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위 근무생계유지 상급자들

진화위 근무하면서 월급받아 생계유지 하는 상급자들 참 가지 가지 하는군요. 정부는 어찌 진화위에 근무할 인물이 없다 해도 시장바닥 떨이 물건 내놓고 박수 쳐대며 골라 골라~~~~ 이런 사람들만 골랐는지..... 한심. 그런 와중에 리@뭐시기란 상임위원은 일말의 양심은 있는 것으로 위장술까지 펴므로서 유족들을 더욱 분노케 한다. 기사 첫화면에 나오는 리@뭐시기란 상임위원의 경우 130만 민간인피학살자들의 넋을 기리기 위한 모래알 만한 양심은 있어 그 무더위에도 검은 정장차림으로 출근해서 업무를 보는가 보다 생각하며 순간 가슴에 울림이 왔습니다. 눈물도 나려는걸 애써 참았습니다. 그러나 눈물 나오려는걸 참길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 기사를 읽어 내려가며 그가 취한 그 가증스런 행태에 이제는 분노의 피눈물이 나오려 합니다. 조문시 망자를 애도 하는 마음에 주로 검은 옷을 입기는 하는데 리@뭐시기란 상임위원의 그럴 듯한 겉치레는 카멜리온의 위장술을 능가해 실소를 금치 못하게 하며 그녀의 감춰진 속마음은 숫덩이 보다 더 검다는 걸 둔치인 이 늙은이도 금새 눈치 챘습니다. 착하고 순진무구하고 다 내맘 같은줄 아는 일반 사람들이 길거리 야바위 꾼들에게 속아 넘어가 피해를 보는 경우가 많은걸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리@ 뭐시기란 상임위원의 검은 상복 옷차림 속에 감추어진 겉다르고 속다른 위장술이야 말로 아!!!!!이런 속임수라면 안넘어가는 것이 더 이상하리란 생각 해봅니다. 이미 우리 유족들과 국민들은 뿔테안경에 마스크로 얼굴 전체를 꽁꽁 감춘.......특종세상이나 세상에 이런일에나 나올 법한 변장술의 완판자인 황@ 뭐시기란 인간 역시 변장과 위장의 달인임을 우리들은 TV에서 확인한바 있습니다, 진화위에 취업하기 위해서는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변장과 위장술에 능통 해야 한다는걸 이번 기회에 재확인 시켰습니다. 김@ 뭐시기 위원장은 또 어떻습니까? 거짓말을 밥먹듯 하며 자신이 한 거짓말 역시 순간적으로 바로 뒤집기를 할줄아는 뒤집기 기술의 달인임이 이미 입증되기도 했습니다. 참.......진화위 임직원 일부인들을 보면 정말 가지 가지 하는 특이 인간들만 구해다 만들어낸 집합체 인 것 같습니다. 한겨레 종합해 취재보도한 내용을 보면, 이옥남이 상해를 입었다며 수사를 의뢰한 이유로 진화위 관계자는 “유족들과 함께 온 50대 여성이 대상인 것으로 안다. 남성 1명도 혐의가 있는지 조사 중이다”라고 말했다 한다. 경찰과 진화위 간부들의 호위를 받으며 퇴근한 이옥남은 7월 4일 조퇴하고 병가에 들어가 17일까지 2주간 쉬었고 18일 출근했다고 한다. 마음에 병을 얻었다는 게 그녀의 변이다. 11일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업무보고도 병가 입원을 이유로 출석하지 않았는데 ‘우울증’ 진단을 받았다고 주장한단다. 인간이 미쳐도 단단히 미쳤다. 김광동. 황인수. 이옥남은 들어라. 두살 짜리와 80고령의 노인등 130만 민간인들이 새끼줄에 굴비처럼 엮여 엄동설한에 산으로 바닷가로 끌려가 무참히 총살을 당해 죽었고 조국산천에는 죽임을 당한 망자들의 울부짓움 소리가 아직도 생생히 울리고 산야와 강물에는 마를줄 모르는 핏물이 아직도 흐르고 있다. 그런데 그 죽음의 진실을 규명해야할 김광동. 황인수. 이옥남 3인은 과연 지금까지 해온 짓거리가 국민의 혈세로 주는 월급을 받을 자격이 있는가 스스로 자문 해보라, 특히 리@ 뭐시기란 상임위원은 고령의 피해유족들이 김광동 사무실 앞에서 면담에 불응하는 김광동을 마냥 기다리며 배고픔과 무더위에 지쳐 고개 숙인채 묵언수행하는 마음으로 숨조차 맘대로 쉬지 못하고 있었는데 누가 당신을 사퇴하라고 했다며 그 소리에 우울증 진단을 받고 즐거운 2주간의 휴가를 보내셨다는 이야기 인지? ????????? 김광동, 이옥남. 황인수 3인방은 그녕 휴가좀 다녀 오겠다 해도 김광동이 눈감고 싸인해줄 공동 운명체 아니던가? 리@ 뭐시기란 상임위원은 그런 병약한 몸으로 앞으로 어떻게 죽은자의 진실규명을 해야 하는 진화위에서 계속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인지 걱정되며 따라서 이번 기회에 자진 사퇴하고 건강회복에 매진하기를 촉구한다. 권세도 출세도 돈도 다 좋지만 오래 살고 봐야 하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