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무사히 출근은 하셨는지요??
토요일에 다시 한번 느낀 것이지만 금요일에는 술 마시지 말아야 할 것 같습니다.
나름 체력에는 자신있었는데...
9kg이나 나가는 카메라를 어깨에 메고 2시간을 뛰어도 끄덕없는 체력의 소유자인데..
어찌 된것인지 스윙만 추면 숨이 가쁘네요...
이미 몸이 사회에 너무 적응하여 다른곳에 쓰일 근육은 뭉쳐있었나봅니다.
참~~ 슬픈 현실이네요..ㅠ.ㅠ
3월부터는 뭔가 다르게 살려고 노력하던차에 가입하게된 이곳이 2주밖에 안되었지만
일주일에의 활력소가 되어주고 있네요..^^
스윔도 스윙이지만 새로운 사람들과 인연을 맺는 것은 더욱 즐거운 일입니다.
다른 분들도 그럴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제가 아는 동기분들...
아름다운 형님, 아는 남자햄, 도리스 누나, 방사능, 헤븐, 비비캣, 야기, 제네시스, 여우비, 망또차차,
무지개, 반짝이, 끌림, 홍득이, 새벽감사, 미노쿤 등등
또 누가 있었나? 아~ 제 뇌의 한계가 여기서...^^
아무튼 많은 분들
멋진 인생만들어 갑시다.
첫댓글 ㅎㅎ 넌 너무 웃껴 ㅋㅋ
형님..칭찬이죠??? ^_^
너므흐 동감X2. 나 지금도 온몸이 부들부들...^^;;
부들부들??? ㅋㅋ 이것은 무슨 의미인지..
앞으로는 일주일의 활력이 아니라 생활의 중요한 일상이 되실거에요^^ 8기분들하고도 어서 많이 친해져야 되는데~~~
그러게요. 시원하게 한잔 같이 하시죠..
밥은 묵고 댕기냐..? 니나 내나 운동이 필요한거 같다.ㅋㅋㅋ 농구장 집합이다.ㅋㅋ
일단 앞으로 금요일은 금주다..ㅋㅋ
ㅎㅎㅎ 우루사님 저질체력으로 힘드시나 보네여..^^: .4주차 부터 본격적으로 중질로 변신시켜 드릴께여..(4주차에는 찰스턴 강습이 있습니다..숨이 터질듯한 질주 본능....)냐냐냐냐냐냔~~!@@@@@@@@@@@
체력은 좋으나...^^ 전 느린 템포보다는 빠른 템포가 더 맞는듯 합니다..^_^
루사오빠~~몸보신하러 가실까나여ㅋㅋ...^^...슈슈융~~
언제든지...무엇이든지...ㅋㅋ
난 진짜 우루사 주는 줄 알아따..
45년생 오빠^^~!ㅋㅋ 울 아부지보다두 연배가 높으신데 동안이라는~ㅋㅋㅋ
난 동안이야....동글동글..ㅋㅋ
나도 진짜 우루사 주는줄알았네...카카카
우루사 주는줄 알고 낚인 3人 ㅜ_ㅜ
제이름 빼서 무지 섭섭함.ㅋㅋ
제 뇌의 한계에 다시한번 고개 숙입니다..^^
앞으로....주7일을 빠에 나가게 되는 기이한 현상을 경험하시게 될 겁니당~ㅎㅎㅎ(8기분등 즐거워 하시는 모습보면,,,정말 뿌듯~~ㅠ.ㅠ)
기이한 현상이 얼른 이루어지길~~~
오빠~ 저 오늘 우루사가 필요해욧~! ㅋㅋ 어제 별로 안달렸는데 왜이러지.. 아놔~ ㅡㅡ;
너 어제 달렸어....^^ 나도 그렇다..왜 이렇게 오늘따라 힘이 없지...머리도 아프고..ㅋㅋ
오빠의 말에 용기를 얻어 온라인 세상으로 나와보아요. ㅎㅎ 나도 오늘 전체적으로 컨디션이 흐물흐물이야...힘들어요.
어여어여 활동해야지....야생성이 되거라...어짜피 별 보려면 야행성이 되어야지..ㅋ
꺄~~악.. 언니 드뎌 온라인 세상으로 나온거군요... ㅋㅋ 어서 양지로 나와보아요~ ^^;;
이제야 너의 글을 보는구나.. 걍 니 얼굴만 바도 힘이 생겨 ^^ 정력이 넘치는 몸매와 얼굴 ^^
형님~~~~ ^_^
금욜 달려서 힘드셨다더니 훨훨 날아다니시던데요 ㅎㅎ 토요일도 달리셨군요 ㅎㅎ
감자야...담부턴 같이 달리자...^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