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기 생산연도
5G, 스마트폰 뭐가 달라지나?
Ⅰ. 서두 글
1970년 초에는 유선전화도 회선이 부족하여 전화 가입이 어려웠던
시절이었다. 그래서 전화 설치비용이 많아 서민에겐 그림의 떡이다.
이땐 설치비용은 낮으나 사용권을 양도할 수 없는 청색전화가 있고
설치비용이 비싸지만 사용권을 양도할 수 있는 백섹전화가 있었다.
서울 성동구 행당동에 있는 한 국민학교의 유선전화 상황이다.
당시 70~80명 한반에 전화있는 가정이 3~4명 정도에 불과했다.
그래서 급한일이 있을 땐 공중전화기를 찾거나 우체국을 찾았다.
1980년대에 들어서 88년 세계올림픽을 개최하면서 유선전화가
일반 가정에도 일반화 되었다고 본다.
무선전화(핸드폰, 스마트폰, 이동통신)은 1990년대 중반에 보급되어
011. 017. 019등 핸드폰 번호가 있었으며 통화와 간단한 문자메세지
정도 이용하였으나 선망의 대상으로 성인들에게 빠르게 보급되었다.
2017년 현제는 가정의 유선전화는 없어지고 초등학생 이상은 거의
한대씩 휴대전화를 소지하면서 다양한 성능을 활용하여 통신, 학습,
사진, 상식, 건강, 등에 활용하고 있어 핸드폰을 활용할 줄 모르는
구세대들은 뒷전으로 밀리고 문명의 혜택을 받지못하는 외로운 처
지가 되었다.
요즘 젊은이들은 핸드폰 하나로 어디서든지 돈 부치고, 물건 좋은것
싸게사고, 신분증 없어도 QR 코드로 통과하고, 위험할 땐 신속 자기
를 알릴 수 있고, 지식과 정보를 척척 이야기 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휴대전화 서비스를 담당하는 이동통신 3사(SK 텔레컴,
KT 한국통신, LG 유플러스)가 선의의 경쟁으로 통신요금도 저렴하
여 핸드폰 보급율이 세계의 으뜸이다.
스마트폰 제조는 세계의 양대산맥이라 일컫는 한국의 "삼성전자"와
미국의 "애풀"이 치열한 과학의 전쟁이다.
아직은 삼성의 기술이 미국 "애풀" 모다 한발짝 앞서가고 있고
그 뒤를 LG와 중국의 화이웨이가 뒤따르고있다.
현제는 LG와 화이웨이가 아쉽게도 합작을 하여 따라올려고 애를
쓰고 있으나 삼성의 선호도를 따르지 못하고 있다.
Ⅲ. 스마트폰 3대 기술의 싸움
세계 각국에서 생산하는 스마트폰은 3대 기술의 싸움이다.
첫째가 Speed (속도)이고,
둘째가 Connection (접속)이고,
셋째가 Capacity (용량)이다.
IT 산업은 세계의 양대산맥이라 일컫는 미국의 "애풀"과 한국의
"삼성전자"와의 전쟁이다.
첫째 《속도》의 전쟁인데 3G 세대 일때 2시간짜리 영화 한편을
다운로드받으려면 약15분정도 걸렸다.
그것이 4G의 개발로 단 몇분이면 복사가 되었다.
그런데 이번 출시되는 5G에서는 단1초면 다운로드(Download=내려받
기)가 된다는 것이다.
3G를 일반도로에 비하면 4G는 고속도로라고 말할
수 있으며, 5G는 10개의 고속도로로 운반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
하면 처리 속도를 짐작할 수 있다.
둘째 《접속력》에 대해 알아보자.
공중에 떠다니는 전파를 잡아당기어 내 스마트폰으로 끌어들이는
접속이다.
2G(2세대) 핸드폰은 접속장비 안테나가 외장(밖으로 나옴)이였으나
나중에는 내장안테나로 디바이스(device=도안)하여 내장하였다.
우리가 흔히 뿔이라고 말하는 안테나를 '옥타코아'라고 하는데 이것을
3G는 2개에서 4개로 늘리다가 갤럭시4G에서는 8개까지 확장한다.
전파의 접속력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다. 그런데 확인결과 8개의 옥타
코아나 4개의 옥타코아는 큰차이가 없는 것으로 판정되었다.
