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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게시판 가조온천에서
덩달이 추천 0 조회 262 14.03.14 09:53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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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3.14 10:02

    첫댓글 외롭쥐 않게 ?? 함 능력껏 섭외해봐유. 난 수도마지막 시간도않되고 이상하게 가기 싫으니 ~~~

  • 작성자 14.03.14 11:48

    저는 산길을 좋아하지만,마지막 지맥의 강물을 바라다 보는 것이 제일 즐겁더라고요.이번에는 졸업을 산길에서 하게되는 일이 벌어졌네요.전에 마지막 구간은 밤도깨비형님 따라서 갔었거던요~~

  • 14.03.14 13:50

    가조온천이 물이 좋다고 하던데... 제 경험으로는 수덕사 있는 덕산온천이 제일 좋았던 것 같아요. 지금과 달리 입구에 판자집 20여채(장기숙박용)만 있엇고, 물은 아주 뜨거운데 유황냄새가 확~~~물은 미끈미끈...

  • 작성자 14.03.14 11:46

    덕산온천도 아이들이 어릴적에는 자주 간 기억이 있습니다.저는 둔해서 온천과 목욕탕 물과 별로 차이를 못느꼈는데,이번에 같이 간 원장들이 미끄러운 물의 촉감이라네요.원래 온천은 광물질로 뻣뻣한 기운이 있는데,걸러서 미끄덩거리게 한다고 하던데~~~

  • 14.03.15 09:04

    의상봉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산줄기와 감촉이 좋았던 가조의 물
    무엇보다 분위기 좋았던 뒷풀이가 아주 많이 생각나네요.

  • 작성자 14.03.15 10:51

    항상 어두운 시간대에 가조 온천에 들렀는데,온천에 야외 온천도 있더라고요.온천 입구에서 3군데 방향으로 보이는 산들이,산 위에서 보는 것과는 또 다른 감흥으로 다가왔습니다.산 밑이나,도로에서나,지나치면서도 바라다보이는 산을 알아본다는 것이~~산 위에서 보는 것과는 조금 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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