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공항, 9개 항공사가 합동 배웅
『 TEAM FUK 』로 화제
후쿠오카공항에서 9월 13일, 9개 항공사 사원이 합동으로 출발편 배웅을 시작했다.
공항을 운영하는 후쿠오카국제공항회사(FIAC)가 중심가 되어 "TEAM FUK(팀 후쿠오카공항)"으로 이번부터 되었다.
13일은 9개사 사원 약 30명이, 후쿠오카를 출발하는 ANA 삿포로행 NH298편(보잉 787-7, 등록기호 JA821A)와
일본항공 (JAL / JL, 9201) 하네다행 JA314편(787-8, JA848J)를 크게 손을 흔들며 배웅했다.
16일까지 합계 7편을 대상으로 시행한다.
후쿠오카에서 합동 배웅은 신치토세공항에서 스카이마크의 사원이 메시지를 쓴 플란카드르 내걸고
배웅한 사실을 알게된 ANA 후쿠오카공항 나카무라씨가 계획하여,
4월부터 7개 항공사 사원이 합동으로 배웅을 실시해왔다.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영향으로 대량 감편등의 어두운 뉴스가 이어지지만,
후쿠오카공항에서 항공사 및 공항내 사업자가 하나가되어 밝은 뉴스를 만들어보고자 FIAC가 사무국이 되어
TEAM FUK가 설립되었고, 13일이 첫번째 기획 "배웅 프로젝트"의 1회차 였다.
FUK는 세계의 항공사 및 공항 등이 가맹된 IATA(국제항공운송협회)가 정한 알파벳 3문자로 후쿠오카공항을 나타낸다.
13일은, ANA와 JAL, 스카이마크, SFJ, 솔라시드에어, 후지드림에어라인즈,
피치항공, 젯트스타, 에어아시아 재팬 9개사가 참가했다.
8월 7일에 리뉴얼 오픈한 전망소에는 많은 가족단위 방문객이 찾았고
, 합동 배웅을 끝낸 스탭은 전망소에도 인사를 했다.
앞으로는 14일에 후지드림에어라인 시즈오카행 JH144편과 히치 나리타행 MM154편,
15일에 SFJ 츄부행 7G62편과 스카이마크 하네다행 BC18편,
16일에 젯트스타 나리타행 GK524편을 합동으로 배웅한다.
FIAC에 의하면, 앞으로 후쿠오카에 들어오는 모든 항공사와 공항내 사업자, 청소업자, 공공기관 등이
하나가 되어 다양한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한다.
제목만 보고 뛰어오신거 아니죠???
출처 : Aviation Wire, 9월 14일 전송
원문 : 바로가기
번역자 : 노가타무비자
주의 : 일부 의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