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골프장서 캐디 실탄 맞고 치료...인근서 軍 사격훈련

[황교안낙선해서의전왕못함풉킥]

전남의 한 군 사격장 인근에서 민간인이 총상을 입어 군과 경찰이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4시 40분쯤 전남 담양군의 한 골프장에서, 캐디 26살 조 모 씨가 머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중 머리 부위에서 5.56㎜ 소총 탄알이 나왔습니다.

조 씨는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골프장서 캐디 실탄 맞고 치료...인근서 軍 사격훈련전남의 한 군 사격장 인근에서 민간인이 총상을 입어 군과 경찰이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4시 40분쯤 전남 담양군의 한 골프장에서, 캐디 26살 조 모 씨가 머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중 머리n.news.naver.com

머리에서 탄두발견됏다함 ㅠㅠ

[룰랄리랄러룰랄]

와 나 이거 아까 버스에서 라디오로 듣고 존나 엥 했는데 어캐된걸까..빨리 결과 나왔으면 근처에서 사격머시기 했다던데 근데 군부대 총알이 어캐 저까지 날라올수가 있을려나

[이만이십팔]

진짜 그런거면 나라에서 보상해줘야하는거 아니냐...

[No. 17 이재영]

와 근데 1.7km 떨어져있다는데 어떻게 맞았지..

[Whyranosaurs]

저게 저렇게 멀리 날아가는구나... 대체..부대 옆에 골프장이라니 ㅠ

[쏭여울]

생명에 지장 없어서 다행이다

[섬온화]

예???????

[하루한끼]

무섭다리ㅜㅜ

[해석해봐]

근데 진짜 왜맞았는지 궁금해 사격하기전에 민간인들한테 사격하니까 대피하라고 근처에 오면 안된다고 거의 30분 방송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