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ATA[
<P><SPAN style="FONT-SIZE: 18pt"> </SPAN></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2B894A5643BD0204"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data-filename="color_14.gif" exif="{}" actualwidth="8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80" id="A_272B894A5643BD02045FD9"/></P>
<P><SPAN style="FONT-SIZE: 18pt"> </SPAN></P>
<P><SPAN style="FONT-SIZE: 18pt"> 아사모카페 10년을 돌아보며....</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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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P><SPAN style="FONT-SIZE: 11pt">2006년8월2일....인터넷에 들어와보고 댄스카페를 만들어야되겠다는 생각을했읍니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아무 경험도없이 그냥 자판을 좀 치니까 시작한것입니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1970년대에 춤을 배워 오랜세월 댄스에대해 정부와 사회로부터 외면당하며 춤을 춘다는이유로</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파출소나 경찰서를 드나들며 설움을받아 경범죄로 몇일구류도살고 벌금도내고 직없이있어도</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댄스한다는 이유로 파출소나 경찰서에서 너무 경멸하며 무시당해 서러웠던 세월.....</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춤은 입밖에도 못내고 쉬쉬하며 추러 다녔던세월이였읍니다</SPAN></P>
<P> </P>
<P><SPAN style="FONT-SIZE: 11pt">80년대에 들어와 많은 선배들이 춤을 추며 직업이 없다는 이유로 순화교육을에 끌려가는것을 보았고..</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댄스를 한다는것은 항시 불안하고 카바레 밖에 나와서는 항상 외톨이라는 생각이 들던시절이</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있었읍니다 2000년대 들어와 내 젊었던 시절 춤추던 모습을 상상만했지 어떤모습인지 남는게 없어</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항상 아쉽고 젊은시절이 그립곤 했읍니다 그러다가 2006년 인터넷에 들어와 댄스카페를 보고</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 아~ 이곳에다 <SPAN style="FONT-SIZE: 11pt">댄스에대한 글도써보고 영상으로 추억을 남겨놓으면 훗날 그나마 젊을시절을 </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추억으로 남길수 <SPAN style="FONT-SIZE: 11pt">있게구나..." 하고 댄스카페를 만들게되였읍니다 </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컴을 몰라 많은고생을 했지만 당시에는 그래도 많은분들이 도와 잼있게 이끌어가고 있었읍니다</P></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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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1pt">특히 지역모임에서 많은 분들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활동을하며 힘을 주셨읍니다 </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하지만 모임에서 많은사람들이 모이다보니 카바레에서 춤을추며 깨끗하고 예의바른 겉모습만보던</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것과는 다르게 댄스인의 속을 볼수있게되였읍니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댄스카페가 어느카페든 처음만들어지면 호기심으로 들락거리며 많은 사람들이 모입니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온라인에서 정말 카페를 사랑하고 열심인 사람들도 오프라인에서 모이면 자기 위주의 익이나</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자기를 내보이려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사진을 찍고 영상을 만들고하며 내가 처음생각하던 추억을</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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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1pt">만들어가는것은 좋은데 <STRONG><SPAN style="COLOR: #000000">모임에서 </SPAN><SPAN style="COLOR: #000000">연인들을 </SPAN><SPAN style="COLOR: #000000"> 회원이라는 것을내세워 추근거리며</SPAN><SPAN style="COLOR: #000000"> 접근하는</SPAN></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8pt"><SPAN style="COLOR: #ff0000; FONT-SIZE: 11pt"><STRONG><SPAN style="COLOR: #000000">사람들땜에 모임에 모습을 보이지 않거나 </SPAN><SPAN style="COLOR: #000000"> </SPAN><SPAN style="COLOR: #000000">카페를 멀리하는 사람들도 생기곤 했읍니다</SPAN></STRONG></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SPAN