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춘 독버섯 집단 중독사건 발생
지난 18일, 훈춘에서 7명 외래 로무일군이 버섯을 먹고 집단 중독된 사건이 발생했다.
이 7명 중독자는 길림성 송원시에서 훈춘에 와 삼장에서 일하는 로무일군들이였다. 며칠동안 련이어 비가 쏟아지는 바람에 일을 할수 없게 되자 그들은 17일 버섯을 뜯어다 점심과 저녁 두때를 련속 먹었다.
18일 오후 14시경, 버섯을 먹은 7명의 몸에서 륙속 중독현상이 나타났다. 훈춘시 위생부에서 소식을 듣고 인츰 구급차를 파견해 그들을 훈춘시 병원으로 옮기는 한편 그들이 식욕한 버섯을 검증했다. 결과 그들이 식용한 버섯이 《백독산》이라는 독버섯이였음을 밝혀냈다.
사건 발생후 훈춘시위서기 류유림, 시장 김상진은 전력으로 중독자들을 구원할 중요지시를 내렸다. 훈춘시병원과 위생부문에서 적시적으로 구급조치를 취하고 19일 오전 9시에 중독인원을 모두 연변병원으로 호송해 진일보 치료를 받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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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버섯 먹고 중독된 훈춘 민공들 연변병원서 무상치료를
8월 18일, 훈춘시 7명 외래인이 자체로 뜯은 백독산이란 버섯을 먹고 집체로 중독된 사건이 발생하였다.
백독산버섯은 일정한 잠복기가 있으며 사망률이 매우 높다. 외래인원들의 생명안전을 보장하기 위하여 현재 환자들은 전부 연변병원에 옮겨 관찰치료를 받고있다. 그중 3명은 중환자병실에 있으며 모든 비용은 정부에서 부담하고있다.
송원시 장령현의 리씨와 양씨 두 가정의 7곱식구는 8월 12일 함께 훈춘시 하다문향의 한 삼장에 와서 일하게 되였다. 8월 17일 점심과 저녁 두집에서 련속 두끼를 자체로 산에 올라가 뜯어온 버섯으로 음식을 해 먹은후 이튿날 새벽 리씨가정의 녀주인이 갑자기 배가 아파났고 잇따라 버섯을 먹은 기타 6명도 륙속 머리가 어지럽고 메스꺼운 등 증상이 나타났다. 향위생소 담당의사는 해독약 사러 온 민공한테서 정황을 료해한후 문제의 엄중성을 느끼고 즉시 훈춘시위생감독국에 회보하였다.
훈춘시위생감독국에서는 소식을 들은후 차를 파견하여 환자를 훈춘시인민병원에 호송하여 구급하였다. 훈춘시에서는 전력을 다해 중독환자를 구급하라는 시위 지도자의 지시에 좇아 응급예비안을 가동하였으며 8월 19일 9시, 훈춘병원에서는 중독환자를 전부 연변병원에 옮겨 진일보 관찰치료를 받게 하였다.
리씨주부는 《훈춘시정부, 위생국, 병원에서 제때에 구급해주지 않았더라면 우리는 언녕 잘못 되였을것이》라고 말하였다.
첫댓글 독버섯 그것 아주 위험하니 조심~~
휴~~~다행이네
하루 빨리 건강회복 바랍니다
ㅠㅠㅠ모를버섯은 먹은거 아니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정말 다행이네요 ....암튼 빨리 완치되기를 바랍니다
버섯은 함부로 뜯는게 아니죠...북어 요리처럼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