그래서 갤럭시5G부터는 기계의 무게를 줄이기 위해 다시 4개를 설치
하여 출시한다고 한디.
셋째 《데이타의 저장용량》에 대해 알아보자.
저장용량의 기본 단위는 "byte" 이다.
1GB(기가바이트)는 1024MB이고,
1MB(메가바이트)는 1024KB이며,
1KB(킬로바이트)는 1024Byte(바이트)이다.
그러니까 1GB는 (1024)³ = 1,073,741,824byte이다.
※ Ⅵ. 에서 컴퓨터의 용량 별도 설명함.
손톱만한 마이크로 칩에 처음에는 8GB(기가바이트)를 저장했는데
해마다 기술이 발전해 16GB → 32GB → 64GB → 128GB로 비약하더
니 갤럭시 노트9에서는 256GB양을 내장해준다.
32GB만해도 방 한칸에 가득찬 서적을 다 집어 넣을 수 있는 용량이다.
256GB라면 어마어마한 용량이다.
이것이 반도체 기술인데 이 기술은 아직 한국을 따라잡을 국가는 없다.
(기술은 도난당하지않게 잘 관리하면서 더욱 발전해야겠다.)
Ⅳ. 스마트폰 경쟁의 역사.
1993년 미국의 IBM사가 "사이먼"을 첫 출시를 했다.
8년뒤인 2001년 스웨덴의 노키아가 "블랙베리"로 시장을 주도하고.
7년뒤인 2008년 미국의 애플사가 "아이폰"을 출시하면서 본격적으로
확산이 되었다.
드디어 2010년 한국의 삼성전자가 "갤럭시 A"로 스마트폰 시장에
뛰어 들어 선전포고를 한다.
해를 넘기지 않고 그해 말에 "갤럭시 S"를 개발하여 세계시장에 내놓
으면서《안드로이드의 역습》 이란 신화를 남긴다.
[ www. android. com. : 구글 모바일 운영체제]
[구글의 애플리케이션 판매, 배포, 개발을 운영하는 체제]
IT첨단기술 전쟁에서 한국의 압승으로 끝난 셈이다.
자랑스럽다!
우리나라의 삼성전자, LGU+전자, 그리고 KT(한국통신)이 그 기술을
이용해 통신인프라를 구축해 국민들께 통신편의를 제공해주는
통신3사가 자랑스럽다!
그들의 첨단기술력과 열정에 찬사를 보낸다!
●. 1세대 이동통신 시대(1G = Generation)
1G 휴대전화는 일명 '핸드폰' 서비스가 국내에서 처음 시작된 1984년
이라고 한다.
그러니까 1세대(1G : 1Generation) 이동통신 시대가 처음 열린것이다.
그 당시 비싼 값에 전화기를 사서 들고 다니는 것은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던 시절이다.
구식 전화기 처럼 상대방과 이야기 하는 기능 이외의 기능은 없었다.
전화 한 두 통화만 해도 바테리가 절반 이하로 떨어지고 크기는 벽돌
한장 수준으로 커 '벽돌폰'이라 불렀다.
●. 2세대 이동통신 시대(2G = Generation)
2002년경, 전화번호 011. 017. 019 로 된 전화번호 시대.
1세대 뒤를 이어 '디지털 방식'의 2세대(2G) 이동통신 시대가 시작 된다.
CDMA(Code Division Multiple Access : 코드분할 다중접속방식.
으로도 불렀다.
이때부터 휴대전화 요금이 크게 낮아져 대중화가 가능했다.
1G에 비해 혼선도 적고, 음질이 또렸하며, 문자메세지도 주고받을 수
있으며 가격이 크게 낮아져 많은 사람이 이용하게 되었다.
●. 3세대 이동통신 시대(3G : 3Generation)
2000년 후반경쯤 되어 3세대(3G) 휴대전화가 등장하였다.
음악도 듣고. 영화도 볼수 있으며. 간단한 인터넷도 가능했다.
그러나 인터넷으로 영화를 보면 중간에 자주 끊겼고 사진은 주고
받는 정도는 기능하였다. 미래에 있을법한 일이 다가온 세상이다.
사진은 화상도가 높아 선명해지고 자동으로 조절된다.
●. 4세대 이동통신 시대(4G : 4Generation)
3세대 휴대전화의 문제를 해결한 것이 4세대(4G) 이동통신이다.