style="COLOR: #000000">회원들을 이용해 사기를 쳐서 카페에 피해를 입히는 운영자가</SPAN><SPAN style="COLOR: #000000"> 있는가하면 </SPAN><SPAN style="COLOR: #000000"> </SPAN></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8pt"><SPAN style="COLOR: #000000; FONT-SIZE: 11pt"><STRONG>카페가 좀 잘 된가싶으니까</STRONG></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SPAN style="COLOR: #000000">카페를 이끌던운영자들이 하루아침에 카페를 차려 회원들을 끌고 나가 얼마 운영</SPAN><SPAN style="COLOR: #000000">하지도 못하고</SPAN></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SPAN style="COLOR: #000000">문을닫거나 다른사람한테 양도하는 회원도있고.. 개인의 사리사욕을위해 </SPAN><SPAN style="COLOR: #000000">카페에 충성하는척하며</SPAN></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SPAN style="COLOR: #000000">자신</SPAN><SPAN style="COLOR: #000000">의이익을 챙기는 회원이 있는가하면</SPAN></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8pt"><SPAN style="COLOR: #000000; FONT-SIZE: 11pt"><STRONG>마음에 맞지않는다고 타카페에가서 안좋은 소문을 내는 회원도있고....</STRONG></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8pt"><SPAN style="COLOR: #000000; FONT-SIZE: 11pt"><STRONG>춤좀 춘다는 회원이 카페에서 대우를 안해준다고 이카페저카페 다니며 자신의 춤자랑이나 하며</STRONG></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SPAN style="COLOR: #000000">자신을 내세우는 회원이 있는가하면...</SPAN><SPAN style="COLOR: #000000">심지어는</SPAN></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8pt"><SPAN style="COLOR: #000000; FONT-SIZE: 11pt"><STRONG>카페를 잘 이끌겠다고 호언장담해 카페를 맡겼더니 제 마음대로 운영하며 카페는 돌보지않고</STRONG></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SPAN style="COLOR: #000000">자기</SPAN><SPAN style="COLOR: #000000"> </SPAN><SPAN style="COLOR: #000000">사리사욕만 눈이먼 참 한심한 </SPAN><SPAN style="COLOR: #000000">운영자도 있었읍니다 </SPAN></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SPAN style="COLOR: #000000">인생공부를 한 샘이지요...</SPAN></STRONG></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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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1pt">댄스스포츠를 키워야 카페가 커진다는 이야기도 많이 들었지만 카페를 처음부터 영리목적으로</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했다면 이말저말 들어가며 하겠지만 아사모는 처음부터 그저 댄스인의 추억을담고 경험글이나</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도움글을 올려 댄스인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되는것이 목적이라 큰 욕심은 없었읍니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지금생각하면 후회스런일도있고 그립고 보고싶은 회원들도 있읍니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특히 수원에계시던 회원으로 카페에 많은 도움을주시며 조은과 충언을 해주시던</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이...천]이라는 회원이 암으로 세상을 떠난것이 제일 가슴아픈일로 남아있읍니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그분이 살아계셨다면 아사모가 조금 달라졌을것입니다 커졌다는것보다 </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질적으로 알찬 카페가 되였을것입니다 지금도 가끔 그런분을 생각하며 그분이남긴 글이나</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음악을 들으며 숙연해지곤합니다</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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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1pt">제부도에서 고령이시면서도 카페에 사랑과 충언을 주시분.. 멀리 동해에 계시며 아사모 일이면</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열일제치고 도움을시는분.. 