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갈이 할 때 아주 넉넉하게 큰 분에 해서 2~3년 영양제를 안 줬었어요.(화원 아저씨가 안 줘도 된다셔서..^^;)
올 봄에는 화분살 때 서비스로 주는 작은 말랑거리는 플라스틱 꽂아주는 거 하고,
시누가 보약 안 먹고 버릴라는 거 얻어다 물에 희석해서 준 것 말고는 없어요.
올 가을에는 화초도 살찌게? 튼실하게 해서 겨울 무탈하게 나고 싶어요.
영양제 종류와 주는 방법 알려주세요.
요즘 주말이면 뭔 일이 많은지, 화원에 잘 안 가져서 인터넷으로 주문할까 합니다.
저희집 있는 화초 ㅡ 남천, 철쭉, 제라늄, 해피트리, 고무나무, 고무나무보다 잎사귀 좀 더 작은 고무나무(이름이..??)
관음죽, 야래화?, 아레카야자, 파키라, 푸미라, 가랑코에, 꽃기린, 염좌, 석연화, 선인장 등등
첫댓글 저는 최근에 액비(물비료)를 처음으로 사용해 봤답니다. 깨끗하고 효과가 있는거 같아요...
영양제는 생장이 왕성할때 주는거라고 알고 있으니 9월중으로 뿌려주시는게 좋을듯...
바이오가든(액비)를 용도별로 물에 희석해 2주에 한번주거나..
노란알갱이(싱싱코트인가..에버코트인가) 화분위흙에 올려주고..
가끔 말려 속껍질벗겨낸 계란껍질을 빻아주고..^^ 영덕대게나 꽃게 말려서 빻아주는..
--> 간단한 방법들만..쓰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