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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열흘 전쯤해서... 첫번째 심어보고 이번에 두번째로 심어보았어요.</P>
<P>열흘정도 키워보니 냄새도 나지 않고 (물을 채워주기보다는 씽크대에 놓구 환수해주는 식으로 계속 넘치게 </P>
<P>주었어요.) 화초들도 잘 자는거 같아요.</P>
<P>다음주에 사무실 직원들 생일이 있어서... 신혼인 직원도 있고 해서 인터넷 뒤지고... 양재동 꼭시장까지 가서</P>
<P>발품팔며 열씸 돌아댕겼답니다.</P>
<P>인터넷보다는 아주 조금 싸더라구여 ㅎㅎ</P>
<P>주차비. 주유비 따지면 그게 그거일듯 해요.</P>
<P>다만...제가 직접 눈으로 고를수 있는 아주 즐거운 일이 더해지지여 ㅎㅎ</P>
<P>그덕에 에어컨도 하나 나오지 않는 후덥지근한 꽃시장 함께 다녀와준 남편과 아이들에게 무한한 감사를~~~</P>
<P>선물하기엔 어떨지... 좀 이뿐게 떨어지는 것 같기도 하고 좀 부끄럽네요. </P>
<P>함 봐주세요~~호호</P>
<P>두가지를 만들어보았는데요</P>
<P>첫번째 녀석</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4055324C843B3023"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id="A_124055324C843B3023465A"/></P>
<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4055324C843B3224"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id="A_154055324C843B32240170"/></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left">두번째녀석이랍니다.</P>
<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4055324C843B3525"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id="A_194055324C843B35257BC0"/></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left">님들 보시기에 어떤가요? 이런 선물 받으시면 기쁘시겠어요?????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4055324C843B3726"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id="A_124055324C843B372625EC"/></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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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반려식물 VS 반려동물
수경화초 2번째 심어보았습니다. 선물로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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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요 저요..저두 주세용.......누가 이런
을 마다 하겟어요
감동 백배 입니다...
정말,, 기쁘고,,,, 황활의 경지에 이르겠삼!!!! ㅎ
선물받으면 기분 좋겠네요...
멋지네요..울트라캡송아짐님....우리 친구해요.
닉넴스러워요
울트라캡송
와~~ 감사합니당. ㅎㅎ 제가 쫌 소심스러버서... 정성 들여 하긴 했는데 생각마치 잘 안된거 같아서 울남편한테 물어봐도 본인은 암 얘기도 안하겠다고 하고 이 무거운걸 어찌 삼실 가져갈 것이며... 받은 직원은 어케 들고 가냐며 ㅠㅠ 현실적인 얘기만 해주어...(이녀석이 생각보다 무지 무겁긴 하거든여 ㅎㅎ) 어쩔까 무지 고민스럽더라구요. 나름 즐건 맘으로 했는데 말이져.
프로방스님들 넘넘 감사해요.(^^)(__) 님들의 칭찬덕에 완전 용기 충전됐습니다. 호호
와~ 넘이뿌네여 안에머넣은건가요? 저케두 수경이되는거에여? 첨알앗네여 작품같아여^^
감사해요 아직 작품의 경지까지는 아니고... 좀 흉내만 내 보았습니다. ^^;
맘에 드는 유리안에 굵은마사토(물에 한참 헹궈내셔야 해요. 흙물이 장난이 아니라 채에 받치고 한참 헹궈습니다.) 황토하이드로볼(이녀석이 영양분이 된다는데 확실치는 않습니다. 어째든 한두주먹씩 중간 중간에 넣었습니다.)그리고 맨위는 옥돌(?)이여. 의외로 작은알갱이 돌로도 화초들이 든든하게 잘 서더라구요.^^ 그런데 무게가 장난이 아닙니다. 많이 무거워요. ㅎㅎ
구굳~~이뻐요..소담은 한데..물이 보이면 더이뿔것 같아요.전 좀 넓은데 심어 물고기도 논답니다.열대어 구피.화단에 누가 어항 모래 잔뜩 비워 놨길래 얼른 더 담아와서 저도 이렇게 만들어 선물 할까 해요..좋은 생각입니다.눈은 보배입니다..
멋지게 잘 하셨네요...받는분이 너무 좋아하시겠어요
와
넘 이쁘네요. 만드는법도 올려주심 감사^^
행복..기쁨 가득이겠죠..난 꽃다발 선물보다..이러 애들이 더 좋던데요...어느분이 받으실지 너무 부럽습니다
와우~~넘예쁘네염^^
수경작품 멋지네요.누가 저런
안주려나 김
국부터 마셔봅니다 
정말이뻐요,,저도
로 받고싶어요,,
건강해 보이고 이쁘네요^^
꽃 꽂는 솜씨가 예사롭지 않은데요? 신선해 보이고 벌레 걱정 없어 깔끔한 집에 잘 어울릴 것 ~~우리 딸 집에 선물로 한 번 따라해 봐도 되겠죠?
수경 화초는 며칠만에 새물을 주나요 키워 보고 ㅅㅍ어지내요 ......편할것 같어 ...
이삼일에 한번씩 물을 환수하듯 한참 넘치게 줍니다.
당근이죠
누가 받아도 좋아하죠
^^
식물 이름을 좀 알았으면~~~~^^*
금천죽, 푸미라, 싱고니움입니다. 첨엔 앤의정원에서 한포트당 1800원 구입했구여 두번째는 양재동꽃시장에서 3포트 5천원 주었습니다. 동네 화원에선 한포트에 3천원 정도 하더라구요 ^^
이뻐요~
손재주가 정말 탁월하시네요^^ 어디서 배우신거죠? 저런 선물 받으면 싫어할 사람 어딨겠어요
받자마자 자랑하고 싶어질걸요?
와~ 정말 잘만드셨네요~ 선물 받으실 분이 얼마나 좋아하셨을까요~ 완전 부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