지금생각하면 미운사람보다 그리운사람들이 많습니다 </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지금도 꾸준히 활동해주시는 몇분의회원님들이 계십니다 아사모는 네이버와 다음에 있읍니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이곳저곳을 다니며 열심히 활동해주시는 회원님들께 머리숙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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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COLOR: #ff0000">이번에 5개월만에걸처 </SPAN><SPAN style="COLOR: #ff0000">사교댄스 자격증을 낼수있게 [문화체육관광부]에 등록이 되였읍니다</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8pt"><SPAN style="COLOR: #ff0000; FONT-SIZE: 11pt">욕심을 내서가아니라 아사모회원으로 학원을 운영하거나 직접 사회여러 분야에서 활동하는분들께</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8pt"><SPAN style="COLOR: #ff0000; FONT-SIZE: 11pt">도움을 줄수있었으면 해서입니다 자격증이 필요한분들이 자격증을 따려면 시간과 장소에따라</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8pt"><SPAN style="COLOR: #ff0000; FONT-SIZE: 11pt">불편하점이 많기 때문에 조금 도움이 되지 않을까해서 등록하게 되였읍니다</SPAN></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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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1pt">카페운영은 힘들다기보다 인내와 어려움이있읍니다 개인의 소장품으로 블로그다 생각하고 </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회원님들과 소통하고 추억을 만든다고 생각하며 모르되 영리목적으로 생각하면 넘 고된일입니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아사모는 앞으로도 댄스인의 생활과추억을 담으며 꾸준할것입니다 </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회원간 서로도우며 친목을 다져가며 추억을만들어갈것입니다 세월이 흐르면 모든것이 미움보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그리움이 큰것입니다 아사모 회원님들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일 잘 되시길 기원드립니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다시한번 지금열심히 네이버와다음을 오가며 열심히 활동해주시는 회원님들께 깊은감사를드립니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FONT-FAMILY: Gungsuh, 궁서, serif; FONT-SIZE: 24pt"> </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FONT-FAMILY: Gungsuh, 궁서, serif; FONT-SIZE: 24pt"> 감사합니다 마 돈 나 배상</SPAN></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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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2D644A5643BD3303"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data-filename="¿©·¯¾ó1.jpg" exif="{}" actualwidth="64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640" id="A_252D644A5643BD3303E0CF"/></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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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사랑…── 대화♡친목
아사모카페 10년을 돌아보며...
마돈나
추천 0
조회 586
15.11.12 06:59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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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지기님 평안하시죠 추억젖은 과거를 떠올리게 하는 좋은글 눈물적은 빵은 먹어본사람만이
알죠 앞서가는 지기님 용단과행동이 좋은 결과로 승화 될것입니다 박수 짝짝짝 ^0^
마돈나님 화이팅
화이팅요
지기님 힘네세요~~~~
대단 합니다 존경합니다
대단하시고 훌륭하십니다. 댄스 잘 배우셨습니다.
열정을 갔고 게시는 선배님분들이 있으섰기에 오늘날 댄스가 이랗게 발전 된다고 봅니다 ~
그렇군요.. 아픔이 적지 않았군요...
좋은공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훌륭하신 원장님 만나
설레는 가슴으로
자격증 도전중입니다
길을 열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마돈나님 그동안많은일이있었군요
작은오해로아사모를나왔었지만
그래도 아사모는친정같은곳이었기에
그시절 함께했던그시절이그리웠답니다앞으로자주들리겠 습니다
마돈나 원장님!
좋은 말씀 귀담아 이해합니다.
누가 뭐래도 아사모 만큼은 영원히 발전하셔야 합니다. 언젠가는 모두가 이해할 겁니다.
정통사교댄스의 대부이십니다. 사랑하는 제자들을 더~ 많이
배출하시어 후대에서도 사랑받는 아사모가
되시기를 기대
합니다.
불광동 '아사모 화이팅'입니다....
많은 노고에 깊은 감사와 응원을 보냅니다....^^
참 많은 일들을 이기며 오셨습니다
투철한 사명감으로 이렇게 발전시켜 놓으심에(문화체육관광부등록) 감사를드립니다
까마득한 후배는 무임승차입니다
건강 하십시요~^^
역사와 전통..존경합니다,,ㅎ
아사모 역사를 알게되어 좋습니다.
늘 건강과 행복함께하세요^^
그동안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여기에도 많은 사람이 모이다 보니 이런일 저란일 다 있겠지요
하지만 세상은 좋은 사람이 더 많이 있답니다 ㅎㅎㅎ
카페에 깊숙히 파고들어가보고 선배님들의 활동 마돈나 선생님의 진심의글 이것 때문에 감동받아서 아사모에 뎃글을 손을 못놓고있어요 혼자서 장구치고 북치고 대중없이 혼자놀려니 외롭고 멋쪘었습니다 아사모 역사한페이지로 가야하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