... 이거 분명 학교에 원한이 있어서 그런거야.. 위에서 교장 교감이 쪼았다던가 동료교사들이 따시켰다던가 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너무 맘아파....
헉... 애기들 어떻게 해...
다른 기사 다 찾아봤는데 발견자는 학생인것같던데
학생이 다른 선생님한테 말한거
무슨일이 있던걸까..ㅠㅠ
4교시 수업은 제대로 하신건가..
분명 뭔가있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