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천히 시간을 갖고하시면 완성할텐데 지금이라도 다시 만져보세요. 저도 눈이 나쁘고 돋보기도 못쓰고 다초점렌즈안경도 안되고 어린시절부터 안경쓰는사람들은 눈수정체가 불가능하다고 하고 그냥 맨눈으로하니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어요. 눈이 너무 부셔도 눈이피곤하고 밤도 몇일씩 꼬박세운적도 많았어요. 한번도 해본적없는 내가 환갑이 다되어가는 나이에 ㅠㅠㅠ 시도라는게 좀 무모한짓같아요. 몸으로 병까지 오고 그것도 몇개씩이나 좀 미련했었나봐요. 아는분이 사줘서 했지 안그랬으면 안했을거 같아요.
첫댓글 자꾸 회원님들이 수다방에 작품을 올리셔서
^^
미가 떨어져 두번다시 한해본 십자수
명성님과 오늘 커플이다 하며 클릭했는데
아직 꼬릿글 첫번째가 없길래
제가 회원작품실로 글을 옮겨두었습니다.
증말 대단하시네요
한오백년전 십자수 유행할때 한번 딱하고
공식적인것은 너무도
저도 오늘 구찌원단으로 핸드폰백만들어서...
오모나
정말 대단한 정성입니다.
십자수를 놓고
장지갑으로 완성이라니
손끝정성가득합니다.
큰맘먹고 한번 올려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ㅎㅎ
제가 몰라서요.
죄송합니다.
@명성황후 아뇨
죄송하긴요
^^
회원작품실에 숨겨둔 작품들 마구마구 보여주세용
멋진솜씨 기다립니다.
구찌원단하고
루이비통 하고
버버리원단 살수있냐고
물었는데
필요하다고 부탁하면
카페지기님 번호알려드리겠습니다.
아녀요~~ 그소재들은 당시 저작권이 있는소재라서 아무때나 구입할수없는 원단입니다.
저도 예약 오더 넣어 받아온것입니다.~~
@판명희 그러게말입니다.
가능한지 물어보라고 그런적이 있어서요.
비닐원단에 수놓는거 정말 손가락아프고 지루한데
그래도 완성하셨네요 멋져요
전 하다가 포기한것들이 흑흑흑
한창 유행할때 시작했다가 ㅠㅠ
천천히 시간을 갖고하시면 완성할텐데
지금이라도 다시 만져보세요.
저도 눈이 나쁘고
돋보기도 못쓰고 다초점렌즈안경도 안되고
어린시절부터 안경쓰는사람들은 눈수정체가 불가능하다고 하고
그냥 맨눈으로하니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어요.
눈이 너무 부셔도 눈이피곤하고
밤도 몇일씩 꼬박세운적도 많았어요.
한번도 해본적없는 내가 환갑이 다되어가는 나이에 ㅠㅠㅠ
시도라는게 좀 무모한짓같아요.
몸으로 병까지 오고
그것도 몇개씩이나
좀 미련했었나봐요.
아는분이 사줘서 했지
안그랬으면 안했을거 같아요.
가운데
빨간색과 초록색 놓는게
난이도가 좀 컸어요.
지루하기도했고
영어로 쥐자는 몇번씩 헷갈리는 바람에 쪽가위로 뜯어낸적이 여러번씩이나 있었구요.
이제는 재미가 좀 붙었지만
가족들 구박이 말도못해서 더이상은 안 만질꺼 같아요.
십자수구입하고십네요 해보까요
구입처입니다.
제가 산곳은 .....
동네에서 찾아보셔도 있을꺼예요.
구리사시나요
저는대구요
ㅎㅎ
감사합니다 대구에 매장알아보고 없음 요기에 할께요
@꽁쥬둘맘 대구에도 있어요.ㅎ
저는 동대문에서도 구입하고 맡기고 한답니다.
으아아아~ 대박~ 정성에 감탄 감탄 하고 가요~
한번 도전해보세요.
은근히 재미는 있어요.
흐헐 대박입니다. 한 개반 잘못 놓아도 다시 다 풀어야하는디~~ 대박 대박입니다.
5개나 만들었어요.
3단 장지갑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