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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하늘
 
 
 
카페 게시글
시낭송회/시산행/모임 달빛산책후기 제29회 달빛산책 청계사 -후기
시주머니 추천 0 조회 342 12.05.08 11:42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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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5.08 15:18

    첫댓글 대구미술관 야외에 우리들을 위한 공간이 그렇게 있을 줄이야...........
    앞으로 애용할 것 같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2.05.08 15:22

    우리 달빛산책에서 자주 애용 해야지 싶습니다^^ 여름엔 바람길이 지나는 곳이라 참 시원하지 싶어요. 자리가 상자리 라고 해야 하나요.

  • 12.05.09 01:35

    이젠 길 가다가도 알쏭달쏭 꽃과 나무가 눈에 들어와서 인사를 해요ㅎ
    시산행 보리향님 덕분에요
    공부 씨기해야겠어요ㅎㅎ
    제 시편이 수선화에게~였답니다
    이뿌운

  • 12.05.10 19:58

    시하늘 달빛산책은 너무 고마운 너.....때문이야.
    술이 몸에 스며들지 않아 고생했습니다
    후기의 이 또렷함,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12.05.08 21:32

    ^^ 함께 오셔서 함께 하신 자리
    시하늘 한 식구되어 오붓했습니다. 어묵 고마웠고요 감사합니다. 다음 달까지 감기 빨리 나아서 길손님표 막걸리 한 잔 마셔야겠습니다.

  • 12.05.09 01:37

    찬솔님은 교장선생님!
    시주머니님은 담임선생님!
    길손님은 선도부선생님!이신가요?

  • 12.05.08 21:27

    사랑하는 시주머니님께♥~
    세상에 보름달만한 수박덩이와 김밥을 이고 지고 오셨단말씀입니까?
    몸살 중인 저를 데릴러오시겠다기에
    전 동승하신 차편이 있는 줄 여태 그리 알고 있었습니다
    24시간이 지난 지금에야말입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많이 많이 감사합니다


  • 작성자 12.05.08 21:33

    뭐 우리 동네인데요. 멀리 계신 분들 오셔서 전 지척에서 달빛산책을 즐겼으니 죄송할 따름입니다.
    그 자리 참 좋았지요^^ 식구들과 함께 여름 더울 때에 놀러 오세요^^ 저가 그럼 수박을 그냥 울러메고서는 자전거를 타고 빨랑 달러갈께요^^

  • 12.05.08 21:39

    많이 많이 사랑하는 시주머니님!
    앞서서 진행자로서 몸소 실천하시는 것을 익히 잘 알고는 있었지만 이리 푸짐한 상차림으로 달빛산책식구를 위해 준비하고 또 준비를 하셨으니~
    시주머니님은 한달 넘게 꼬박 봄을 넘어 앓으셨는데~아무 것도 모르고 그저 제 한몸 몸살한다고 응석이나 부린 제가 부끄럽고 그저 죄송합니다

  • 작성자 12.05.08 22:13

    뭘 그런 것을 가지고 푹 수구리 집밖에 못나가고 행사에 참석도 못하고 해서 더 아쉽고 죄송했지요.

  • 12.05.09 01:26

    그래도 끝까정 몸조리 잘하셔요^^*~

  • 12.05.09 00:04

    감사드려요 시주머니님!
    처음 시하늘에 첫걸음 할 수 있게 손을 내밀어 잡아주신 첫 인연
    늘상 시를 사랑하라 무조건 일기처럼 쓰고
    많이 연습하라 전화로도 아끼지 않고 일러주시는 그 사랑
    열심히 그 발걸음 따라 갑니다

  • 12.05.09 00:16

    시하늘식구들도 감사드려요
    대빵 가우님!쭈우욱~모든 ~님들!ㅡ저는 쌤이라 부르면 참으로 좋아요 사랑과 존경을 듬뿍 담았거든요ㅎ ~쌤이 좋은데ㅎ~
    낮에는 봉무단산지 아까시향기에
    지금은 오렌지향기에 취했습니다요
    낮에 담장을 오르는 아이비를 보면서 매발톱님께 사진동봉
    짧은 쪽지를 띄웠어요
    인연이란 제목만요~
    마카 모두 사랑합니대이 기일게요~

  • 작성자 12.05.09 01:13

    몸살이 달빛산책으로 인해 다 완쾌된 모양입니다. 단산지까지 가셨으니^^ 축하해요.

  • 12.05.09 01:25

    네ㅡ
    어제는 손가락도 못 움직이는 엄살이었는데요ㅡ달밤에 체조하고 시까정 읊고나니 거뜬?ㅎㅎ
    아까시향기를 날려드리고싶었답니다
    젤 예쁜 그 길 위에서♥~

  • 12.05.09 00:17

    오랜만에 뵙는 시주머니님의 비교적 건강한 모습 반가웠습니다.

  • 작성자 12.05.09 01:14

    함께 해주시고 늘 푸짐한 이야기도 해주시고 고맙습니다.

  • 12.05.09 01:21

    4막님!오랜만에 뵌듯해요
    덕분에 시 잼나게 잘 읽고 잘 배우고 있다는 인사를 지면을 통해서 꼬옥 드리고싶었습니다
    책도 너무 유용합니다 감사합니다
    저 꽃송이만큼 사업도 대박나시길~

  • 12.05.09 01:48

    달빛산책을 이끌어 가시더니
    달빛 산책 후기는 더 맛깔나게 쓰시는듯 합니다
    어버이날을 앞두고여서인지 바쁜 가게 일로 준비하시느라 힘 드셨을텐데
    함께 하지 못해서 죄송하구요
    다음달엔 또 어떤 가슴을 울리는 시들과 아름다운 장소를 선정해 주셔서 기쁘게 해 주실지
    많이 기대하고 있으렵니다

  • 작성자 12.05.09 19:34

    싱긋^^ 저녁에 소쩍새 우는 청계사를 오르니 심신이 청아해지는 것이 아주 좋았답니다.
    해돋이님께서 이렇게 후원을 아끼지 않으시니 힘이 듬뿍듬뿍 납니다요. 좋은생각 많이 하시며 만날 때까지 좋은 일 많으시길 바랍니다.

  • 12.05.09 22:23

    그날 오전에 청계사 내환지의 꽃가루가 너무 많이 날려서 걱정했는데
    좋은 시간 되셨군요^^
    함께 못해서 아쉽고 미안합니다

  • 작성자 12.05.10 03:04

    가까운데 못오시니 많이 바쁘신가봅니다. 다음엔 연락을 꼭 하죠^^

  • 12.05.11 23:19

    그날 내안지 호수가가 너무 맑아서 좋았고 벚나무 길을 걸으니가 속이 시원하고
    너무 좋았습니다.언제나 애 써 주셔서 고마버유.

  • 12.05.21 00:00

    달빛산책 후기를 읽고 너무 부러웠습니다. 행사가 중복이 되지 않았더라면 저도 꼭 참석하려 했었는데 아쉽네요.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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