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름 : 피부에 밥을 주는 여자
작가 : 이금희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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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서 나는 약초, 들에서 나는 씨앗과 과일 채소,
바다에서 나는 해초와 생선. 인간이 살아갈 수 있는 에너지의 근원이
되는 자연의 산물을 입으로만이 아니라 피부로도 먹어보자.
'밥상미용법'이란, 말 그대로 하루의 피로를 풀고, 우리가 살아가는 데
필수적인 영양소를 섭취하기 위해 밥상을 차리듯 각종 화장품에 첨가된
방부제와 보존제, 강한 자외선, 오염된 공기 등에 지친 피부를 위하여
'영양밥상'을 차려보자는 신개념의 뷰티 테크닉이다.
먼저 익숙한 것들과 결별하자. 이제부터 화장대 위의 화장품을
과감하게 치우는 용기가 필요하다. 아무리 좋은 천연물질도 유통기간이
포시되는 '제품'이 되는 순간, 보존제와 방부제가 들어갈 수밖에 없는일.
피부에 화학물질을 먹일 수는 없는 일 아닌가.
이제부터 자연물에서 얻어지는 생명의 힘이 깃든
'밥상미용법'으로 병들어 죽어가는 피부를 살려내어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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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권하는 치료법
'피부에 밥을 주는 여자' 라는 책을 소개해드리고 싶네요
파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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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0.10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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