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범죄' 조직화 경향…폭력범·강도 급증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10527213028813&p=sbsi
<8뉴스><앵커>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이 늘어나면서 '외국인 범죄'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들 범죄는 집단화·흉포화되는 추세여서 우려의 목소리가 높습니다.임찬종 기자가 실태를 보도합니다.<기자>등록된 외국인만 해도 1만6000명이 살고 있는 경기도 안산시 원곡동.중국 동포 수십명이 폭행 피의자를 연행하는 경찰차를 둘러싸고 위협합니다.[김채상/경기도 안산 원곡 다문화 파출소장: 행패를 저지하는 과정에서 순찰차로 연행을 하는데 자기 동포들 왜 강제로 연행해가냐(며 저항을하는 거죠.)]경찰차를 발로 차고 파출소까지 따라가며 욕설을 퍼붓고, 피의자는 경찰서에 끌려와서도 난동을 멈추지 않습니다.외국인 범죄, 그 중에서도 폭력과 강도 등 5대 범죄는 우려할 정도로 급증하고 있습니다.출신 국가나 민족별로 폭력조직을 결성하는 경향도 두드러집니다.이달 초 태국인 폭력조직원 12명이 "말을 듣지 않는다"며 같은 태국인을 집단 폭행해 검거됐고, 지난달엔 스리랑카인 조직원 25명이 흉기를 휘두르며 난투극을 벌여 경찰에 붙잡혔습니다.[이재훈/경찰청 외사수사계장: 외국인들 같은 경우는 주거나 핸드폰 번호를 얼마든지 바꿀 수 있고 우리처럼 주거가 일정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추적이 어렵고 범죄가 발생됐어도 정확한 실태 파악이 어렵습니다.]경찰청은 국내에 수십개에 이르는 외국인 폭력조직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지만 아직도 정확한 실태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영상편집: 최진화)임찬종cjyim@sbs.co.kr
이게 작년 이맘때즘 나온 뉴스인데 그때보다 몇배는 더 외국인으로 인한 범죄가 극심한데 왜이렇게 제대로 된 보도가 없나 답답하네요.
하긴... 이미 방송 3사가 파업한 와중에서 1년짜리 계약직들에게 짤릴 걱정하지말고 진실만 말하라고 하는게 더 어려운 일이었겠죠.
그들 나름대로 생존권이 걸려있으니 그렇게 날림으로 만드는 것도 십분 이해하려다가 말고 싶네요.
그나마 이 뉴스가 진짜 외국인 범죄에 대한 마지막 뉴스였지 않나 싶네요.
이재훈/경찰청 외사수사계장: 외국인들 같은 경우는 주거나 핸드폰 번호를 얼마든지 바꿀 수 있고 우리처럼 주거가 일정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추적이 어렵고 범죄가 발생됐어도 정확한 실태 파악이 어렵습니다.
이 정도 현장에서 직접 뛰고 그 규모나 심각성을 아는분을 초빙했어야 하는건데...
무슨 인권단체장이나 불법체류자 데려다가 인터뷰하고... 어휴....
그저 왜 이렇게 신문이나 방송사가 날림이냐고 물는다면
니들은 낙하산 바지사장 밑에서 Ctrl+C, Ctrl+V나 하고 있는 계약직이나 유지하니까 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첫댓글 그들의 생계유지로 희생되는 무고한 시민들이 계속 늘어나는게 문제입니다. 파업도 지들 밥그릇 때문에 하는거지, 정의구현과 언론의 자유를 되찾고자 하는게 아니라서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