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일단 운영자 님께 하나 건의드리고 싶습니다.
이 까페 가입한지 그리 오래 되지는 않았구요. 다만,, 강남,강북,경기도 후기는 있지만,,,
인천 후기는 없네요. 인천의 모텔들의 글들은 경기도로 들어가더라구요.
인천에도 지역마다 괜찮은곳들이 있는데..
구분하는데 무슨 사정이 있으셔서 그런건지.. ㅎㅎ 간략하게 나마 건의합니다.^^*
여자친구랑 사귀고 나서 가끔씩 모텔을 이용했었죠.. 항상 좋은곳에서 즐겁게 쉬기를 원해서
많이 다녀봤지만,, 그렇게 맘에 드는곳을 찾을수가 없었어요. 그러다가 이곳에 가입을 해서
화이트캐슬이란곳을 오늘 가게되었어요. 위에 그림은 화이트 캐슬사진입니다. [퍼옴]
들어갔다가 나오는길에 맞은편에 실락원이라는 큰 곳이 보이더라구요.
이런한 모임에서 어디가 좋다 어디가 안좋다를 평가하는건 그 모텔들의 영업적인 부분이나 이런
침해를 하는생각이 살짝 듭니다. 어디든 그곳들만의 장담점들이 있기 마련이니까요.
서로의 장점들만 비교하고 바라는점들만 써놓는다면은 선택은 자신이 하는거니까요.
오늘 이용한 화이트캐슬은 여지껏 여러곳을 다녀본곳중 가장 마음에 들었다고 말씀드려도
손색이 없을만큼 만족도에 ★★★★★ 를 드리고 싶었답니다.
프론트에서 맞이하는 분들은 들어갈때 나올때 한번씩이지만 처음과 마지막에 이미지는 그 모텔의
전부라 할정도로 민감하다고 생각해요. 프론트에 계셨던 분들은 아주 친절하시더군요.
예약시간보다 30분일찍 도착을 해서 청소중이었지만,,친절하게 안내해주신부분..세심하게 신경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에 모가 회원이라고 하고 예약을 부탁하니 잘 알려주시더라구요.
좋은방을 주시겠다고 해주신 분도 늦게나마 감사드리구요.
예전에 어느 모텔에서 전손님이 나가고 정리가안된 담배연기 심하고.. 청결도 불량이었던곳을
갔었던적이 있었던지라 오늘의 만족은 너무 좋았던것 같기도 하네요.
음... 7층이..특실인지 제가 잘 모르겠네요. 여지껏 갔던 모텔중 가장 큰방이었고.. 시설면에서도
가장 놀라울정도였으니..방으로 들어서서 살짝 어리둥절 했었죠...
문앞에 들어섰을때 입구앞에 있는 꽃. 안으로 들어서서는 2인월풀이 가능하고 사우나가 가능한
넓은 공간과 화장실을 분리해놓은 쎈스.ㅋ 세면장또한 따로 마련되어있고..
드라이기,머리빗,타올,면도기,칫솔,화장품셋트,젤등등.. 세면에 필요한 모든것이 고루 잘 갖추어진
아주 깔끔하고좋은 곳입니다.
침대는 아주 푹신하고깔끔하고.. 넓었어요. 옆에는 적당한 쇼파와 한쪽에는 노래방기기,컴퓨터까지
옆에는 옷을 걸어놓을수 있는 옷장도 있답니다.
샤워할때 필요한 수건도 충분했고, 롱타올과 가운까지.. 어느 하나 빠지지 않고 좋았네요.
아참,, 화장실불은 계~속 켜져있는건가요? 끄려고 해도.. 벽에있는 버튼이나 리모콘 모두 말을
듣지 않네요. ㅎㅎ 다행히 안쪽에 있어 불편한점은 없었지만 안꺼지길래 좀 이상했죠.
그리고 사랑을 나누는데 필요한 안전장치가 처음가는 사람한테는 잘 보이지 않는곳에 있더라구요.
