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3차 동기모임은 인동본당 식구들의 따뜻한 환영과 함께
나진흠 아우구스티노 신부남이 주재하시는 10시 30분 미사를 끝내고
천생산 근처 버들미 식당에서 맛있는 청국장 정식을 먹고
천생산으로 산책을 갔습니다.
오재화 야고보 형제님의 기타 반주에 맞추어 노래도 몇곡 부르고
상쾌한 산속 공기도 마시며 서로의 사랑을 확인했습니다.
오재화 야고보 형제님은 어떠한 신청곡에도 반주를 척척 하셨습니다
이정호 라자로 회장님은 동행을 부르며 우리 모두 동행인이라 강조하고 있습니다
주일이라 본당 모임이 많아 숨 쉴 겨를도 없이 바쁘신 중에도 짬을 내어 함께 해 주신 나진흠 아우구스티노 신부님 고맙습니다.
자매처럼 닮으신 신영숙 아나타시아+고영숙 요안나 형님
홍보부장 서보석씨가 불참하여 최베로니카가 대신 보고합니다.
잘 나온 사진만 올렸어요.
첫댓글 사진을 보니 주말의 모습이 눈 앞을 스칩니다. 함께 했던 소중한 인연, 잊을 수 없는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 하렵니다. 신부님과 부부님의 건강을 기도하겠습니다.
나진흠 아우구스티노 신부남이 함께 해주셔서 뜻깊은 모임이었습니다.
요셉 + 베로니카 봉사자 부부님 참석에 감사 드리며 ,더욱이나 사진까지 올려 주시고.....
요한 +세실리아 봉사자 부부님의 마음은 항상 273차 주말ME 부부들에게 오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273차 주말ME 부부님! 지금처럼 이런 분위기가 계속 되기를 바랍니다. ,
낯익은 얼굴들도 보이네요.구미 인동까지 와주신 부부님들의 열정이 바로 배우자를 사랑하는 마음이겠지요?
"느낌에는 윤리성이 없다" 개방하며 삽시다.
뒤늦게 글 올립니다.
부족함이 많았으나 이렇게 좋은 말씀 올려 주시니 감사합니다.
다가오는 가을엔 더욱 멋진 추억만들어 봅시다.
273차 화이팅^^
오재화 야고보
멋진곳에서 좋은분들과 함께한 시간들이 참 소중하고 즐거웠습니다. 아우구스티노 신부님과 273차 모든 부부님들,그리고 우릴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봉사부부님들 가정에 주님의 축복이 가득~하시길 빌어요~ (대구 김성호라파엘부부)
정말 좋은 하루였고 인동본당 동기님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