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윤발 전재산 8.100 억 기부 " 죽으면 못 가져가는것"

[용인산림 민속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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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권 영화배우 주윤발이 전 재산 8100억원을 기부하겠다고 선언해 주위를 깜작 놀라게 한 가운데 모친을 향한 남다른 효심으로도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홍콩 매체들은 근래 주윤발이 매주 주말이면 97세 고령의 모친을 모시고 외출해 점심 식사를 한다며 이를 포착한 사진들을 보도했어요. 이 사진에서 주윤발은 거동이 불편한 모친을 휠체어에 모시고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누며 식당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이날 주윤발은 호텔에서 자신을 알아보는 사람들에게 먼저 친근한 인사를 건네는 톱스타답지 않은 행동으로 주위를 놀라게 한걸로 전달해졌습니다.


이를 보도한 매체는 "주윤발은 중화권에서 알려진 효자 중에 효자"라면서 "아무리 바빠도 매주 모친을 찾는다. 그의 모친이 100세가 다 되어 가는 고령임에도 아직까지 건강이 양호한 이유는 이런 주윤발의 정성 어린 보살핌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주윤발은 홍콩 연예계에서 소문난 애처가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30년 동안 아내 진회련과 잉꼬부부처럼 결혼생활을 이어오며 아내를 위한 감동적인 이벤트를 열어 주위의 부러움을 사기도 합니다 주윤발은 "아내는 평생의 동반자이자 조력자"라면서 "현명한 아내가 전 재산 기부에도 기꺼이 동의해줬습니다."고 밝히기도 했어요. 그가 애처가뿐 아니라 남다른 효자라는 점은 중화권 팬들에게 더욱 훈훈하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주윤발은 작년 어머니의 날을 맞아서 효도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받고 "어머니는 이미 큰 성공을 거둔 사람이시다. 어머니가 우리 네 자녀를 낳고 길러주셨기 때문에 오늘날 우리가 존재할 수 있고 성공을 할 수 있었던 것"이라고 자신의 생각을 설명하기도 했어요.
사진작가인 주윤발의 8세 위 누이는 주총령은 "그는 정말 좋은 사람입니다 영화배우로서 상을 많이 받았고 이미 억만장자가 됐지만 아직까지 평범하고 소박합니다."면서 전 재산 기부에 대해서도 "그가 번 돈을 세계를 위해 공헌하기 위해 내놓았기 때문에 그것은 영원히 남을 것"이라고 주윤발의 결정에 대하여 무한한 지지를 표했어요.

[용인산림 민속지기]

돈 돈 돈
죽으면 못 가져 가는것

사람들은 영원히 살것처럼 움켜쥐고 임금을 착취하고 못된짓을 많이합니다.

진정한 멋쟁이
심는데로 거둔다고합니다.
진정한 멋쟁이
감히 따라 할수 없는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