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예방음식"에 관한 방송 정보

[쩡아♥(정아)]

 

** 닭고기 버섯전골
<재료>
닭 1/2마리, 표고버섯 8개, 느타리버섯 200g, 팽이버섯 1봉지, 양파 1개, 홍고추 2개, 깻잎 10장, 소금·참기름

고기 양념: 조선간장 1큰술, 다진 파 ½큰술, 무 ¼개, 닭육수 4컵, 들깻가루 ½컵, 찹쌀가루 2큰술, 다진 마늘·깨소금·후춧가루

<만드는 방법>
1. 닭은 삶아 살은 찢어 양념해 놓고, 육수는 기름을 걷어 낸다.
2. 표고버섯은 굵게 채썬다. 느타리버섯은 가늘게 찢고, 팽이버섯도 밑동을 잘라 찢는다.
3. 홍고추, 양파는 굵게 채썰고, 깻잎도 길이대로 썬다.
4. 들깻가루는 닭육수와 함께 믹서에 간다.
5. 전골냄비에 버섯과 닭고기, 채소를 담은 후 준비한 육수를 붓고 조금 더 끓인다. 이때 찹쌀가루를 육수에 풀어 끓인다.

** 카레 단호박찜
<재료>
단호박 1통, 토마토 1개, 오징어 1/3마리, 양파 ¼개, 마늘 2쪽, 식용유

볶음양념: 청주 1큰술, 카레가루 4큰술, 물 1/2컵, 떠먹는 요구르트 2큰술, 소금·후춧가루

<만드는 방법>
1. 단호박은 위를 잘라 뚜껑을 만들고 속을 숟가락으로 파낸다.
2. 토마토는 끓는 물에 데치고 껍질을 벗겨 4~6등분한 뒤 씨를 없앤다.
3. 오징어는 껍질을 벗겨 작게 썰고 후추, 청주를 뿌려 비린내를 제거한다.
4. 양파는 직사각형으로 썰고 마늘은 편으로 썬다.
5.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양파, 마늘을 볶다 해물, 청주, 채소, 카레가루와 물을 섞어 뒤적이고 마지막에 떠먹는 요구르트를 넣어 단호박 속에 붓는다.
6. 단호박을 김이 오른 찜통에 넣어 20분 정도 찐다.

** 브로콜리 현미죽
<재료>
브로콜리 ½ 송이, 양파 30g, 현미찹쌀 1컵, 새우50g, 마늘 2알, 다시마물 7컵, 참기름 1작은술, 간장

<만드는 방법>
1. 브로콜리는 잘게 다진 후 공기 중에 15분간 둔다
2. 양파와 마늘. 새우는 잘게 다진다.
3. 달군 냄비에 기름을 두른 후 마늘을 볶다 양파와 새우를 넣어 볶는다.
4. 물에 하룻밤 불린 현미찹쌀을 냄비에 볶다가 물을 넣고 끓인다. 끓기 시작하면 약한 불로 줄이고 브로콜리를 넣는다.
5. 쌀알이 충분히 퍼지면 참기름을 두른 뒤, 간장으로 간한다.

** 붉은 양파 오미자 피클
<재료>
붉은 양파 3개, 사과 1개, 오미자 우린 물 4컵, 현미식초 2컵, 설탕 1⅓컵, 소금 1작은술

<만드는 방법>
1. 오미자는 깨끗이 씻고 생수에 하룻밤 담가 색과 맛을 우린다.
2. 양파는 껍질을 벗겨 8등분으로 썰고 사과는 껍질째 깍둑썰기해서 용기에 담는다.
3. 오미자 우린 물에 현미식초와 설탕, 소금을 넣고 팔팔 끓여 용기에 붓는다.
4. 뚜껑을 연 채로 실온에서 식힌 다음, 뚜껑을 닫고 냉장 보관한다.