흔히 LTE(Long Term Evolution) 서비스라고 불린다.
우리나라 통신 3사에서는 써비스개선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발전
하여 각종 인터넷 서비스를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고 영화 한편을
통째로 주고받는데 몇 분이면 충분하게 기기를 개선해온 삼성전자에
박수를 보낸다. 마침내 세게에서 제일 먼저 시기에 맞게 화면이 크고
인터넷 을 하기 편리한 휴대전화가 등장했다.
프로그램 앱을 설치하면 다양한 일을 할 수도 있다.
휴대전화로 택시를 불러타거나 열차를 예약하기도 하고, 음식 배달을
시킬 수도 있고. 길을 안내하는 '내비게이션' 기능도 할 수 있다,
멀리 떨어져있는 가족들 과도 얼굴을 보며 화상전화도 하고, 국제
전화도 무료로 할 수 있게 써비스가 개선되었다.
일기에보, 미세먼지, 오존층의 예보나 현제사항을 파악할 수 있고,
건강지식, 외국어등 많은 학습자료도 얻을 수 있다.
구식 휴대전화와는 너무 큰 격세지감을 실감하게된다.
●. 5세대 이동통신 시대(5G : 5Generation)
2020년 9월 8일 국민일보 경제난에 의하면 삼성전자가 미국에
5G 통신장비 수출을 8조원규모의 네트워크 솔루션을 미국 1위
이동통신사 버라이즌에 5년간 공급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미국의 다른 통신사들도 4분기부터 5G에 투자할 것으로 보인다.
미중 무역 분쟁으로 세계 1위 통신장비업체 '화웨이'를 배제하였
기에 미국 최대 통신사업자의 기술 보안검증을 통과한점을 높이
평가하여 유럽의 영국. 캐나다. 호주. 인도에서도 '화웨이'를 배제
한다고 밝혀 전망이 매우 밝다.
현제는 점유율은 '화웨이' (32.6%) 에릭슨(24.6%) 노키아(18.3%)
삼성전자(16.6%) 로 세계 4위이다.
이번에 새로 시작한 5세대(5G) 서비스는 얼마나 좋은 것일까?
4G보다 큰 차이는 정보의 전송 속도가 엄청나게 빨라진다는 것이다.
통신 속도가 빨라진다는 것은 1초에 보낼 수 있는 자료의 량이 많아
졌다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최대 속도가 20Gbps(기가비피에스)에 이를 것으로 본다.
기가(G)란 10억(1,000,000,000.)을 나타내는 단위이다.
그러니 20Gbps란 1초에 전기의 깜박임을 200억번 주고받을 수 있다.
는 말과 같다.
알파벳 25억 자에 해당하는 책은 7,000~8,000권을. 영화 한편을 단
1초에 추고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4G(세대)의 휴대폰과 평균 속도를 비교하면 최대 270배 빨라졌다.
4G 중에서 가장 성능이 좋다는 '기가 LTE'와 비교해도 약20배 빨라진
속도이다.
이렇게 빨라진 속도를 어떻게 활용할까?
실용화 될 때까지 몇년이나 걸릴까?
▶ 손주 얼굴 '입체영상'으로 본다.
얼굴 보며 통화하는 것은 지금 4G 기술로도 가능하나 5G 서비스를
이용하면 지금과는 전혀 다른 '현실감'이 생길 것이다.
휴대폰과 연결한 특수 안경을 쓰면 눈앞에 있는 것 처럼 완전 입체
영상으로 생생하게 볼 수 있다.
▶ 여행간 가족의 숲속 산책 동영상
특수안경을 쓰고 방 안에서 산책하는 느낌을 갖일 수 있다.
스포츠 중계도 실제 경기장 안에서 보는 것 처럼 관람 할 수 있다.
▶ 의사의 원격 수술시대가 온다.
의사는 응급환자와 휴대폰으로 연결하여 원격수술을 할 수 있고
회사의 임원들도 원격 화상 회의를 할 수 있다.
▶ 입체적 스포츠 중계 시대가 온다.
SK 텔레콤은 5G 서비스를 이용한 야구시청 서비스를 시작 할 예정
이고,화질도 월등히 뛰어나며 화면 밖 선수의 모습까지 살펴보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KT는 9개의 다른 시점에서 경기영상을 보는
'프로야구라이브서비스' 를 LG 유플러스는 야구, 골프, 쇼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서비스를 선 보일 예정이다.
