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진 인상에 슬슬 쪼게는 듯한 천진스런 미소에
세상에 천지 개벽이 일어나도 그 양반은 음식 가지고선 장난질 혹은 잔머리를 굴릴 사람 같지는 않다.
아마도 이 세상에서 결혼은 배우 소유진이 제일 잘 한거 같으다.
이젠 제법 그댁 가풍에 어울리는 주부가 다 된거 같고 생김새도 두 부부가 닮아 가는거 같다.
두 사람 미소가 꼭 닮았다.
요리는 다 따라 하진 못해도 썰기만해도 맛이 저절로 날거 같은 네모난 그 칼만은 하나 사고 싶다.
백종현 씨 !!
도끼같이 생긴그 칼은 가정집 부엌에서 사용해도 위험하진 않겠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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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아직은 살아 볼 만한 세상 원문보기 글쓴이: 누리애
첫댓글 요즘 가장 잘 나가는 종편의 단골손님
무지막지하게 돈 버는 사람..
소유진은 좋겠네...
무진장 부러울 따름 입니다.
전생에 나라를 구한 그녀 같습니다.
전생에 해 놓은 업적이 없으니 이 모양인가 봅니다.
@믹스 집안 자체도 빵빵한가 봅니다.
@믹스 그렇군요
재단 이사장을...
가진자들이 봉사를 많이해야 하는데
우리나라는 아직도 ...
@야생녀 학교재단은 아버지대부터 가진것이더군요
그래서 그학교는 일주일에
한번 특별급식이 있다네요
C F 찍은 걸로 어려운 사람 다 퍼 주고 잇답니다.
C F 도 볼만 하더만요.
잘살고 있는 모습
보기 좋던데..
부러울따름입니다
제 말이요.
유진아씨가 참 현명했던것 같습니다
꽃미남 아닌 푸근하고 편안한 느낌의 그를 선택한것은요
만능간장 저도 곧 도전해볼까합니다
그거 만드시면 꼭 보여 주셔요.
그분과 같이 만들면야 무슨 걱정 이겠어요 ?
똑 같이 만들 자신이 없으니 그냥 껄떡 거리고만 있습니다.
큰 부자는 하늘이 냈다잖아요
하늘이 낸 부자를 누가 당하겠습니까마는
부러운 거에 저도 낑깁니다
하루에 네끼 먹고 사니 제가 젤 부자인줄 알았는데요... 허허허.
정신 차리고 세상 봅니다.
요리연구가 음식만들기 달인
능력과 부을 겸비한 요즘 잘나가는 남자 백종원
뜍딱하면 금방나오는 음식 제가 많이배웠습니다.
각종된장찌게 늙은오이반찬 국수 닭튀김등
그런데 저도 요리의 달인인데 그맛이 안납니다..
언제 참솔님 요리도 구경 좀 시켜 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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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소유진 남편 분 거기 설겆이까지 그분이 하는가요 ?
보조 한분 다리고 다니던가요 ?
제가 설겆이가 제일 힘들어서 여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