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케케 기분이 우울했었는데 저울에 올라가고 나서
기분이 좋아졌네여.....1킬로 빠졌슴당...
그래서 엄마한테 만원도 받고,,쿄쿄 돈 벌었슴당.
울 집에서는 저 1킬로 뺄때마다 엄마가 만원씩 줘여
원래 제가 돈독이 좀 오른 여자라서 돈과 연관된 일은
잘하져...냐하하하 전 요즘 알바하면서 살도 빼고
돈도 벌고, 또 살빠지면 엄마한테 돈도 받고 좋네여^^
맞아염.........살은 긍정적으로 즐겁게 빼야지
잘 빠지는 것 같심당...
오늘 언냐랑 옷사러 갔다가 ㅡ,,ㅡ;;;;;;무지 우울
했었는데.........뭐 조금씩 조금씩 저도 빼나가야 겠지염
참고로 전 박세리 동생이라서..........허벅지를
집중적으로 빼야해염........허벅지 비만...
그래서 반바지랑....치마입기 넘 힘들져....
오늘 날씨도 무지 더웠는데...살땜시 더 더운거 있져
거리에는 날씬하고 쭉쭉빵빵인 여자들 이쁘게 하고
돌아댕기고, 옷 파는데서는 다들....날씬한 사람들
밖에 보이지 않고,, 전 오늘 넘 슬펐슴당....
나의 살들아~~~~~~~~ 우리 이제 헤어져~~~~~Bye........
과거를 돌이켜 보면.....저도 좀......빠지고
보기 좋은 사이즈일때가 있었슴당....
여름에 알바를 하면서 넘 마니 땀을 흘리고
소식을 해서........거의 한달만에 8킬로를 감량한
적이 있었쪄..........하지만....알바 끝나고
조금씩 조금씩 불어나더니.......급기야는 엄청난
몸무게를 제게 선사해 주더군여.....
말로만 듣던 엄청난 요요현상이 제게 일어난 거였져
흠~~~~~~~~~~~~~오늘은 하루 종일 예전에 좀 빠졌을때의
나의 모습을 생각하면서.....
눈물을 글썽였어여.........그때 더 뺄걸~~~~~~~~
ㅜ,ㅜ 후회의 눈물이였슴당...
휴~~~~~~~~~~~~
1킬로 빠졌는데 이래 우울한 얘기만 하면 안되겠져..
힘낼께염.......그라고 꼭 이뻐지고 날씬해져서
제가 좋아하는 그 사람에게 자신있게 대쉬...할꼬에염.
넌 내껀데.........오데다 자꾸 눈 돌리니...A~yo
여러분.........건강하고 이쁘게 다요트 합시당....
성공 다요트 홧팅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