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없는 다욧쟁이~ㅋ 첫 글입니다..다욧 21일째구요~

집에 컴퓨터가 없어요~~이론이론~ 요즘 셤기간이라 또 아주 간만에 카페에 들어왔습니다~~ 대략 다욧 시작한지 20일 정도 됐네요~~ 하루하루 일기장을 써야는데 ~~ 내일부텀은 꼭 학교전산실와서 써야겠어요~~꼬꼭~~ 그동안 제 21일동안의 다욧에 대해서 간단히 말씀드릴께요~~ 뭐가 잘못됐는지~고수님들의 따스한 조언 부탁드립니당~~ 우선 아침은 최소한 먹었어요~ 초기엔 아침밥에 생선 쪼금이랑 알타리 김치 ...그리고 요즘엔 호박죽이랑 방울토마토..가끔 이거 없을땐 빵 카스타드..이런거 먹었습니당. 글구 점심은 밥 먹었어요~~이왕이면 한식으로.. 그리고 군것질은 과자는 진짜 한번인가..몽셀통통(아침대용으로 칭구 꼬심에 넘어가서)먹어버렸구요...계란과자 딱 1개 먹은적 있습니다.. 그리고 우유는 초기에 하루에 2개정도 마셨는데 것두 살찐대서 녹차만 먹구 있어요.. 간간히 오랑지 주스 먹구요~~ 근디..오늘 아침에 호박죽 조금 먹구..점심 김밥에 우동먹고 나서 그만..빠리바게트 소보루빵을 먹어브렀네요...~~흡.. 운동은.// 초기엔 줄넘기 맨날 1000개씩 거기에 날마다 100개씩 추가했는데 요즘엔 시험이라 못했네요~~ 오늘부텀 꼭해야징~~다시다시~~제생각에 줄넘기가 효과만빵~!인거 같아요~ 온몸쑤시고.. ㅋ 근디 어째 오늘 비가 온다냥~ㅋㅋ 그리고 이영자 훌라후프는 거의 매일..사실 몇일빼먹었음 한 30~40분정도 했구요.. 스트레칭합니다.. 헙..근데 저번주 일욜날 몸무게를 재봤는디...거의 변화가 없더군요.. 저는 저 나름대로...기대했는데.. 원래 ..의지박약에다 먹성짱이어서 군것질참는거 힘들었는디... 흡~~순간 의지를 잃었답니다... 하지만...그럼 안돼겠죠? 어제 목욕탕을 못가서 체중을 못재봤는딩...체중계하나 사야겄어요..ㅋㅋ 과연 빠졌으까... 사실..저는 한번에 빠지는건 바라지 않지만..그래도 쫌 빠지는것이 눈에 보였음 하는디.... 제가 뭘 더 보충해얄까요?????????? 이놈의 군살들아~~물렀거라~~~ 이뿐 고수 여러분들의 따스한 조언 기다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