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http://m.civic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2288
동료 학생에 성폭력과 구타 시달려...학교 측 여론 확산되자 뒤늦게 가해 학생 전학 조치 / 김예지 기자
학교 폭력에 시달리다 아파트 8층에서 투신한 초등학생의 사연이 알려지며 인터넷에서 비판과 자성의 목소리가 빗발치고 있다. 해당 학생은 같은 반 학생들로부터 지속적인 성추행·과 구타를 당했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사진: Bing 무료 이미지).
학교 폭력에 시달리다 아파트 8층에서 투신한 초등학생의 사연이 알려지며 인터넷에서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아이가 남긴 유서 중 "어른들은 어린이들을 무시하고, 자신 이외에는 생각하지 않는 입으로만 선한 악마입니다"라는 구절이 사람들의 폐부를 찌른 것.
지난달 16일 한 초등학생이 서울 성동구의 한 아파트 8층 자신의 방 창문에서 투신하는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20m가 넘는 높이에서 뛰어내린 아이는 화단 나뭇가지에 걸려 다행히 목숨을 건졌지만, 뛰어내린 높이만큼 몸과 마음의 상처가 깊었다.
이 어린이는 유서에서 “같은 반 학생들에게 몇 달 동안 지속적인 괴롭힘을 당해 힘들다”고 자살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초등학교 6학년인 이 어린이는 같은 반 학생들로부터 지속적인 성추행과 폭력, 괴롭힘에 시달렸다고 한다.
중앙일보에 따르면, 사건 후 A 군의 어머니로 추정되는 사람이 인터넷 커뮤니티에 “가해 학생들이 아들의 성기를 강제로 노출하는 등 강제 추행을 저지르고 집단으로 무차별 폭행을 가했다”며 “성동구의 다른 초등학교 교사인 한 가해 학생 어머니에게 이 사실을 여러 차례 알렸으나 제대로 된 사과 없이 ‘주의를 주겠다’는 답변만 돌아왔다”고 주장했다. 제주도 수학여행 때는 가해 학생들이 A 군과 같은 방을 쓰면서 집단 구타하는 등 학대를 저질렀는데도 학교와 가해자 측에서 사실을 은폐하려 한다고 덧붙였다.
아이 엄마는 절규를 학교는 외면하다가 지난 11일에서야 학폭위를 열었다. 아이가 투신한 후 23일 만의 일이다.
아시아 경제에 따르면, 학교 관계자는 "피해 학생 학부모가 투신 사고가 일어나기 전에 학교나 담임 선생님에게 적극적으로 피해 학생이 괴롭힘을 당한 사실을 얘기하거나 학폭위를 열어 달라는 요구를 하지 않았다"며 "담임 선생님이 괴롭힌 사실을 인지하고 (학생이 투신하기 전에) 조치할 시간적 여유가 없었다"고 말했다.
학교 측은 언론 보도가 잇따르고 여론이 악화되자 뒤늦게 가해 학생들을 강제 전학시키거나 출석정지 10일 등의 징계를 내렸다. 그러나 방학을 앞둔 데다 졸업을 앞둔 6학년인 만큼 처벌의 실효성이 없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특히, A 군과 가해 학생들이 같은 중학교에 진학할 수도 있는 만큼 A 군 측의 불안감은 크다.
동영상8층 투신 초등생 품속 유서…【 앵커멘트 】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이 친구들의 괴롭힘 때문에 아파트 8층에서 뛰어내려 다친 안타까운 사건, 그제(19일) 보도해 드렸는데요. 이 학생이 지니고 있었던 유서에는 자신을 도와주지 않는 어른들을 향한 원망이 담겨 있었습니다. 연장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같...www.youtube.com
아이는 시신경을 다쳐서 평생 후유증을 안고 살아야 함
학교 측은 6학년 애들이 장난이 심하지 않냐 몰랐다는 입장
첫댓글 아... 유서가 너무 마음이 아프다
대체 왜 괴롭히는거고 학교에선 어떻게 저런 태도를 보이는걸까
내가 나이먹어서 요즘애들은~ 요즘애들은~ 하는게 아니라 진짜 요즘 애들 존나 영악하고 왕따수법이 단순히 괴롭히는 정도가 아니야
학교측 입장보니 더 화난다 ㅅㅂ 저게 뭐야
아고ㅠㅠ아가야
와...진짜 미쳤다 아직도 학교는 처 변명질이네...진짜 너무 마음아파...ㅠㅠ
와 진짜 미친거같아...
학교 대단하다 ㅋㅋ 자기 자식일인데도 저렇게 안일하게 대처할까? 똑같이 돌려받아라 제발
나 어제 웹툰 텐 봐서 이게 너무 슬프고 와닿아 12살에 폭력이랑 성추행이라니 휴.............
너무 마음이 아파 ㅠㅠㅠㅠㅠ
다같이 죽여라 걍ㅠㅠ 저런애들이 커서 강력범죄 저지르는거지...
아이고 애가 얼마나 힘들었을까ㅠㅠ
엥 학교 변명 무엇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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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이고 살아있어
나도 8살로 읽음 8층이 여러번 되풀이 되어서 그런가봐;; 마지막에 6학년인거 알았다
진짜 너무하다 피해자한테 너무 가혹해
아미친..학교가 왜있음 가해학생 훈육하고 피해학생 보고하는 곳 아니냐
마음아프다....
진짜 학교 선생들 보면 반에서 학교 폭력일어나는 걸 알면 더 커지기 전에 혼내야 되는데 본인이 일커져서 챡임지기 싫어서 쉬쉬하다가 저렇게 큰일나고... 담임선생님이 보호해주지않으면 피해학생은 학교에서 누가 보호해 주나요ㅠ
아 어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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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학폭위는 마음대로 못 열어 ㅜ
헐 저번에 어머님이 올린 글 본거같은데 다른 학생인가..어느쪽이든 충격이다 진짜..이럴거면 학교는 왜있고 선생은 왜있냐
제발 경찰에 보내자.... 진짜 학교폭력은 학교에서 해결할 수가 없어 걍 억지로 화해시키고 미안해 괜찮아 한다고 괜찮아지는 것도 아니고..
참 우리나라.. 가해자에게 자비롭고 피해자에게 엄격해
미친 미쳤다 가해자들 처벌 제대로 해야지 저거
미친학교네 저거 ㅅ
본인아이라고 생각해도 적극적으로 말안해서 안 했다고 하는 변명이 들어먹힘? 어이가 없네 존나 이기적이야
적극적으로 액션을 안 취해서 학교가 방관한거라니....존나 말 되네 조팔 쳐맞는 말 개시발럼들아 진짜 너네는 지옥 간다 가해자 새끼들이나 학교 인간들이나..
애가 얼마나 힘들었을까..... 이런 기사 보면서 오늘도 비혼 비출산을 다짐한다...이런 나라에서 대체 어떻게 애를 낳아 키우겠냐 더러운 것들아
학교 대처 뭣같다 진짜...나도 초딩때 왕따랑 괴롭힘 당했는데 담임이 내 탓이라고 하거나 다른 학년때는 걍 쉬쉬하고 넘어갔음....그래서 저 말 너무 공감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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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야 아이 안 죽었어!!!목숨을 건졌다고 나와있다ㅠㅠ
한국 참 이상한 나라다. 적극적인 반항이 없으면 강간으로 인정안해주고, 적극적으로 항의 안했다고 처리할 생각 안했다고?
교사는 왜 있는거냐 ㅅㅂ 같은반 학생들한테 계속 당했다는데 교사는 뭐한거냐 개같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