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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좀 늦었지만 나가수 서문탁 얘기.
둠키 추천 0 조회 2,485 12.10.31 09:48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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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0.31 10:08

    첫댓글 유재하님 곡은 정말 그 곡에 담긴 정서,감정을 손 볼수도 없고 손 본다고 더 잘 나올수가 없는 곡들같아요.

  • 12.10.31 10:39

    누가 유재하님 곡 또 불렀나요? 나가수2 초기에 김건모씨 부른 것 담백하고 좋았는데 ㅎ

  • 작성자 12.10.31 10:41

    더 원이 지난날을 불렀는데 저는 파이였어요.

  • 12.10.31 10:53

    김건모가 부른건 진짜 좋았습니다. 가창력을 과시하지 않고도 지금까지 제일 좋았던 곡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 12.10.31 12:37

    지난날을 댄스버전으로 불렀죠. 특별공연이라 자기노래 불러도 되는데 유재하 노래를 선곡했길래 본인 스타일대로 부르려나 했더니..편곡이. ㅡㅡ;; 백댄서들까지 데리고 와서 춤추면서 불렀는데 노래야 워낙 잘하니까 그건 그렇다치는데.. 역시 좀 안어울리는 옷을 입은것 같은 느낌이더군요. 가왕전 앞두고 부담없는 공연에서 새로운 스타일을 보여주려고 한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냥 원곡에 크게 벗어나지 않는 편곡이 더 좋았을것 같네요.

  • 12.10.31 11:07

    버터플라이도 좋았고요.

    전 나가수 처음 나와서 불렀던 'black dog'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하지만 청중들이 모르는 노래라;;

  • 12.10.31 11:25

    서문탁 진짜 대포한방 맞는느낌이더군요..

  • 12.10.31 13:53

    저도 잘 챙겨보지 않았는데 이번 무대는 진짜 큰 울림이 있더군요... 중간에 진짜 폭풍눈물 흘리는 남자관객 봤는데 저도 마음은 비슷했습니다.

  • 12.10.31 17:17

    2위는 아쉽지만 계속 볼 수 있다는 행복의 안도감~ ^^ 너무 좋아하는 가수에요.

  • 12.10.31 22:14

    저도 이제서야 챙겨봤습니다. 정말 감동입니다.
    요새들어 부쩍 울적한 일이 많았는데
    빛나는 사람아 태양같은 사람아 난 너를 믿어 다시한번 날아올라라
    라고 사람들을 가리키며 열창을 하는걸 보니 울컥하더군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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