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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총선 개표 방송에서 출구조사 1위에 민통당이 더 많은걸로 보았습니다. 결과를 보니 출구조사 1위에서 뒤집힌 곳의 당선자가 똥누리가 많아 보이더군요. 이노근과 김용민의 차이가 50.1 대 44.6 정도로 기억합니다.(확실치는 않지만 아마 맞을듯) 다른지역 발표를 할 때는 김용민과 비슷한 차이여도 경합이라 하면서 유독 김용민은 낙선이라 발표를 했던걸로 기억 합니다. 김용민은 출구조사 결과대로 2위로 낙선을 했고 똥누리는 믿기지 않을 만큼 역전을 한곳이 많아 보였습니다. 제가 생각 하기엔... 출구 조사가 엉터리가 아니라 모종의 개입이 있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감남을 상황을 봐도 충분한 여지가 있을거란 생각입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느끼셨나요?
첫댓글 전반적인것이 개입한 의혹이 들고 특히 노원갑과 강남을은 철저한 작전이 들어간거 같아요
김용민이 30대가 더 적게 나온것이 영 납득이 안되요
선거날 미권스 글 중에 노원갑 젊은이들이 출구 조사에서 거꾸로 답할거란 말을 많이 했다는 글이 올라 왔던걸 본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결과는 변하지 않았어요. 출구 조사대로 되었다는 말이지요. 그런데 어떻게 그렇게 많이 뒤집힐 수 있을까 의문이 많이 듭니다.
출구조사하는 사람들이 야권지지자들만 골라서 조사했나.. 하긴 보수지지자들 얼굴보면 쉽게 다가가기 힘든 사람들이 많긴 하니..
또하나 심증이 가는건 나꼼수에서 10.26 부정 선거를 그렇게 이슈화 해도 선관위는 끄덕도 하지 않았습니다. 마치 어떤 확신 이라도 있는듯... 총선은 무조건 이길거라 생각 하는듯 했어요. 아주 당당 하기까지 했거든요. 늬들이 그래봤자다 라는 식으로...
선관위 꿋꿋하네요..믿는 빽이있는건지
선관위 김능환 위원장은 엠비의 오른팔 입니다.
개표중에 김용민 낙선이라고 뜨더라고요 s비에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