<VCR소개한 요리 레시피>

** 비트 감귤차
<재료>
비트 400g, 귤 3개, 설탕 500g

<만드는 방법>
1) 비트는 껍질은 제거하고 얇게 썬다.
2) 귤은 소금물에 20분 정도 담갔다가 꺼내서 얇게 썬다.
3) 용기에 비트, 설탕, 감귤, 설탕 순서로 넣는다. 
- 설탕을 윗면에 더 많이 부어주고요. 밀봉해서 서늘한 곳에서 2주 정도 보관하면 유자청처럼 비트 감귤청이 만들어집니다. 따뜻한 물을 부어서 차로 마시면 됩니다.

** 견과류 표고버섯차
<재료>
호두 2큰술, 아몬드 1½큰술, 들깨가루 2작은술, 검정콩 1큰술, 대두 1큰술, 말린 표고버섯 4~5개

<만드는 방법>
1) 호두, 아몬드를 팬에 살짝 볶아준다.
2) 호두, 아몬드를 믹서에 갈아준다.
3) 검정콩, 대두는 12시간 정도 불려 삶은 뒤, 믹서에 갈아준다.
4) 말린 표고버섯에 물 3컵을 넣고 20~30분 우려낸다.
5) 갈아놓은 콩과 견과류에 표고버섯 우린 물을 붓고 믹서로 섞어준다.

** 단호박 두유
<재료>
단호박 150g, 대두 30g, 소금, 계핏가루

<만드는 방법>
1) 단호박은 씨와 껍질은 제거하고 찐다.
2) 대두를 삶아서 준비하고, 대두 삶은 물 한 컵을 식혀둔다.
- 대두 삶은 물을 넣어서 단호박과 대두를 갈아주는데요. 대두 삶은 물을 준비하기 번거롭다면 두유나 우유를 넣어도 좋습니다.

3) 단호박 두유에 소금과 계핏가루로 간을 한다.

** 불루베리 주스
<재료>
블루베리 100g, 배 200g, 양배추 100g, 매실청(또는 꿀) 2큰술

<만드는 방법>
1) 배는 껍질을 벗기고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
2) 양배추는 끓는 물에 살짝 삶는다.
3) 믹서에 모든 재료를 넣고 갈아준다.
- 블루베리 생과의 경우엔 흐르는 물에 살짝 씻어서 준비하면 되고요. 냉동 블루베리는 얼린 상태에서 갈아주면 더 시원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 다시마 쌈밥
<재료>
다시마 100g, 참치 통조림 1/2캔, 양파 1/2개, 된장 3큰술, 밥 2공기, 애호박 1/2개, 풋고추 3개, 다진 마늘 1큰술
<강된장 양념 재료>
된장 2큰술, 고추장 1/2큰술, 두부 1/2모, 다진 마늘 1큰술, 참기름 1큰술, 물

<만드는 방법>
1) 염장되어 있는 다시마는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염분을 빼준다.
- 파에도 미끈미끈한 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에 같이 요리하게 되면 흡착력이 떨어지게 되요, 그래서 파는 해조류와 궁합이 맞지 않습니다.

2) 채소를 작게 썰어서 참치, 강된장양념을 넣고 볶는다.
- 두부를 으깨어서 넣어주면 강된장양념 간 조절하는데 좋고요. 된장과 궁합이 굉장히 잘 맞습니다.

3) 밥에 소금, 깨소금, 참기름을 넣고 잘 섞는다.
4) 다시마를 펴서 밥을 얹은 후, 말아서 강된장 양념을 얹는다.

** 미역전
<재료>
미역 100g, 양파 1/2개, 밀가루 1컵, 청,홍고추 1개씩, 생새우 10마리
<양념간장 재료>
간장 2큰술, 고춧가루 1/2작은술, 설탕 1작은술, 깨소금, 다진 실파

<만드는 방법>
1) 미역은 불린 후에 한 입 크기로 잘게 썰어 놓는다.
2) 밀가루 한 컵에 물 2/3컵으로 농도를 맞추며 미역, 양파, 고추를 넣어 반죽한다.
3) 기름을 넉넉하게 두르고 반죽을 한입크기로 부친다.
- 바삭하게 먹고 싶으면 기름을 넉넉하게 두르는 게 좋고요. 기름을 많이 사용하는 것이 신경 쓰인다면 식물성 기름인 올리브유나 들기름을 이용하면 좋습니다.