글 / 전승민 / 과학칼럼리스트.(공무원 연금지 참고)
Ⅵ. 컴퓨터의 용량 단위 알아보기
※ 컴퓨터의 기능과 특징
① 컴퓨터의 기능
㉠ 사람이 하기 어려운 계산이나 일을 신속·정확하게 처리한다.
㉡ 컴퓨터의 기능은 사람이 컴퓨터의 능력을 어떻게 발휘하도록
하느냐에 따라 크게 좌우된다.
② 컴퓨터의 특징
㉠ 자동성 : 프로그램과 데이터가 주어지면 그 목적에 따라
자동으로 처리한다.
㉡ 신속성 : 빠른 처리 속도를 가지고 있다.
㉢ 정확성 : 프로그램과 데이터를 정확하게 처리한다.
㉣ 신뢰성 : 정밀하고 안정된 반도체각주1) 로 구성되어 있어
신뢰성이 높다.
㉤ 보유성 : 많은 양의 데이터를 저장하고 필요시 다시 활용
할 수 있다.
㉥ 응용성 : 다양한 분야에 응용이 가능하다.
※ 컴퓨터 용량 단위
컴퓨터의 수는 2진수로 표시한다.
기본수 0과 1로 모든 수를 표기한다.
문자나, 소리, 빛, 동영상 등의 상황을 주고 받는 처리
속도는 진동 2번으로 문자나 기호를 나타냄으로 저장 용량과
함께 처리속도가 컴퓨터의 가장 중요한 기능의 하나이다.
우리나라의 수개념은 일. 만. 억. 조등의 단위는=(10의 4제곱)단위
1(일) = 10ⁿ = (10의 0제곱)---지수 0이 없어 ⁿ 지수로 표기함
1만=10×10×10×10=(10⁴)=1.0000 → (일만. 십만. 백만. 천만)
1억=10×10×10×10×10×10×10×10 = (10⁴+⁴)=(10의 8제곱)
1조=10000.0000.0000 = (10⁴+⁴+⁴) = (10의 12제곱)
10진법의 단위 용어들을 컴퓨터 용량의 단위와 적용해 보면
↑
* 엑사(E=exa) : 100경(10의 18제곱)
* 페타(P=peta) : 1천조(10의 15제곱)
* 테라(T=tera) : 1조(10의 12제곱)
* 기가(G=giga) : 10억(10의 9제곱)
* 메가(M=mega) : 1백만(10의 6제곱)
* 킬로(K=kilo) : 1천(10의 3제곱)
----------------------------------------------
* 밀리(mm=mili) : 1천분의 1 (10의 -3제곱)
* 마이크로(㎛=micro) : 1백만분의 1 (10의 -6제곱)
* 나노(N=nano) : 10억분의 1(10의 -9제곱)
* 피코(P=pico) : 1조분의 1(10의 -12제곱)
* 휀토(F=fento) : 1천조분의 1(10의 -15제곱)
↓
---------------------------------------
그러나 컴퓨터눈 2진법으로 2¹ → 2² → 4² → 8² → 16² → 32²
→ 64² → 128² → 256² → 512² → 1024ⁿ →등으로 표기한다.
※ 컴퓨터 용량의 기본 단위는 bit와 byte가 있다.
* 비트(bit) 1b : 2(진동 2)
* 바이트(byte) 1B : 2³ = 8 bit를 말하며 '바이트' 단위가 기본
단위로 컴퓨터는 최소 1.024 byte(K바이트)부터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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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킬로 바이트(Kbyte) 1KB : 1,024 byte
↓ * 메가 바이트(Mbyte) 1MB : 1,048,576 byte
(1024)² = 104만8576 바이트
↓ * 기가바이트(Gbyte) 1GB : 1,073,741,824 byte
(1024)⁴ = 10억 7374만1824. 바이트
↓ * 테라바이트(Tbyte) 1TB : 1,099,511,627,776 byte
(1024)⁴/² = 1조 0995억 1162만7776 바이트
↓ * 페타바이트(Pbyte) 1PB : .........................................
(1024)⁴/⁴ = ........................................................
↓ * 엑사바이트(Ebyte) EB : ..........................................
(1024)⁴/⁴/²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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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15일 작성한 매일을 보충하였습니다 .
2020년 9월 9일
학헌 양규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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