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物價)가 장난이 아닌 듯.

[대끼리]

아무리 강남 청담동이라지만

순대국 보통 한그릇이 15,000냥.

차 가지고 가면 발렛 서비스라는 명목으로

주차비 3,000냥은 별도 라네요.


주간 1시간 운행해서

순대국 한그릇 먹음

땡~~이로 군요.


청담 신의주 찹쌀 순대.


택시 영업중에는

밖에서 매식은 거의 안하고

어쩌다 한번 쯤 하더라도

그냥 가격에 상관없이 주차하기 좋은

일반 식당을 이용하는지라

기사분들이 주로 가시는 싸고 맛난 식당이

어디 있는지는 잘 모르지만

운행중에 밖에서 매식하시는 분들은

그 비용도 무시 못하겠네요.

먹고 죽은 놈이 때깔도 좋다고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일인데

매일 싸구려 저렴이 음식으로만

배 채우는것도 그렇고~~



여담으로~~~

일심 해장국이라고 군데 군데 보이고

택시 기사분들도 많이 이용하시던데

맛이 있어서들 드시는건지?

점바점이긴 하겠지만 딱 한번 먹어보니

딱 그 가격만큼의 퀄리티던데....

[미친독수리]

택시비 올려라 이눔들아~!!

[※대한민국※]

뭐든 해가 갈수록 더할 것임

[뜬구름]

1시간 운행해서 밥사묵구..
밥묵는 1시간 또 일못하구..
걍 2시간 늦게 나가지라이 .!.

[좋은하루]

일심해장국 그나마 고물가시대에 좋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