다음에 다시간다면야 알수 있겠지만,, 처음온 사람들을 위해서 미리 배치가 되어있다면 굳이 연락을
하지 않아도 볼수 있게 보이는곳에 있었으면~하는 바램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혹,, 홈페이지가 있는건 아니죠? 아마도 검색엔진에 등록이 안되있고 있다고 해도
찾기가 쉽지 않았으니.. 못본것 같은데..아마도 없을것 같아서요.
젊은층을 위해 작고 간단하게나마 홍보를 위해 만들어보실 생각은 없으신지요.. 그냥 개인적인 제
생각이랍니다. ㅎㅎ
냉장고 안에 있는.. 녹차와 음료수 좋았어요. 좋은 시설 잘 이용했는데 다른곳에서 정리하고 나가야된
다는 생각은 잘 안했었는데.. 요기서는 모가를 통해서 알게 되고 간곳이라 어느정도는 해드려야할것
같아 적당히 정리를 해놓았는데.. ㅋㅋ
그 외에 다른것들은 대체적으로 좋아서 어떻게 달리 더 표현을 해드리는것보다는 이글을 보시고 직접
가셔서 체험??을 해보시는게 좋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방뿐만이 아니라.. 복도등등 편안하고 좋은것
같아요.
일단,, 예약을 하고 싶으세요? 032)526-0961 입니다. 친절하게 잘 설명해주세요.^^
음,, 시간은 알아본바에 의하면은
대실은 평일.주말.구분없이 2만원이구여
시간은 평일에는 5시간 드리구여 토요일은 4시간 드린답니다.
숙박요금은 평일에 특실루 4만원 이라하구요.
토요일은 일반실 4만원 특실 5만원이라네요.
혹, 그럴일은 없겠지만 한번 궁금하시면 여쭈어보세요.
이상,,다녀온 제 느낌을 한번 적어봤습니다.
부평역 근처에는 먹거리들도 많고 부평역 지하상가는 가겨도 저렴하고 다른 어느곳보다
크고 구경할곳도 많이 있습니다. 멀리서 오신다면은 식사도 하고 쇼핑도 같이하면서 쉬었다 갈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하네요.
그리고 제가 화이트캐슬이라고 들었을때 여기저기 참 많이 찾아다녔어요.
도무지 정확한 장소를 알고 나와있지가 않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제가 갔다오고 이렇게나마
도움이 될까하고 약도를 올려요. 혹, 더 궁금하시면 밑에 리플달아주시면 최선을 다해 답변해드릴
께요, 글고 화이트캐슬 사진은 네이버에서 도움을 얻어 몇장 같이 올려드립니다.
그럼 모가회원님들 모두 행복한 시간되시구요.
조금이나마 정보를 얻어가시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하네요. 꾸벅. 감사합니다.
객관적인 평가입니다.
편의성 ★★★★★
친절성 ★★★★★
??결성 ★★★★★
개인적인 느낌 ★★★★★★
약도.
참,,부평이 초행길이신분을 위해 간단하게 설명드리면요..
십자선이 가르키는 곳.빨간색 바탕에 노랜색으로 줄을 그어놓은곳이 화이트 캐슬이구요.
화면으로 왼쪽에 보시면은 파란색이 위아래 두개가 있죠.
위에가 부평시장역이구요. 아래가 부평역입니다.
알맵을 켜시고 부평역을 치시고 화면조절을 하시면은 대충 어디쯤인지 아실수 있으실거예요.
그럼 이만~슝~^^*
첫댓글 안녕하세여...이슬이형님 ㅋㅋ 후기 감사드리구여 저희 가계는 모텔가이드 등록되어 있는 가계입니다 예전에는 많이 활동했었는데 지금은 너무나 회원분들이 잘알구 있어서 지금은 제가 자주 못들어오는데 죄송합니다 매일 들어와서 확인해드릴께여 리모콘은 안되시면 후런트로 바로 전화주시면 바꿔드립니다 이렇게 친절히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행복한 12월 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