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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흑암의 역사 (성경연구,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카페 게시글
진리 탐구 지방교회-양태론을 믿는가?
김바울 추천 0 조회 226 16.08.17 05:49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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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6.08.17 06:06

    첫댓글 위 내용은 최근에 교회와신앙 인터넷 공간에서 있었던 지방 교회측 진리변증위원회와 김홍기목사님 간에 있었던 진리토론에 관하여 지방 교회측이 압축하여 제시한 삼위일체론 재재반론입니다.
    (이 글은 교회와 신앙측이 소개하지 않겠다는 통보를 보내와서 원 토론 공간에는 없습니다).

  • 작성자 16.08.17 06:04

    따라서 지방 교회측이 양태론을 믿는다 라고 오해하시는 분들이 혹시 있으시면 위 내용을 참고하시면 될 것같습니다.
    이곳에도 두더지님과 오은환 목사님이 약간의 오해가 있으신 것으로 생각되어
    제가 알고 있던 출처에서 가져와 소개드려 보았습니다.

  • 16.08.17 07:15

    기독교의 전통적 삼위일체론은
    본질로서의 3위와 기능적 관계로서의 3위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본질적으로 성부, 성자, 성령은 영광과 권능이 동등하신 한 분 하나님이시며
    기능적 관계에서는
    인간구원 사역의 역할면에서 성부, 성자, 성령은 상호 종속적 관계를 유지한다는 것입니다.
    아들은 아버지께 순종하고, 성령은 아들과 성부께 순응하신다는 것이죠.

    이 삼위일체 논리는 인간의 이성으로 도저히 납득할 수 없지만 성경이 그렇게 증거하기 때문에 믿음으로 받아들입니다.

    그런데

  • 16.08.17 07:17

    워치만 니, 또는 위트니스 리는
    이러한 전통적 삼위일체론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위트니스 리는 전통적 삼위일체론을 삼신론(tritheism)이라고 평가하죠(Witness Lee, Life Message, p.164).

    위트니스 리와 지방교회는 인간론에 문제가 있습니다.
    그는 인간이 하나님이라고 주장하죠.
    "My burden is to show you clearly that God's economy and plan is to make Himself man and to make us, His created being, God"
    "We are born of God; hence, in this sense, we are God."
    (A Deeper Study of the Divine Dispensing, LSM, pp.54, 53)

  • 작성자 16.08.18 03:37

    @path 위 내용을 다시 읽어보시면, 구별된 세 위격들, 한 동일 본질을 믿는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인간론...소위 신화는 아타나시우스가 먼저 한 말입니다.
    그는 정통 교부 중 하나이지요.

    인간이 하나님이다 라고 한 것이라기 보다는
    인간이 거듭나면 하나님의 생명을 소유한다고 말합니다.
    물론 그 신성한 생명 안에 하나님의 신성한 본성이 내재되어 있지요.

  • 16.08.17 07:57

    삼위일체란 성부 하나님은 말씀(구원)을 하시고 예수님은 말씀으로 오셔서 증명하시고 성령님은 말씀을 증거하십니다. 세분 하나님은 본체인 말씀으로 하나가 되시므로 삼위일체인 것입니다

  • 16.08.17 10:54

    위트니스리, 글중
    "어찌 주님이 기도하시는 아들과 그 기도를 들으시는 아버지가 될 수 없겠는가? 기도하는 것을 듣고 계시는 아버지는 기도하는 아들이시며, 기도하는 아들은 또한 그 기도를 들으시는 아버지이다."(신약의 결론. 하나님 323쪽)
    "그러므로 요한복음17장에서 기도하고 계셨을 때, 그분은 땅에 계셨으며 동시에 하늘에 계셨다. 그 분은 땅에서 기도하고 계신 분이셨으며 동시에 하늘에서 기도를 들으셨던 분이시기도 했다."(하나님 323쪽)

  • 16.08.17 10:54

    양태론 아닌가요?

  • 작성자 16.08.18 03:37

    아닙니다.

  • 작성자 16.08.18 03:41

    @하늘아래하늘 양태론은 1격이 2격이 되고(더 이상 1격은 없고)
    2격은 다시 3격이 되어 1격과 2격은 사라지고 3격만 계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위 기도하는 아들, 기도하는 아버지...는 스가랴 2장 8절부터 12절을 본문으로 하는 설명입니다.
    즉 만군의 하나님께서 만군의 하나님을 보내셨다는 문맥을 잘 이해해야 하는 전제가 있습니다.
    전자는 성부 성자 성령 삼위 하나님이시고 후자도 그러하십니다.
    그런데 이것을 셋으로 각각 나누어 분리시켜 생각함으로 다소 혼돈이 오는 것입니다.

  • 작성자 16.08.18 03:43

    @하늘아래하늘 많은 분들이 조금 생소하게 생각하실 말을 하나 소개드리면 이 문제가 간단하지 않음을 아시게 될 것입니다.

    미국 칼빈신학교에서 가르치셨던 로레인 뵈트너라는 칼빈 신학자가 마태복음 6장의 주기도문에 나오는
    성부는 제 1격만을 배타적으로 가리키지 않는다.
    그것은 삼위 전체를 가리킨다.
    즉 삼일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이시다..라고 했습니다.

    이것이 성경적인 삼위일체입니다.

  • 16.08.18 11:30

    # 예수님이 하나님아버지에게 기도한 것은 자기 자신 안에 있는 하나님에게 기도한 것인가? 아니면 인격적으로 구별되는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기도한 것인가

    #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은 자기 자신 안에 있는 자신에게 바쳐진 제사였는가? 아니면 인격적으로 구별되는 아버지께 바쳐진 제사였는가?

    # "아버지여 내 영혼을 아버지에게 부탁하나이다"는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운명하시기 전에 하신 이 말씀은 자기 자신 안에 있는 아버지에게 자기 영혼을 부탁한다는 것인가?

  • 16.08.18 11:31

    #보혜사이신 예수께서 "다른" 보혜사를 보내준다는 성경말씀에 대해서, 예수님은 성령을 왜 "다른" 보혜사라고 말씀하셨으며, 3인칭대명사 "그"라고 하셨는가?

    # 사람과 한 분 하나님 사이의 또 다른 한분이신 중보자 예수가 있다는 성경말씀(딤전2:5)은 하나님과 예수님이 동일한 인격이라는 것을 말하는가? 아니면 하나님 아버지와 구별되는 인격으로서의 예수님이 중보자로서 한 분이라는 것을 가르키는가?

    # <성자 예수>님이 세례를 받으실 때에 <성령>이 비둘기처럼 임하였으며, <성부 하나님>은 하늘에서 "내가 사랑하는 아들"이라고 말씀하셨다. 이 세 인격이 모두 구별되지 않는 동일한 상호존재하는 인격인가?

  • 16.08.18 11:35

    위트니스리, 인용글은 제시한 물음에 답변이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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