4) 생새우를 가운데 얹어 완성한다.

** 모시조개 김국
<재료>
모시조개 200g, 김밥용 김 4장, 국물멸치 100g, 달걀 2개, 실파 2뿌리, 물 5컵, 후추, 참기름

<만드는 방법>
1) 모시조개, 멸치를 찬물에 넣어 끓인다.
2) 육수를 충분히 낸 후, 멸치는 건져내고 풀어놓은 달걀을 끓는 육수에 붓는다.
3) 김은 가스레인지에 살짝 구운 후, 비닐봉지에 넣어 잘게 부순다.
- 일반 김은 얇아서 금방 풀어져 버리기 때문에 조금 더 두꺼운 김밥용 김을 사용하는 게 식감이 훨씬 좋습니다.

4) 달걀이 익으면 부수어 놓은 김과 썰어놓은 실파를 넣는다.

** 배추두부말이
<재료>
배추 1/4통, 두부 1/4모, 청, 홍고추, 달걀 1개, 참기름 1큰술, 소금
<양념장 재료>
진간장 4큰술, 참기름 1큰술, 통깨 1작은술, 고춧가루 1/3작은술

<만드는 방법>
1)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배춧잎을 데친다.
2) 데친 배춧잎을 찬물에 헹군 뒤, 물기를 짜낸다.
3) 두부는 면보자기에 물기를 제거한 후, 곱게 으깬다.
4) 고추는 반으로 갈라 씨를 턴 후, 곱게 다진다.
5) 두부, 고추를 한데 담고 달걀과 참기름, 소금을 넣어 고루 버무린다.
- 배추말이 안에 두부를 넣었는데요. 붉은 고기는 대장암에 좋지 않아서 두부를 사용했고요. 두부 대신에 흰 살 생선을 다져서 사용해도 좋습니다.

6) 배춧잎에 두부양념을 덜어 넣고 말아준다.
7) 찜통에 올려 20분 정도 찐다.

** 배추두부말이 어묵전골
<재료>
어묵, 멸치다시마 육수(물 6컵, 다시마 5X5cm 2장, 무 100g, 멸치 1/4컵)

<만드는 방법>
1. 냄비에 어묵, 배추두부말이, 남은 배춧잎 윗부분을 작게 썰어 넣는다.
2. 멸치다시마육수를 넣고 한소끔 끓인다.

** 시금치 꼬막무침
<재료>
시금치 200g, 꼬막 200g, 팽이버섯 4개, 홍고추 2개, 다진 파 1큰술, 다진 마늘 ½큰술, 간장 1큰술, 통깨 1큰술, 참기름 1큰술

<만드는 방법>
1)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시금치를 데친 후, 찬물에 헹궈 물기를 짠다.
- 시금치는 데쳐서 보통 나물로 먹는 경우가 많은데요. 어린 시금치의 경우에는 겉절이로 양념만 살짝 무쳐서 생으로 먹으면 식감이 아주 좋습니다.

2) 깨끗이 씻은 꼬막을 삶아준다.
- 꼬막 껍질을 깔 때는 꼬막의 볼록 튀어나온 부분에 숟가락을 대고 살짝 비틀어 주면 껍질을 쉽게 깔 수 있습니다.

3) 시금치에 삶은 꼬막, 팽이버섯, 갖은 양념을 넣어 무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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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야 ♬]

다시마 쌈밥이 젤루 땡ㄱ ㅕ............. ^..^*

[쭈야]

언닌 저두 점심떄 양배추 삶아서 젓갈에 싸서 먹엇는데 넘 맛나더라구요 ~~아직도 젓갈향이 입에서 맴돌아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